경기도민체전 시·군 대표자회의서 운영방안 논의
제58회 경기도체육대회의 서막을 알리는 31개 시·군 대표자 회의가 24일 오후 수원 경기도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경기도내 31개 시·군 체육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대표자 회의에선 대회 운영 방안과 대진 종목들에 대한 추첨을 실시했다.
대진 추첨에 앞서 도체육회 이태영 사무처장은 시·군 체육회 사무국장들을 차례로 소개한 뒤 ‘시·군체육회 사무국장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내달 11일부터 3일간 평택시 일원에서 열리는 도민체전은 도내 31개 시·군에서 1만364명(선수 7천97명·임원 3천267명)의 선수단이 1, 2부로 나뉘어 육상·수영·축구·테니스·탁구·복싱·유도·태권도 등 20개 정식 종목에서 실력을 겨룬다.
한편, 1부에선 수원시가 종합우승 8연패에 도전하는 가운데 용인시와 성남시 등이 종합 2위 자리를 놓고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되고, 2부에선 대회 3연패에 도전하는 이천시를 비롯 오산시와 김포시 등이 우승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경인일보)
5월 개막 도체육대회 앞두고 시·군 대표자회의· 대진추첨
‘제58회 경기도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도내 31개 시·군 대표자 회의 및 대진 추첨이 24일 경기도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 31개 시·군 체육회 관계자들은 5월11일부터 13일까지 평택시 일원에서 열리는 경기도체육대회의 운영방안 등을 논의하는 한편 21개 종목에 대한 대진추첨을 실시했다.
이태영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제58회 경기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서는 체육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대회가 얼마남지 않은 만큼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1부 16개 시와 2부 15개 시·군으로 나뉘어 펼쳐지는 이번 경기도체육대회에는 모두 1만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육상과 수영, 축구, 테니스, 탁구, 복싱 등 20개 정식종목과 시범종목인 요트를 포함 모두 21개 종목에 걸쳐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게 될 예정이다.(경기일보)
1·2부별 대진종목 추첨 실시 도민체전 시·군 대표자회의
경기도체육회는 24일 도체육회관 10층 대회의실에서 다음달 11일부터 3일간 평택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58회 경기도체육대회 시·군 대표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태영 사무처장을 비롯한 도체육회 도민체전 담당 직원과 김명성 시·군 체육회 사무국장 협의회장(동두천시체육회 사무국장)을 비롯한 도내 각 시·군 체육회 사무국장 및 관계자 등 총 200여명이 참석했다.
도체육회는 회의에서 이번 제58회 도민체전에 대한 일반사항 및 협조사항과 경기일정, 종목별 대표자회의 일정 등을 설명하고 1·2부별 대진종목에 대한 대친추첨을 실시했다.
이태영 도체육회 사무처장은 “평택시에서 준비를 열심히 한 만큼 훌륭한 도민체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각 시·군에서도 이번 도민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경기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