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컵 23연패 ‘거침없는 경기도육상’
2관왕 이혜인 필두 고른활약
‘육상 꿈나무 산실’ 자리매김
경기도 육상 꿈나무들이 2012 교보생명컵 전국초등학교 시도대항 육상경기대회에서 종합우승 23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사진
도는 14일 경북 김천종합운동장 육상경기장에서 막을 내린 대회 결과 선수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종합점수 96점을 획득하며 경북(64점)과 충남(49점)을 여유있게 물리쳤다.
이로써 도는 지난 1990년 우승부터 23년 연속 종합 우승을 지켜냈다. 또 도는 지난 5월 제4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17년 연속 종목 우승을 차지한 뒤 이번 대회에서도 또다시 종합 1위를 거머쥐며 ‘국내 육상 꿈나무의 산실’로 자리매김했다.
도는 이번 대회에서 이혜인(성남 운중초)이 여초 6학년부 100m 결승에서 13초37을 기록하며 이다빈(강원·13초43)과 이예진(전북·13초71)을 차례로 따돌리고 1위를 차지한 뒤 이가은(용인 용마초), 연다운(부천 소사초), 박인영(남양주 진건초)과 팀을 이룬 400m 계주 결승에서도 52초20으로 충남선발(54초13)과 서울선발(54초48)을 제치고 팀 우승을 견인, 2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이혜인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2관왕에 오른 뒤 올해 소년체전에서도 3관왕(100m, 200m, 400m계주)을 차지하는 등 단거리 기대주임을 다시한번 전국에 알렸다.
또 도는 남녀 5학년부 400m 계주에서도 동반 우승을 차지했다. 남초 5학년부 400m 계주에선 경기선발이 결승에서 52초32로 경북선발(53초19)을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으며, 여초 5학년부 계주에서도 경기선발은 55초10으로 서울선발(56초09)을 누르고 금빛 질주를 펼쳤다.
이밖에 남초 6학년부 800m에선 전재원(연천 전곡초)이 결승에서 2분13초66으로 곽동욱(대구·2분16초29)을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경인일보)
道, 전국 초교 시·도대항 육상 23년속 종합우승
교보생명컵, 종합점수 96점… 성남운중초 이혜인 2관왕
경기도가 2012 교보생명컵 전국초등학교 시·도대항육상대회에서 23년 연속 종합우승 금자탑을 쌓았다.
경기도는 지난 14일 경북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시·도 종합에서 96점을 기록, 경북(64점)과, 충남(49점)을 누르고 우승하며 23연패를 달성했다.
경기도는 제4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3관왕을 차지한 이혜인(성남운중초)이 100m와 400m 릴레이에서 우승하며 2관왕을 차지했다.
이혜인은 여초부 6년 100m에서 13초37로 이다빈(강원 청운초·13초43)과 이예진(전북 이리초·13초71)을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건데 이어 마지막 주자로 나선 400m 릴레이에서도 경기선발(이가은·연다은·박인영)이 52초20으로 충남(54초13)과 서울(54초48)을 누르고 우승했다.
남녀 초등부 5년 400m 릴레이에서는 김민성·강태운·남승현·이시몬과 이상미·김다현·서해빈·조원진이 각각 52초32와 55초10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남초부 6년 800m에서는 전재원(연천 전곡초)이 2분13초66을 기록, 곽동욱(대구 용계초·2분16초29), 김호연(전남 옥과초·2분17초18)을 따돌리고 우승했다.
한편, 남초부 5년 이시몬(현일초)은 100m서 13초19로 준우승했으며, 여초부 장세희와 정주희는 각각 높이뛰기 5, 6학년부에서 1m30과 1m35로 은메달을 따냈다.
박찬솔(소사초)은 여초부 5년 멀리뛰기서 4m24의 기록으로 2위를 차지했다. (경기일보)
경기도, 교보생명컵 초교 시도대항 육상 23연속 우승
경기도가 2012 교보생명컵 전국초등학교 시도대항 육상경기대회서 23회 연속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도는 14일 경북 김천종합운동장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5개, 동메달 3개로 종합점수 96점을 획득하며 경북(64점)과 충남(49점)을 크게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도는 지난 1990년부터 23연패를 기록하며 전국최강의 면모를 과시했다.
지난 5월 소년체전서 3관왕에 올랐던 이혜인(성남운중초)은 여초부 6학년서 2관왕을 차지했다.
이혜인은 100m결승서 13초37을 마크하며 이다빈(13초43·강원)과 이예진(13초71·전북)을 제치고 1위로 골인한뒤 400m계주에서도 이가은(용인용마초), 연다운(부천소사초), 박인영(남양주진건초)과 함께 출전해 선발팀이 52초20으로 충남(54초13)과 서울(54초48)을 따돌리고 우승하는데 기여했다.
도는 남녀초등부 5학년 400m계주서 동반우승했다.
남초부 400m계주서는 김민성(시흥서촌초), 강태윤(고양강성초), 남승현(안성금광초), 이시몬(평택중앙초)이 출전해 52초32로 경북(53초19)과 경남(55초54)을, 여초부 400m 계주서도 이상미(포천신봉초), 김다현(군포양정초), 서해빈(용인서룡초), 조원진(양주칠봉초)이 출전해 55초10으로 서울(56초09)과 경북(56초13)을 각각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전재원(연천전곡초)은 남초부 6학년 800m서 2분13초66을 마크, 곽동욱(2분16초29·대구)과 김호연(2분17초18·전남)을 따돌리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민정(인천)은 여초부 5학년 800m서 2분27초27을 기록하며 이하늘(2분27초46·인천)과 김가은(2분29초59·대구)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하지만 남초부 6학년 400m계주에서는 48초10을, 이시몬은 남초부 5학년 100m서 13초19을, 정주희(남양주양지초)는 여초부 6학년 높이뛰기서 1m35를, 박찬솔(부천소사초)은 여초부 5학년 멀리뛰기서 4m24를, 정세희(광명초)는 여초부 5학년 높이뛰기서 1m30을 각각 기록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중부일보)
경기도 육상 꿈나무 ‘23연패’ 금자탑
경기도 육상이 2012 교보생명컵 전국초등학교 시·도대항육상경기대회에서 23년 연속 종합우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도 육상은 지난 14일 경북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전국 남녀초등부 4~6학년 대상 총 24개 종목으로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 금 5개, 은 5개, 동메달 3개를 수확하며 종합점수 96점을 획득, 경북(64점)과 충남(49점)을 여유있게 따돌리고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도는 지난 1990년 대회 이후 23년 연속 대회 정상을 지키며 육상 강도임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도는 이번 대회 여초6년부 100m에서 이혜인(성남 운중초)이 13초37의 기록으로 이다빈(강원 동해 청운초·13초43)과 이예진(전북 이리초·13초71)을 꺾고 1위에 오른 데 이어 이가은(용인 용마초), 연다운(부천 소사초), 박인영(남양주 진건초)과 이어달린 400m 계주에서도 52초20으로 충남선발(54초13)과 서울선발(54초48)을 여유있게 제치고 우승하며 대회 2관왕에 등극했다.
또 여초5년부 400m 계주에서도 이상미(포천 신봉초)-김다현(군포 양정초)-서해빈(용인 서룡초)-조원진(양주 칠봉초)이 55초10을 기록하며 서울선발(56초09)과 경북선발(56초13)을 누르고 정상에 올랐고 김민성(시흥 서촌초)-강태윤(고양 강선초)-남승현(안성 금광초)-이시몬(평택 현일초)이 활약한 남초5년부 400m 계주에서도 52초32로 경북선발(53초19)와 경남선발(55초54)을 따돌리고 남녀초5년부 400m 계주 동반우승을 차지했다.
남초6년부 800m에서는 전재원(연천 전곡초)이 2분13초66으로 곽동욱(대구 용계초·2분16초29)와 김호연(전남 곡성 옥과초·2분17초18)에 앞서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금메달을 보탰다.
이밖에 남초5년부 100m 이시몬(현일초·13초19)과 남초6년부 400m 계주 반인호(파주 봉일천초)-한상욱(칠봉초)-오상원(파주 문산초)-장우혁(이천 매곡초) 조(48초10), 여초5년부 높이뛰기 정세희(광명초·1m30), 멀리뛰기 박찬솔(부천 소사초·4m24), 여초6년부 높이뛰기 정주희(남양주 양지초·1m35) 등은 각각 준우승을 차지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남초5년부 800m 유윤재(과천 문원초·2분26초89), 여초4년부 80m 김한송(성남 장안초·11초44), 여초5년부 높이뛰기 서민경(고양 저동초·1m30)은 각각 3위에 입상했다.(경기신문)
경기 초등육상, 23년간 지지 않다
교보생명컵 12개 메달 96점
대회 연속 종합우승 대기록
성남 운중초 이혜인 2관왕
‘육상 웅도’ 경기도가 2012 교보생명컵 전국초등학교 시·도대항 육상대회에서 23년 연속 종합우승의 금자탑을 쌓았다.
도는 지난 14일 경북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이 대회 시·도 종합에서 금 5, 은 4, 동메달 3개로 96점을 기록, 경북(64점)과 충남(49점)을 큰 점수 차로 따돌리고 정상을 수성해 23연패를 달성했다.
이로써 이번 대회에서만 23년 연속 우승이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수립해 명실상부한 육상웅도로서의 기치를 다시 한 번 드높였다.
도는 이혜인(성남 운중초)이 여초부 6년 100m에서 13초37로 우승한 뒤, 마지막 주자로 나선 400m계주에서도 경기선발(이가은·연다운·박인영)이 52초20으로 충남선발(54초13)을 누르고 우승하는 데 앞장서 대회 2관왕에 올랐다.
또 남초부 6년 800m에서 전재원(전곡초)도 2분13초66의 기록으로 곽동욱(대구·2분16초29)을 제치고 우승했고, 남초 5년 400m계주에서 김민성·강태윤·남승현이 이어 달려 52초32의 기록으로 금을 목에 걸었다.
여초 5년 400m계주에서는 이상미·김다현·서해빈·조원진이 한 팀을 이뤄 55초10으로 서울(56.09)을 누르고 대망의 금을 수확했다.
여초 6년 높이뛰기에서는 정주희(남양주 양지초)가 1m35로 강은효(전남·1m40)에 이어 은메달을, 여초 5년의 정세희(광명초·1m30)도 장은혜(전남·1m35)에 뒤져 아쉽게도 준우승에 머물렀다.
이 밖에 남초 6년 400m계주의 변인호·한상욱·오상원·장우혁 등도 48초10으로 은메달을 추가했다.
여초 4년 100m의 김한송(전남 장안초·11초44)과 남초 5년 800m의 유윤재(과천 문원초·2분26초89)가 각각 3위에 입상했다.(기호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