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청 유도 ‘최강 팀워크’ 전국실업선수권 단체전 2년연속 정상 기염
안산시청이 2012 전국실업유도선수권대회 단체전에서 2연패를 달성했다.
이용호 감독이 이끄는 안산시청은 지난 14일 대구과학대 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대회 여자부 단체전 결승에서 하주희, 소미, 명지혜, 조현주 등의 활약에 힘입어 인천동구청을 4-1로 물리쳤다. 이로써 안산시청은 지난 대회 우승에 이어 2년 연속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1회전에서 포항시청을 4-1로 누른 안산시청은 2회전에서 대구서구청을 5-1로, 준결승에서 충북도청을 4-1로 각각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인천동구청과 맞붙은 결승에서 안산시청은 52㎏급의 하주희가 기권승을 거둔 뒤 57㎏급의 소미가 인천동구청 김별희를 상대로 안다리 유효에 이은 위누르기 한판승을 거두며 2-0으로 앞서나갔다.
안산시청은 63㎏급의 명지혜가 상대 강서정을 밭다리후리기 절반으로 제압하며 승기를 잡았고, 70㎏급의 홍은미가 부상으로 인천동구청 박미선에 한판을 내줬지만 78㎏급의 조현주가 상대 선수에 기권승을 거둬 승부를 갈랐다. 한편, 안산시청은 개인전에서도 78㎏ 이상급의 이정은이 결승에서 김나영(대전서구청)을 판정승을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52㎏급 하주희는 은메달을, 63㎏급의 명지혜는 동메달을 각각 따냈다.(경인일보)
안산시청, 전국 실업유도 선수권 女단체전 패권
안산시청이 2012 전국 실업유도 선수권대회 여자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안산시청은 지난 14일 대구 과학대학교 영송체육관에서 열린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인천동구청을 물리치고 대회 패권을 거머쥐는 감격을 누렸다.
여자부 개인전에서는 +78kg급의 이정은(안산시청)이 김나영(대전서구청)을 누르고 정상을 밟았다.
또 남자부 -60kg의 심계홍(용인시청)과 -73kg의 장원기(양주시청), +100kg의 김성민(수원시청)도 각각 황동규(수원시청), 안정환(국군체육 부대), 김수완(남양주시청)을 물리치고 우승 대열에 합류했다.(경기일보)
안산시청, 2012전국실업유도선수권대회 여자 단체전 2연패
안산시청이 2012전국실업유도선수권대회 여자부 단체전에서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안산시청은 14일 대구과학대 영송체육관서 열린 대회 최종일 여자부 단체전 결승서 하주희·소미·명지혜·홍은미·조현주·이정은이 출전해 인천동구청을 4-1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안산시청은 체급별로 진행된 1회전서 포항시청을 4-1로, 2회전서 대전서구청을 5-1로 각각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고 준결승서 충북도청을 4-1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
안산시청은 결승서 하주희가 52kg급에 출전해 기권승을 거뒀고, 소미가 57kg급서 김별희를 상대로 안다리 유효에 이어 누르기로 한판승을 거두며 2-0으로 앞섰다.
안산시청은 명지혜가 63kg급서 강서정에 밭다리후리기로 전반승을 거뒀으나 70kg급서 홍은미가 목부상으로 기권해 3-1이 됐고 조현주가 78kg급서 박종원에 기권승을 거두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로써 안산시청은 지난대회에 이어 2연패를 차지했고 이정은은 개인전 78kg 이상급에 이어 대회 2관왕의 영광을 안았다.
이용호 감독은 “우승을 하게 돼 너무 기쁘고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자만하지 않고 더욱더 훈련에 매진에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용인시청은 남자부 단체전서 경찰체육단과 상무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중부일보)
안산시청, 女단체전 2년 연속 금빛 메치기
안산시청이 2012 전국실업유도선수권대회 여자부 단체전에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안산시청은 지난 14일 대구과학대학교 영송실내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대회 여자부 단체전(체급별 7인제) 결승에서 인천동구청을 종합전적 4-1로 꺾고 패권을 안았다.
이로써 안산시청은 지난 3월 강원 철원실내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2012 여명컵 전국 유도대회 여자부 단체전에 이어 올 시즌 두번째 전국대회 우승을 달성했다. 또 지난 해에 이어 이 대회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전국 유도 여자부 최강의 실력을 과시했다.
안산시청은 이날 결승에서 52㎏급 하주희와 57㎏급 소미, 63㎏급 명지혜가 기권승과 누르기 한판, 밭다리후리기 절반으로 연거푸 승리를 거둔 뒤 70㎏급 홍은미가 기권패 했지만 78㎏급 조현주가 인천동구청 박종원에 기권승을 거두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한편 남자부 단체전(체급별 7인제)에서는 용인시청이 경찰체육단과 국군체육부대에 이어 3위에 입상했다.(경기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