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종합우승 11연패 ‘주먹 불끈’
경기도선수단 결단식
위대한 도전 필승 다짐
제93회 전국체육대회(10월11~17일·대구광역시)에서 종합우승 11연패에 도전하는 경기도선수단이 8일 오후 4시 경기도청 광장에서 결단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결단식에는 경기도체육회장인 김문수 도지사를 비롯해 윤화섭 도의회 의장, 김상곤 교육감, 김정행 대한체육회 부회장, 김경표 도의회 문화관광위원회 위원장, 김화양 경인일보 부사장, 선수 및 관계자 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
김 지사는 총감독인 이태영 도체육회 사무처장에게 단기를 전달한 뒤 “경기도선수단은 10연패라는 기록을 달성했다”며 “11연패라는 1천200만 경기도민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윤 의장도 “그동안 선수들의 노력으로 10연패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그동안 쌓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달라. 경기도민들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또 김 교육감은 “전국체전에서 학생들이 참여해 훌륭한 기량을 발휘하면서 좋은 성적을 거둬왔다. 그동안의 노력에 감사한다”며 “이번 런던올림픽에서 5위라는 성적을 거뒀는데 다음 올림픽에는 여러분들이 그 이상의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남녀 선수 대표로 나온 성락훈(경기체고·수영)과 류미진(경기체고·육상)은 “필승의 집념과 불굴의 투지로 11연패를 달성하겠다”며 필승을 다짐했고, 한세대학교 합창단은 ‘경기도의 노래’를 선수들과 함께 부르며 선전을 기원했다.
한편,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대구시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전국체전에서 경기도는 17개 시·도중 가장 많은 1천985명(선수 1천544명, 임원 441명)의 선수단을 파견, 42개 전종목에 출전한다.(경인일보)
‘11연패 도전’ 달구벌 달군다
전국체육대회 경기도선수단 결단식서 필승 결의
경기도가 대구에서 개최되는 제9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11연패 달성에 도전한다.
경기도선수단은 8일 김문수 경기도지사, 윤화섭 경기도의회의장, 김상곤 경기도교육감, 각급 기관·단체장과 가맹경기단체장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단식을 갖고 필승 결의를 다졌다.
이날 결단식에서 경기도체육회장인 김문수 도지사는 이태영총감독(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에게 단기를 수여하고 선전을 당부했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결단식에서 “경기도가 전국체전 11연패 영광을 달성할 수 있도록 선수단 여러분 모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은 격려사를 통해 “지난해 고양에서 개최된 전국체육대회에서 10연패를 달성, 1천200만 경기도민의 가슴 속에 꿈과 희망을 안겨주었다”며 “제9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11연패를 달성, 도민 모두에게 승리의 기쁨을 안겨주는 빛나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 달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선수단을 대표한 남녀 선수대표 선서에서 수영 성락훈· 육상 류미진(이상 경기체고)은 “정정당당히 경기에 임해 경기도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다짐했다.(경기일보)
경기도 전국체전 결단식
제93회 전국체육대회서 사상 첫 11연패 달성을 노리는 경기도선수단이 8일 오후 경기도청 광장에서 결단식을 갖고 각오를 다졌다.
김문수 도지사, 윤화섭 도의회 의장, 김상곤 도교육감, 임재율 중부일보 사장, 가맹경기단체 회장및 전무이사, 선수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결단식에서 김문수 도지사는 이태영(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 총감독에게 단기를 수여했으며 경기체고 성락훈(수영)과 류미진(육상)이 남녀 선수단을 대표해 “필승의 신념과 불굴의 투지로 정정당당히 경기에 임해 기필코 종합우승 11연패를 달성, 세계속의 경기도의 명예를 드높이겠다”고 다짐하는 대표선서를 했다.
김문수 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경기 1천200만 도민을 대표해 열심히 땀흘린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11연패의 신기원을 여러분들이 이룩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선수단의 사기를 북돋웠다.
윤화섭 도의회 의장은 격려사를 통해 “여러분들이 그동안 흘림 땀과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그동안 쌓은 실력을 발휘해 도민들에게 11연패를 선물해 달라”고 당부했다.
도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대구광역시에서 열리는 이번 전국체전에 42개 정식종목과 3개 시범종목 등 모두 45개 종목에 1천985명(선수1천544명·임원441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종합점수 7만2천7백여점 획득으로 11연속 종합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결단식에서 선수단과 관계자들은 한세대 관악대의 연주에 맞춰 승리의 노래와 경기도의 노래를 제창하며 결의를 다졌고 내빈들은 선수단에게 초콜릿을 전달하며 건승을 기원했다.(중부일보)
전국체전 道선수단 결단식 ‘필승’ 다짐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대구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9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사상 첫 종합우승 11연패에 도전하는 경기도선수단이 8일 결단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오후 4시 경기도청 광장에서 열린 결단식에는 김문수 도지사와 윤화섭 도의회의장, 김상곤 도교육감, 김갑동 경기신문 사장을 비롯한 내빈과 각 종목별 가맹경기단체 회장 및 전무이사, 선수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도체육회장이자 선수단장인 김문수 도지사는 이태영 총감독(도체육회 사무처장)에게 단기를 전달하며 선전을 당부했고, 선수단을 대표해 경기체고 성락훈(수영)과 류미진(육상)이 필승을 다짐하는 선서를 했다.
이어 참가 내빈들은 사상 첫 종합우승 11연패를 기원하며 초콜릿을 선수단에 나눠줬다.
김문수 도지사는 “지난해 경기도에서 열린 전국체전에서 종합우승 10연패라는 대업을 이뤄낸 선수들이 이제 종합우승 11연패에 도전한다”며 “선수들의 늠름한 모습을 보니 11연패를 충분히 달성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한 뒤 선수단과 함께 파이팅을 외쳤다.
김상곤 도교육감도 “지난해 고등부가 부별우승 10연패를 달성하며 경기도의 종합우승을 이끌었다”고 말한 뒤 “올해 고등부 부별 11연패 달성은 물론 경기도의 종합우승 11연패에도 학생선수들이 앞장서서 이뤄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경기신문)
11년 연속 우승 담금질은 끝냈다
‘종합우승 새 역사’ 다짐
“체전 역사상 처음으로 종합우승 두 자리 숫자를 이어가는 11연패를 달성해 경기체육의 긍지를 더욱더 높여 나가자.”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대구시에서 열리는 제93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할 경기도선수단이 8일 오후 경기도청 운동장에서 결단식을 가졌다.
결단식에는 김문수 도지사를 비롯해 윤화섭 도의회 의장, 김상곤 도교육감, 이태영 도체육회 사무처장 겸 총감독, 가맹단체 회장과 전무이사, 체육 관계자, 선수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체전 참가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반드시 11년 연속 정상 수성을 다지자고 결의했다.
김문수 지사는 이태영 총감독에게 단기를 수여한 뒤 치사를 통해 “선수 여러분 고생 많았다. 이번 체전에서 최선을 다해 경기체육이 종합우승 11연패를 달성하는 데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끝까지 질주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화섭 도의회 의장은 격려사에서 “이번 대회에서도 능력을 최대한 발휘해 11연패를 달성하길 바란다”며 “필승의 결의 속에 대회에 임하고 도민에게 기쁨을 안겨 주길 기원한다”고 격려했다.
이어 김상곤 도교육감도 “이번 대회에서 200만 명의 학생을 대표해 선발된 고등부 선수들은 강인한 의지로 아낌없는 실력을 발휘하고 자신과의 싸움에서도 승리하는 경기학생으로서 도민에게 승리의 기쁨을 안겨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선수대표 선서에 나선 성락훈(수영)과 유미진(육상·이상 경기체고)은 “필승의 신념과 불굴의 투지로 반드시 11연패를 달성, 도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다짐했다.(기호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