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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종합우승 11연패 ‘대위업’
작성자
경기도체육회
작성일
2012/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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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종합우승 11연패 ‘대위업’
육상 21연패 ‘대기록’·유도 14연패 등 9개 종목 우승

경기도가 제9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11연패의 대위업을 달성했다.
특히 육상이 종목우승 21연패의 대기록을 달성했으며, 유도 14연패, 배구 3연패, 탁구와 하키, 사이클, 축구 등이 2연패, 역도, 핸드볼 등 모두 9개 종목이 우승을 차지하며 경기도의 11연패 달성에 힘을 보탰다.
역도는 1998년 이후 13년만의 종합우승이다.
경기도는 17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 이번 대회에서 금 133, 은 131, 동 148개로 6만5천955점을 득점, 개최지 대구(5만4천577점·금 73, 은 67, 동 87)와 서울(5만4천288점·금 106, 은 94, 동 101)을 여유있게 제치고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경기도는 지난 2002년 제주에서 개최된 제83회 전국체육대회 종합우승을 시작으로 연패행진을 11로 늘렸다.
다관왕 부문에서는 역도 김수현(계명고), 고석교(평택시청), 장미란(고양시청), 핀수영 김형주, 이승환(이상 경기체고) 등 5명이 3관왕의 영예를 차지했다.
또 사이클 김우겸(가평고), 장경구(가평군청) 등 29명이 2관왕에 오르는 등 모두 34명의 다관왕을 배출했다.
신기록 부문에서는 수영 남자일반부 자유형 50m 박민규(고양시청·22초52)와 육상 여자일반부 1천600m 계주 경기선발(3분41초20), 역도 남자일반부 용상 94kg급 정현섭(고양시청·221kg), 롤러 남자일반부 3천m계주 안양시청팀(3분56초274)이 한국신기록을 작성했다.
또 대회신기록 14개, 대회타이기록 2개 등을 기록했다.
최종일 경기에선 복싱 남고부 라이트플라이급 이예찬, 라이크웰터급 송주현, 라이트헤비급 김진기(이상 경기체고)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레슬링 남자일반부 자유형 66kg급 김대성(수원시청)이 금메달을 추가했다.
핸드볼 여자일반부에서 SK슈가글라이더즈가 삼척시청을 24-23으로 꺾으며 정상에 올랐다.
하키 남고부 성일고와 태장고는 각각 아산고와 송곡여고에 패하며 은메달을 차지했으며 농구 남자일반부 경희대도 은메달을 따냈다.
한편, 제94회 전국체육대회는 2013년 10월9일부터 15일까지 인천에서 개최된다.(경기일보)


 


경기도, 전국체전 11연패 달성
경기도가 제93회 전국체육대회서 11회 연속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도는 17일 오후 대구스타디움에서 폐막식을 갖고 7일간의 열전을 마친 이번대회서 금메달 133개, 은메달 131개, 동메달 148개로 종합점수 6만5천955점을 획득하며 개최지 대구(5만4천577점, 금73·은67·동87개)와 서울(5만4천288점,금106·은94·동101개)을 따돌리고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도는 제83회 제주체전부터 11연패를 달성했다.
도는 42개 정식종목중 육상(21연패), 유도(14연패), 배구(3연패), 탁구·축구·사이클·하키(2연패), 10년만에 우승한 역도, 핸드볼 등 9개 종목이 1위를, 롤러·검도·승마·스쿼시·체조·조정·펜싱·볼링 ·양궁·테니스·수영 등 11개 종목이 2위를, 세팍타크로·카누·핀수영·당구·태권도·레슬링·복싱 등 7개종목이 3위를 각각 차지하는 등 모두 27개 종목이 입상했다.
도는 또 이번체전에서 육상과 역도에서 한국신기록 4개와 대회신기록 14개, 대회 타이기록 2개등 모두 20개의 각종 신기록을 경신했고 역도에서 장미란(고양시청)·고석교(평택시청)·김수현(수원계명고) 등 5명이 3관왕에, 체조의 박민수(수원농생고)등 29명이 2관왕에 올랐다.
한편 이날 폐회식에서 내년도 개최지인 인천시 김진영 정무부지사가 대회기를 인수받았다.(중부일보)
 


 


경기도 ‘11연패 신화창조’
육상 21연패·유도 14연패 등 27개종목 입상 쾌거

‘체육웅도’ 경기도가 17일 대구스타디움에서 막을 내린 제9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 11연패라는 대업을 달성했다.
도는 이날 막을 내린 대회에서 금 133개, 은 131개, 동메달 148개로 종합점수 6만5천955점을 획득, 기록경기 득점의 20% 가산점과 체급종목 쿼터제 혜택을 받은 개최지 대구시(금 73·은 67·동 87, 5만4천577점)와 영원한 라이벌 서울시(금 106·은 94·동 101, 5만4천288점)를 제치고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경기도는 2002년 제주에서 열린 제83회 대회이후 11년 연속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1천985명으로 이번 대회에 참가한 17개 시·도 중 최대 규모의 선수단을 꾸린 경기도는 메달 수나 총 득점에서 모두 여유있게 경쟁 시·도를 제쳤다.
인천시는 금 56개, 은 65개, 동메달 74개로 3만6천813점을 획득, 지난해보다 한 계단 하락한 종목 7위에 머물렀다.
지난해 21개 종목에서 우승했던 도는 이번 체전에서 육상(21연패), 유도(14연패), 배구(3연패), 탁구·축구·사이클·하키(2연패), 8년만에 우승한 핸드볼, 10년만에 정상에 오른 역도 등 9개 종목에서 우승하고 롤러, 검도, 승마, 스쿼시, 체조, 조정, 펜싱, 볼링, 양궁, 테니스, 수영 등 11개 종목에서 준우승을, 세팍타크로, 카누, 핀수영, 당구, 태권도, 레슬링, 복싱 등 7개 종목에서 3위에 오르는 등 27개 종목에서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날 열린 핸드볼 여일반 결승에서는 SK슈가글라이더즈가 강원 삼척시청과 접전을 펼친 끝에 24-23으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러나 사상 첫 전 종별 결승 진출의 쾌거를 이룬 하키에서는 남고부 성남 성일고와 여고부 수원 태장고가 각각 2-3, 0-1로 패해 ‘노골드’로 종목우승하는 아쉬움을 남겼고 축구도 경희대가 대전 한남대에 0-2로 패해 역시 ‘노골드’로 종목 1위에 올랐다.
이밖에 올시즌 대학농구리그 챔피언 경희대는 대구 상무에 66-84로 패해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고 핸드볼 남녀고등부 하남 남한고와 의정부여고는 전북 제일고와 서울 휘경여고에 21-25, 26-36으로 져 2위에 입상했다.(경기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