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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경기도체육회, 집행부선출 투명성 및 인준자격 강화
작성자
경기도체육회
작성일
2012/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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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체육회, 집행부선출 투명성및 인준자격 강화
경기도체육회가 가맹경기단체의 내실및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 집행부 선출의 투명성 확보와 임원 인준자격을 강화했다.
도체육회는 오는 12월말까지 개최하는 2013년도 정기대의원총회의 집행부 선출및 임원 인준요건을 강화한 지침을 최근 경기단체에 통보했다.
대한체육회의 규정을 준용한 지침에 따르면 이사회의 경우 12월16일 이전에 소집해 도체육회 가맹경기단체 규정에 부합되지 않은 규정으로 운영되는 경기단체는 규정을 개정하고 그동안 일부 대의원들에 의해 회장을 추대하던 경기단체는 신임회장 선출 규정 또한 제정 해야 한다.
정기대의원총회는 회장 선거를 투명하게 하기 위해 선출공고및 후보등록, 유세 등의 절차를 규정대로 이행토록 했으며 종전과 같은 당일 추대형식의 선출은 인정하지 않기로 했다.
특히 도체육회는 이번 지침을 통해 그동안 내홍의 근본적인 문제점으로 작용했던 회장 출연금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나타냈다.
도체육회는 기득권및 이기주의적 다수결에 의한 폐단을 막고 보다 안정적인 단체로 발전시키기 위한 방안으로 회장 후보 등록시 연간 출연금을 선납하는 방안을 추진했다.
이같은 방침은 사업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과 유명무실한 경기단체 회장을 근원적으로 방지하기 위한 차원으로 해석된다.
또한 범죄사실 여부를 확인할수 있는 신원조회서도 제출토록해 깨끗한 경기단체를 구현키로 했다.
이와관련, 도체육회 관계자는 “경기단체의 내실을 기하고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차원”이라며 “처음에는 경기단체에서 불편하다고 할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안정을 꾀할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중부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