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체육회

 
경기 체육 빛낸 ‘런던의 주역들’ 경기도체육회, 스포츠스타상 수여

경기도 출신 2012런던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이 경기도체육회가 주최하는 제43회 경기도체육상 시상식에서 스포츠 스타상을 수상한다.

도체육회 관계자는 “오는 20일 오후 2시 수원호텔캐슬에서 열리는 제43회 도체육상 시상식에서 런던올림픽 스포츠 스타와 2012년 한해 국내·외 각종 대회에서 도의 위상을 높인 체육인들을 포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포츠스타상을 수상하는 런던올림픽 스포츠 스타는 태권도에서 금메달을 따낸 황경선(고양시청), 유도 송대남(남양주시청)을 비롯해 펜싱에 최병철, 정진선(이상 화성시청), 남현희, 오하나(여·성남시청) 등의 메달리스트다.

경기부문 최우수상에는 동계체전 바이애슬론 4관왕에 오르며 MVP에 선정된 이인복(포천시청), 한국 근대5종 선수로는 최초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홍진우(도청), 동계체전 스키 4관왕 배민주(평택 세교중), 국제테니스대회 3관왕에 등극한 정현(수원 삼일공고) 등이다.

지도부문 최우수상은 전국체전에서 한국신기록을 비롯해 금메달 3개를 일궈낸 김원협 김포시청 육상감독이 선정됐다.

경기부문 우수상에는 노선영(용인시청), 이건용(한체대), 황예슬(안산시청) 등 20명이 선정됐고 지도부문 우수상에는 11명이 뽑혔다.(경인일보)

태권도 황경선,유도 송대남,펜싱 남현희,오하나최병철,정진선 경기도체육상 스포츠 스타상 수상 정현, 기자단 선정 최우수선수

런던올림픽에서 메달을 따내며 경기도를 빛낸 태권도 황경선(고양시청), 유도 송대남(남양주시청), 펜싱 남현희ㆍ오하나(이상 성남시청). 최병철ㆍ정진선(이상 화성시청) 등 6명이 제43회 경기도체육상 ‘스포츠 스타상’을 수상한다.

경기도체육회는 3일 상벌 및 조정중재위원회를 열고 스포츠스타상, 최우수선수상 등을 선정했다.

황경선은 런던올림픽에서 여자 태권도 67kg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올림픽 2연패를 달성했으며, 송대남은 남자 유도 90kg급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경기도의 위상을 드높였다.

경기부문 최우수상에는 바이애슬론 이인복(포천시청), 근대5종 홍진우(경기도청), 스키 배민주(평택 세교중), 정현(수원 삼일공고) 등 4명이 선정됐다. 우수상에는 육상 이종인(남양주 진건고), 사이클 장경구(가평군청), 빙상 노선영(용인시청) 등 15명과 의정부중 컬링팀 등 5개 단체가 뽑혔다.

또 지도부문은 김포시청 김원협 육상감독이 최우수상, 경기체고 김창욱 복싱감독과 한경대 권영태 정구감독, 평택시청 김태정 요트감독 등 11명이 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와함께 유도 정연호 회장(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이 특별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경기도교육청 강인수 장학관 등 11명이 공로상 수상자로 뽑혔다.

한편, 경기도체육회 출입기자단이 뽑은 올해의 최우수선수는 정현(삼일공고)이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오는 20일 오후 2시 수원 호텔캐슬에서 열린다.(경기일보)

정현, 경기도체육상 최우수상·MVP 선정  
 
이인복(포천시청), 홍진우(경기도청), 정현(수원삼일공고), 배민주(평택세교중)가 제43회 경기도체육상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경기도체육회는 3일 임원실에서 제13차 상벌및 조정중재위원회를 개최하고 올시즌 각종 대회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이인복, 홍진우, 정현, 배민주 등 4명을 경기부문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 발표했다.

또 경기부문 우수상은 노선영(빙상·용인시청)등 20명, 지도부문 최우수상은 김원협(육상·김포시청)감독과 우수상 김창욱(복싱·경기체고)감독 등 11명, 특별공로상은 정연호(경기농협본부장)유도회장과 공로상 이형원 역도연맹 회장 등 11명의 수상자를 확정했다.

특히 2012 런던올림픽 여자 태권도서 2연패를 달성한 황경선(고양시청)과 유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송대남(남양주시청), 펜싱서 동메달을 획득한 화성시청의 최병철과 정진선, 성남시청의 남현희와 오하나 등 6명은 스포츠 스타상 수상자로 뽑혔다.

정현은 올해 처음 도체육회 출입 기자들이 투표로 선정한 기자단 MVP에도 선정돼 겹경사를 맞았다.

이인복은 제93회 전국동계체전 바이애슬론서 4관왕에 오르며 MVP를 차지했으며 홍진우는 로마 근대5종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계주서 한국선수로는 처음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 배민주는 동계체전 크로스컨트리 4관왕과 각종 전국대회서 4회 우승했으며 정현은 각종 국제 테니스대회서 3회 우승과 전국체전 금메달을 획득했다.

시상식은 오는 20일 오후2시 수원 호텔 캐슬에서 열린다.

한편 부문별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스포츠스타상=황경선(태권도·고양시청), 송대남(유도·남양주시청), 최병철·정진선(펜싱·화성시청), 남현희·오하나(펜싱·성남시청)

◇경기부문
▶최우수상= 이인복(바이애슬론·포천시청), 홍진우(근대5종·경기도청), 배민주(스키·평택세교중), 정현(테니스·수원삼일공고) ▶우수상=노선영(빙상·용인시청), 이건용(스키·한체대), 박민규(수영·고양시청), 한경대 정구부, 경기대 배구부, 이종인(육상·남양주진건고), 장경구(사이클·가평군청), 화성향남고펜싱부, 황예슬(유도·안산시청), 김잔디(태권도·부천정보고), 이재중(볼링·성남분당고), 경기대탁구부, 이두행(육상·고양시청), 의정부중 컬링부, 이승호(씨름·수원시청), 김진영(롤러·성남한솔고), 이정호(사격·고양한수중), 김진웅(정구·한경대), 이효빈(빙상·과천고), 김성민(유도·수원시청)

◇지도부문
▶최우수상= 김원협(육상·김포시청) ▷우수상=김창욱(복싱·경기체고), 권영태(정구·한경대), 전우현(테니스·김포대곶초), 함준(태권도·고양시청), 김태정(요트·평택시청), 이경진(펜싱·수원구운중), 양종복(핀수영·경기체고), 이응우(수영·성남서현중), 이용호(유도·안산시청), 이성호(펜싱·화성시청), 백웅기(양궁·여주군청)

◇공로부문
▶특별공로상=정연호(유도회장) ▶공로상=이형원(역도연맹회장), 강인수(도교육청2청장학관), 노양은(볼링협회장), 이기철(보디빌딩협회장), 조웅래(양주시체육회상임부회장), 최광주(체조협회장), 최실경(고양시체육회부회장), 김원중(핸드볼협회부회장), 이계혁(수원시레슬링협회장), 김평(씨름협회부회장), 황성구(한경대정구부장).(중부일보)

이인복, 경기체육 가장 빛냈다.
도체육회, 체육상 수상자 54명(팀) 선정… 홍진우, 남일반 MVP

지난 2월 전북 무주와 강원 평창, 서울 태릉 등에서 분산 개최된 제93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4개의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회 최우수선수(MVP)로 뽑힌 이인복(포천시체육회)이 올 한 해 남자일반부에서 경기체육을 가장 빛낸 선수로 선정됐다.

경기도체육회는 3일 제13차 상벌 및 조정중재위원회를 개최하고 제43회 경기도체육상 수상자 54명(팀)을 선정, 발표했다.

도체육회가 발표한 수상자 중 이인복은 전국동계체전에서 크로스컨트리 남일반 40㎞ 계주와 바이애슬론 남일반 22.5㎞ 계주, 10㎞ 스프린트, 20㎞ 개인경기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하며 4관왕과 함께 대회 MVP로 선정되는 등 한국 남자 바이애슬론 1인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 지난 5월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제52회 근대5종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홍진우(경기도청)와 전국동계체전 스키 크로스컨트리 여중부 4관왕 배민주(평택 세교중)도 남일반과 여중부 MVP가 됐다.

‘한국 남자 테니스의 희망’ 정현(수원 삼일공고)은 남고부 최우수선수와 함께 올해 처음 제정된 경기도체육회 출입기자단 선정, 올해의 MVP로 뽑혀 두배의 기쁨을 누리게 됐다.

경기부문 우수상은 노선영(용인시청·빙상)과 이진용(한국체대·스키), 박민규(고양시청·수영), 한경대 정구팀, 경기대 배구팀, 이종인(남양주 진건고·육상), 장경구(가평군청·사이클), 화성 향남고 펜싱팀, 황예슬(안산시청·유도), 김잔디(부천정보고·태권도), 이재중(성남 분당고·볼링), 경기대 탁구팀, 이두행(고양시청·육상), 의정부중 컬링팀, 이승호(수원시청·씨름), 김진영(성남 한솔고·롤러), 이정호(고양 한수중·사격), 김진웅(한경대·정구), 이효빈(과천고·빙상), 김성민(수원시청·유도) 등 20명(팀)이 수상한다.

지도부문에서는 전국체전 여일반 1천600m 계주에서 한국신기록을 만들어낸 김원협 김포시청 육상감독이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김창욱 경기체고 복싱감독 등 11명이 우수상을 받게 된다.

이밖에 정연호 도유도회장은 특별공로상을, 이형원 도역도연맹 회장 등 11명은 공로상을 각각 수상하며 런던올림픽에서 감동을 선사한 황경선(고양시청·태권도), 송대남(남양주시청·유도), 최병철, 정진선(이상 화성시청), 남현희, 오하나(이상 성남시청·이상 펜싱) 등 6명은 스포츠스타상을 받는다. 한편 제43회 경기도체육상 시상식은 오는 12월 20일 수원 호텔캐슬에서 제93회 전국체육대회 봉납식을 겸해 열린다.(경기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