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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화성시 ‘스타 감독’ 장재근·이준호·김종부 영입
작성자
경기도체육회
작성일
2012/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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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스타 감독’ 장재근·이준호·김종부 영입 
화성시가 직장운동경기부 활성을 통해 사회체육활성과 건강도시 이미지 구축을 위한 스포츠 메카 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화성시는 장재근 육상감독과 이준호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감독의 선임과 김종부 화성FC 감독의 영입을 통해 아마추어스포츠 활성 및 직장운동경기부 활성을 통해 명실상부 스포츠 메카 도시로의 재도약을 위한 초석을 다지게 됐다.
시는 5일 화성시 육상부 및 빙상부 감독 신규 임용 예정자를 발표했다.
육상부 감독임용 예정자 장재근(53)감독은 1982년 뉴델리아시안게임과 1986년 서울 아시안게임에서 육상 200m 금메달 획득했고, 1996년 11월부터 2005년 11월까지 국가대표 지도자 경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빙상 쇼트트랙 감독 임용 예정자 이준호(48)감독은 1988년 캘거리 동계올림픽 3천m 금메달 획득과 1992년 알베르빌 동계올림픽 5천m 계주 금메달과 1천m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2002년 7월부터 2003년 6월까지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코치를 지냈다.
시는 또 배구에는 현대캐피탈 프로배구 출신 강민우를, 수영에는 정수림·김용미·박경화를 2013년 1월 임용 예정이라고 밝혔다.
화성시(화성시체육회)와 화성시 축구협회는 2013년 1월 순수 아마추어리그인 챌린저스리그 화성FC 창단을 위해 선수단 및 서포터즈 모집에 급물살을 타고 있는 가운데 지난 11월 14일 김종부(48) 감독을 영입하여 챌린저스리그 신생구단으로서 새로운 활약을 모색하고 있다.
김종부 감독은 1983년 FIFA세계 청소년 축구 선수권대회 4강 멤버이며, 1986년 멕시코월드컵에서 국가대표 출신이며, 1995년 현역 선수 은퇴 후 지도자로 서울 중동고 감독과 양주시민축구단 감독 등을 역임했다.
챌린저스리그 화성FC창단 추진 TF팀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화성FC의 초대 감독으로 부임하는 김종부 감독은 내년 신생구단의 시즌 전력 보강을 위하여 막바지 선수 테스트 및 선수단 구성을 준비하고 있고, 오는 13일 대한축구협회 등록에 이어 내년 3월 챌린저스리그 경기를 통해 리그 상위권 승리팀으로 감독 데뷔전을 치를 각오를 다지고 있다”고 전했다.(중부일보)
 



화성 직장부 ‘선수 출신 감독’ 뜬다 
육상 장재근·빙상 이준호 등 선임 예정자 발표

화성시가 직장운동경기부 활성을 통해 사회체육 활성과 건강도시 이미지 구축을 위한 스포츠 메카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시는 5일 화성시 육상부 및 빙상부 감독 신규 임용 예정자를 발표했다.
육상부 감독 임용 예정자 장재근(53)감독은 1982년 뉴델리 아시안게임과 1986년 서울 아시안게임에서 육상 200m 금메달을 획득했고, 1996년 11월부터 2005년 11월까지 국가대표 지도자 경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빙상 쇼트트랙 감독 임용 예정자 이준호(48)감독은 1988년 캘거리 동계올림픽 3천m 금메달 획득과 1992년 알베르빌 동계올림픽 5천m계주 금메달 및 1천m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2002년 7월부터 2003년 6월까지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코치를 지냈다.
시는 이번 공개 경쟁 채용을 통해 육상 장재근(감독) 및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이준호(감독) 외에 배구에는 현대캐피탈 프로배구 출신 강민우 선수를, 수영에는 정수림·김용미·박경화 선수를 2013년 1월 임용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시체육회와 화성시축구협회는 2013년 1월 순수 아마추어 리그인 챌린저스리그 화성FC 창단을 위해 선수단 및 서포터즈 모집이 급물살을 타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14일 김종부(48)감독을 영입해 챌린저스리그 신생 구단으로서 새로운 활약을 모색하고 있다.
김종부 감독은 1983년 FIFA 세계 청소년 축구선수권대회 4강 멤버이며 1986년 멕시코 월드컵 국가대표 출신이다. 1995년 현역 선수 은퇴 후 지도자로 서울 중동고 감독과 양주시민축구단 감독 등을 역임했다.
챌린저스리그 화성FC창단 추진 TF팀 관계자는 “현재 화성FC의 초대 감독으로 부임하는 김종부 감독은 내년 신생 구단의 시즌 전력 보강을 위해 막바지 선수 테스트 및 선수단 구성을 준비하고 있다“며 “금년 12월 13일 대한축구협회 등록에 이어 내년 3월 챌린저스리그 경기를 통해 리그 상위권 승리팀으로 감독 데뷔전을 치를 각오를 다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장재근 감독과 이준호 감독의 선임과 김종부 화성FC 감독의 영입을 통해 아마추어 스포츠 활성 및 직장운동경기부 활성을 통해 명실상부 스포츠 메카도시로의 재도약을 위한 초석을 다지게 됐다.(기호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