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렬 경기도 행정부지사가 4일 태릉국제빙상장을 방문, 제94회 전국동계체육대회 강화훈련 중인 경기도청 여자 컬링팀을 격려하고 주장 김지선(오른쪽 첫번째)의 설명에 따라 스톤을 던지고 있다
김성렬 경기도행정1부지사, 강화훈련중인 컬링팀 격려
김성렬 경기도 제1행정부지사는 4일 서울 태릉국제빙상장을 방문, 제94회 전국동계전에 대비해 강화훈련중인 도청 컬링선수단을 격려했다.
김성렬 부지사는 이날 컬링 경기장을 방문한 자리서 주장 김지선의 설명을 들으며 스톤을 던지는 등 컬링 경기를 체험한뒤 선수단과 오찬을 함께 하며 동계체전의 우승과 함께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에 국가대표로 출전해 메달을 획득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기도청 컬링팀은 지난해 3월 열린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서 한국 컬링 사상 처음으로 4강에 진출하는 기염을 토했다.(중부일보)
김성렬 道행정부지사, 도청 女컬링팀 격려
김성렬 경기도 행정부지사는 4일 태릉국제빙상장을 방문 제94회 전국동계체육대회를 앞두고 강화훈련 중인 경기도청 여자 컬링팀을 격려했다.
김 부지사는 이날 도청 여자 컬링팀 주장 김지선의 설명에 따라 직접 스톤을 던지는 등 컬링경기를 체험하고 “지난해 경기도청 팀으로 정식 창단한 컬링이 동계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내길 기대한다”고 말한 뒤 “내년 러시아 소치에서 열리는 동계올림픽에도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해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보여줬던 한국 여자컬링의 저력을 다시한번 보여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경기도청 여자 컬링팀은 오는 13일부터 전북 전주 화산실내빙상장에서 제94회 전국동계체전 사전경기로 열리는 컬링 여자일반부에 도 대표로 출전해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