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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회 전국소년체전 이틀째 순조로운 출발
작성자
경기도체육회
작성일
2013/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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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선수단, 달구벌 레이스 ‘육상 18연패’로 첫 스타트 
 
金 10·銀 9·銅 10개로 2위 대구 눌러
 다이빙 김영택 ‘인천 첫 3관왕’ 등극

경기도 육상이 제4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18년 연속 종목 1위(비공식 집계)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경기도는 대회 2일째 수영에서 서울에 무더기 금메달을 허용하는 등 종합우승을 놓고 막판까지 치열한 승부를 벌일 예정이다.

도 육상은 26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육상에서 금 10개, 은 9개, 동 10개를 획득하며 금메달 수에서 대구(금 9, 은 6, 동 4개)와 충남(금 5, 은 5, 동 1개)을 앞서 종목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도 육상은 18년 연속 종목 1위의 영예를 누렸다. 특히 도 꿈나무들은 지난해 교보생명컵과 문광부기시도대항에서 각각 23연패를 달성한 뒤 이번 소년체전에서도 18년 연속 정상에 올라 한국 육상의 기반을 더욱 공고히 했다.

도는 전체 33개 종목중 이날 10개 종목이 완료된 가운데 육상을 비롯 트라이애슬론(금3, 은1, 동1)·사이클(금3, 은1)·롤러(금2, 은2, 동5)·사격(금2, 동2)·근대3종(금1)은 금메달을 따냈지만, 조정(은1, 동1)과 카누(은1, 동3)·유도(은4, 동5)는 노금메달에 그쳤고, 검도는 노메달에 머물렀다.

도는 이날 사격에서 남태윤(평택 한광중)이 남중부 공기소총 개인·단체전을 휩쓸며 2관왕에 올랐고, 사이클에서도 주믿음(의정부중)이 2㎞개인추발과 3㎞단체추발에서 2개의 금을 따냈다.

양궁에선 김인성(하남천현초)이 남초부 35m와 단체종합에서 1위에 올랐고, 육상에선 신은정(문산수억중)이 여중부 400m 계주와 1천600m계주에서 2관왕에 이름을 올렸다.

단체종목에선 성남 풍생중이 축구 남중부 2회전에서 광양제철중을 1-0으로, 성남 매송중이 야구 중등부 2회전에서 군산남중을 12-3으로 각각 물리쳤고, 테니스는 경기선발이 여초부와 남중부에서 각각 3회전에 진출했다. 탁구에선 4개부 모두가 준결승에 올랐다.

인천시는 대회 이틀째인 이날 8개의 금맥을 캤다.

전날 다이빙 남초부 스프링보드 1· 3m에서 정상에 올랐던 김영택(영선초)은 이날 플랫폼다이빙에서 총점 277.45로 3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시는 양궁에서도 주혜빈(신흥여중)이 여중부 50·60m에서 연거푸 금메달을 획득한 가운데 여중부 30m에서도 유수연이 금빛 과녁을 명중시켰다.

볼링에선 남중부 2인조전에서 이현준·이건희(이상 부흥중)가 정상에 올랐고, 사격에선 박세영(부광중)이 여중부 공기권총에서, 씨름에선 초등부 역사급의 전은도(청학초)가 각각 금메달을 추가했다.

구기종목에선 연수중(럭비)·광성중(축구)·인천선발(테니스)·인화여중(핸드볼)이 승리를 거두며 준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한편, 경기도는 이날 오후 8시 현재 금 40, 은 48, 동 54개로 종합 2위를 유지하고 있고, 인천시는 금 18, 은 15, 동 17개로 종합 10위를 마크중이다.(경인일보)

 경기육상 18연패 대위업… 따라올 자 없다
 
육상, 금 10ㆍ은 9ㆍ동 10개… 2위 대구 따돌려
 메달 집계 ‘수영 강세’ 맞수 서울에 이어 2위
道 구기ㆍ 단체종목서 선전… 대역전극 노려

경기도 육상이 제4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18년 연속 종목 우승의 질주를 이어갔다.

그러나 경기도는 전체 메달 순위에서 금 39, 은 48, 동메달 52개로 수영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맞수’ 서울(금40 은33 동28)에 금메달 1개 차로 뒤지며 2위를 달려 종합우승 3연패 달성이 불투명해졌다.

경기도는 26일 대구스타디움에서 끝난 육상에서 금 10, 은 9, 동메달 10개로 대구(금9)를 금메달 1개 차로 따돌리고 힘겹게 정상을 수성했다.

전체 33개 종목 가운데 11개 종목이 경기를 마친 26일 현재 경기도는 사격의 남태윤(평택 한광중)이 남중부 소총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우승하며 2관왕에 올랐고, 트라이애슬론 김정현(경기체중)은 개인전과 단체전을 석권하며 2년 연속 2관왕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 체조 전민수(수원 영화초)와 강평환(수원북중)은 개인종합과 단체종합서 1위에 오르며 나란히 2관왕을 차지했으며, 양궁 남초부 김인성(하남 천현초)는 35m와 단체종합, 육상 신은정(문산수억중)은 400m계주와 1천600m계주, 사이클 주믿음(의정부중)은 2㎞ 개인추발, 4㎞ 단체추발을 석권하며 나란히 2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종목별로는 수영이 7개, 체조가 5개, 사이클, 트라이애슬론, 양궁이 3개, 롤러 2개, 역도와 씨름, 금대5종이 각 1개씩의 금메달을 경기도 선수단에 안겼다.

한편 구기ㆍ단체종목에서는 축구 남중부 성남 풍생중, 야구 중등부 성남 매송중, 테니스 여초부와 남중부 경기선발, 정구 남초부 경기선발, 농구 남초부 성남초, 여초부 성남 수정초, 남중부 안양 호계중, 여중부 성남 청솔중, 탁구 남녀 초등부와 중등부 4개 종별의 경기선발이 4강에 진출, 동메달을 확보했다.

핸드볼 남초부 하남 동부초, 남중부 남한중, 하키 여중부 수원 매원중, 펜싱 남중부 에페, 사브르 경기선발, 여중부 플뢰레 성남여중, 에페와 사브르 경기선발, 배드민턴 남녀 초등부 경기선발 등도 준결승전에 안착하는 등 총 23개 팀이 메달권에 진입했다.(경기일보)

제42회 전국소년체전 이틀째 순조로운 출발

제42회 전국소년체전 이틀째인 26일 인천이 금 18, 은 15 동 14개를 따내며 종합 6위를 목표로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인천은 이날 수영과 역도, 유도 등에서 금빛 메달을 추가하며 메달 숫자가 같은 경남과 공동종합 5위를 달리고 있다.

이신우(용현중)·신현준(백석중)은 동촌유원지에서 열린 카누 K2-500에 출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와 함께 4명이 한 조를 이룬 K4-500m인천선발팀은 은메달을 추가했다.

또 역도 강규석(삼산중)은 94㎏급 인상에서 금빛 바벨을 들어 올렸고 용상에서는 은메달을 차지했다.

유도 48㎏ 박희원(신현중), 씨름 전은도(정학초·역사급)가 각각 금 사냥에 성공했다.

수영에서는 다관왕이 나왔다. 다이빙 김영택(영선초 6)이 전날 스프링보드 3m와 1m에 이어 플랫폼에서 금메달 추가하며 대회 첫 3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구기종목의 선전도 이어졌다. 핸드볼 인화여중, 축구 광성중이 각각 결승에 오르며 동메달을 확보했다.

럭비의 연수중은 서울사대부중에 33-31로 극적인 역전 승리를 거두며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기대를 모았던 배구 인하사대부중과 농구 산곡북초는 아쉽게 패했다.

한편 인천은 대회 첫날인 지난 25일 양궁에서 첫 금을 신고하며 대회 6위 목표 달성을 위한 신호탄을 쏘아 올렸고, 양궁에서 주혜빈(신흥여중)이 50, 60m에서 금빛 과녁을 명중시키며 2관왕에 올랐다.(중부일보)

道, 3년 연속 최다 금메달 위기전국소년체전 이틀째 서울에 밀려 金 순위서 2위

경기도가 제4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수영 종목에서 대약진을 보인 ‘라이벌’ 서울시의 반격에 주춤하며 3년 연속 최다 금메달 도전에 위기를 맞았다.

도는 26일 대구광역시 일원에서 벌어진 대회 2일째 10개 종목이 마감된 가운데, 금 40개, 은 48개, 동메달 54개로 서울시(금 42, 은 33, 동 31)에 이어 최다 금메달 순위에서 종합 2위를 마크했다.

인천시는 이날까지 금 18개, 은 15개, 동메달 17개를 얻어 6위를 차지했다.

도는 육상이 18년 연속 종목 최다 금메달을 달성했으며, 트라이애슬론이 3년 연속 최다 금메달과 함께 남녀중등부 최우수선수상을 석권했다.

반면, 도는 전통 강세 종목이었던 유도가 남초부 5체급 및 남녀중등부 18체급 총 23체급에서 단 한 개의 금메달도 획득하지 못하며 소년체전 사상 처음으로 ‘노 골드’의 부진에 빠진데다 라이벌인 서울시가 수영에서만 30개의 금메달을 쓸어담는 등 강세를 보여 최다 금메달 순위에서 서울시에 2개차로 뒤쳐졌다.

다관왕 부문에서는 육상 여자중등부 신은정(파주 문산수억중)이 400m 계주와 1천600m 계주에서 우승하며 2관왕에 올랐고 사이클 남중부 주믿음(의정부중·2㎞ 개인추발, 3㎞ 단체추발), 양궁 남초부 김인성(하남천현초·35m, 개인종합), 체조 남초부 전민수(수원 영화초·개인종합, 단체종합)와 남중부 강평환(수원북중·개인종합, 단체종합), 사격 남중부 남태윤(평택 한광중·공기소총 개인전, 단체전), 트라이애슬론 남중부 김정현(경기체중·개인전, 단체전), 롤러 남중부 박경휘(안양 비산중·1천m, 1만5천m 제외) 등 총 8명이 2관왕에 등극했다.

기록면에서는 사전경기로 열렸던 롤러 남중부 박경휘가 1만5천m 제외에서 24분37초049의 대회신기록(종전 24분52초499)을 수립했고 수영 여중부 배영 200m 이도륜(경기체중)이 2분13초92로 대회신기록(2분14초78)을 세우는 등 3개의 대회신기록을 작성했다.(경기신문)

경기도 1위 질주 중…

제4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경기도가 육상과 체조 등에서 무더기 금메달을 수확하며 종합우승 3연패를 향해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도는 대회 이틀째인 26일 육상에서 금 10, 은 9, 동메달 10개를 따내며 18년 연속 종목우승을 차지한 것을 비롯해 사이클(금 3개)·사격(금 2개)·근대3종(금 1개) 등도 종목우승을 거머쥐는 등 이날(오후 6시 현재)까지 금 39개, 은 47개, 동메달 49개를 획득하며 서울시(금 38, 은 32, 동 25개)를 제치고 종합 1위를 달리고 있다.

전날 육상 장대높이뛰기 남중부에서 경기도육상경기연맹 창립 이후 최초로 김영주(경기체중, 기록 4m10㎝)가 금메달을 따냈다.

도는 이날까지 체조 남초부 전민수(수원 영화초)와 중등부 강평환이 각각 단체와 개인종합에서 우승하며 2관왕에 올랐다.

또 육상 여중부 신은정(문산수억중)이 400m와 1천600m계주에서, 사이클 남중부 주믿음(의정부중)이 2㎞개인추발과 4㎞단체추발, 사격 남중부 남태윤(한광중)도 공기소총단체와 개인, 양궁 남초부 김인성(하남 천현초)은 35m와 단체종합, 롤러 남중부 박경휘(비산중) E1천500m와 1천m, 트라이애슬론 남중부 김정현(경기체중)이 단체전 및 개인전 등에서 각각 우승하며 2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이날 육상 남중부 세단뛰기에서는 이기범(별망중)이 13m93㎝를 뛰어 우승했고, 800m는 한가람(경기체중)이 1분58초26의 기록으로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수영 여중부 평영 50m의 윤혜준(성포중·33초24)과 여초부 자유형 200m 김진하(고잔초·2분06초02)도 각각 정상에 우뚝 섰고 씨름 초등부 용사급의 박민교(용인 양지초)도 체급 장사에 오르면서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구기종목 8강 경기 축구 남중부는 풍생중이 전남 광양제철중을 1-0으로, 야구 매송중도 전북 군산남중을 12-3으로 각각 꺾고 4강전에 진출했다.

탁구 남녀 초등부와 여중부가 각각 충북, 경북, 인천시를 따돌리고 준결승에 진출했으며, 테니스 남중부와 여초부도 경북을 각각 누르고 역시 준결승에 안착했다.(기호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