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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효원고, 수원지역 2번째로 고교 수영부 창단
작성자
경기도체육회
작성일
2013/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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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오후 수원 효원고 웅비관에서 열린 수영부 창단식에서 민웅기(왼쪽에서 4번째) 교장을 비롯 감독, 코치, 선수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수원 효원고가 3일 오후 교내 웅비관에서 관내 처음으로 수영부를 공식 창단했다.

효원고, 수원 첫 고교 수영부 창설
원년멤버 1·2학년 5명 구성… 상급학교 연계체제 구축

이 자리에는 경기도체육회 장평수 총무부장과 이내응 수원시체육회 사무국장, 이윤형 수원시수영연맹 회장, 관계자, 학부모 등이 참석해 창단을 축하했다.

초대 감독에는 이상철 체육교사가 맡았으며 지도자는 전 경기도수영연맹 전무이사 김영호씨가 코치로 선임돼 선수들을 가르치게 됐다.

또 선수는 강지호(2학년)를 비롯 원영준·나한다루·이종호·임동인(이상 1학년) 등 5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효원고의 창단으로 도내에는 안산 단원고, 부천 도당고, 안양 신성고, 안양 관양고, 분당 대진고 등 6개팀으로 늘어나게 됐다. 수원지역 고교팀으로는 처음이다.

수영은 개인 종목 및 기록경기로 선수들이 지도자의 개별 지도를 받기때문에 학교에서 정식 창단되는 경우가 드물다.

민웅기 교장은 창단사에서 “어려운 여건에서 관내에 수영부를 창단하게 돼 상급학교 연계체계의 기반을 다지게 됐다”면서 “선수들이 자만하지 말고 최선을 다해 학교의 명예는 물론 지역의 위상을 높여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효원고는 지난 1989년 창단한 양궁부를 비롯, 펜싱부·골프부·볼링부에 이어 이날 수영부까지 잇따라 창단, 총 5개의 운동부를 운영하게 됐다.

수원 효원고 수영부 창단… ‘제2의 박태환 산실로’

수원 효원고등학교(교장 민웅기)가 수영부를 창단했다.

효원고는 3일 오후 교내 웅비관에서 장평수 경기도체육회 총무부장, 이내응 수원시체육회 사무국장, 이윤형 수원시수영연맹회장을 비롯, 학부모와 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영부 창단식을 개최했다.

효원 챔버 오케스트라의 축하 공연과 경과보고, 내빈소개,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된 이날 창단식에서 수원시체육회는 효원고에 200만원의 창단 지원금을 전달했으며, 경기도체육회도 창단 격려금을 전달했다.

민웅기 교장은 창단사에서 “효원고는 지난 1989년 양궁부 창단 이래 펜싱과 볼링 등의 운동부 운영을 통해 무수한 체육 인재를 육성해 왔다”라며 “앞으로 수영부에서 우수한 선수가 배출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효원고 수영부는 이상철 감독 교사와 김영호 코치, 강지호(2학년), 원영준, 나한다루, 임동인, 이동호(이상 1학년) 등 남자 선수 5명으로 구성됐다.

수영부 창단으로 효원고는 양궁, 펜싱, 골프, 볼링을 포함해 모두 5개의 운동부를 운영하게 됐다.(경기일보)

효원고, 수원지역 2번째로 고교 수영부 창단

수원효원고가 관내 2번째 고교 수영부를 창단했다.

효원고는 3일 오후 교내 웅비관에서 장평수 경기도체육회 총무부장과 이내응 수원시체육회 사무국장, 이윤형 수원시수영연맹회장을 비롯해 선수 및 학부모, 재학생,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영부 창단식을 개최했다.

창단식은 효원 챔버 오케스트라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장성세 교감의 경과보고가 이어졌고, 이상철 감독교사와 전 경기도수영연맹 전무이사를 역임한 김영호 코치, 강지호(2년), 원영준·나한다루·임동인·이종호(1년) 등으로 구성된 선수단은 파이팅을 외치며 앞으로의 선전을 다짐했다.

개교 25주년을 맞은 효원고는 경기체고에 이어 수원지역 2번째 고교 수영부를 창단했고, 양궁, 펜싱, 골프, 볼링에 이어 교내 5번째 운동부를 운영하며 체육명문교로 자리매김했다.

민웅기 교장은 “그동안 효원고는 양궁과 펜싱, 볼링 등의 운동부를 운영하며 많은 체육 인재를 양성해왔다”며 “효원고 수영부에서 우수선수를 배출할 수 있도록 격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수원시체육회는 창단지원금 200만원을, 경기도체육회는 창단격려금 50만원을 효원고 수영부에 각각 전달했다.(중부일보)

수원 효원고 ‘황금물살’ 보라관내 2번째 고교 수영부 창단… 선수 5명 구성

수원 효원고가 관내 2번째 고등학교 수영부를 창단, 엘리트 발굴과 육성의 기틀을 마련했다.

효원고는 3일 오후 교내 웅비관에서 민웅기 교장과 장평수 경기도체육회 총무·운영부장, 이내응 수원시체육회 사무국장, 이윤형 수원시수영연맹 회장 등 내빈과 선수 및 지도자, 학부모, 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영부 창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창단식은 효원고 교내 오케스트라 동아리인 효원 챔버오케스트라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내빈소개,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로써 효원고는 경기체고에 이어 수원지역 2번째로 고등학교 수영부를 운영하게 됐으며 기존 양궁, 펜싱, 골프, 볼링 등 5개 종목의 운동부를 육성하는 체육 명문으로 자리마김하게 됐다.

효원고 수영부는 이상철 감독교사와 김영호 코치를 초대 코칭스태프로 꾸렸으며 강지호(2학년), 원영준, 나한다루, 임동인, 이동호(이상 1학년) 등 5명의 선수로 구성됐다.

민웅기 교장은 “효원고는 지난 1989년 양궁부 창단 이래 펜싱과 볼링 등의 운동부 운영을 통해 무수한 체육 인재를 양성해왔다”라며 “지·덕·체를 겸비한 인재 양성을 목표로 효원고 수영부에서 세계적으로 우수한 선수가 배출될 수 있도록 앞으로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효원고 수영부의 첫 걸음을 축하하기위해 시체육회는 200만원의 창단지원금을, 도체육회와 시수영연맹은 각각 창단격려금을 전달했다.(경기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