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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도사격장 본부장에 공석복 부장 내부 승진
작성자
경기도체육회
작성일
2013/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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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영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오른쪽)이 경기도종합사격장 신임 본부장으로 임명된 공석복 본부장에게 임명장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 사격장 본부장에 공석복 도체육회 출신으로 첫 사례


경기도체육회는 공석중인 경기도종합사격장 본부장에 공석복(사진) 관리부장을 임명했다.
 
공 부장은 24일 화성 경기도종합사격장에서 이태영 도체육회 사무처장으로부터 본부장 임명장을 전달받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도체육회 내부직원이 본부장으로 임명된 것은 종합사격장이 개장된 후 처음있는 일이다.
 
이 처장은 “이번부터 도체육회 내부에서 본부장직을 맡게 됐다. 소신을 갖고 일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됐다”고 밝혔다.
 
신임 공 본부장은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게 돼 걱정된다”면서 “이제부터는 원칙을 강조한 운영방침을 내세워 실추된 도종합사격장의 명예를 다시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공 본부장은 지난 1985년 도체육회에 입사한 뒤 총무계장, 관리과장, 훈련과장, 운영부장을 두루 역임했고, 지난 2011년부터 도종합사격장 관리부장으로 근무해왔다.(경인일보)


공석복 도종합사격장 관리본부장


“어수선한 사격장 분위기를 잘 추슬러 이용객들에게 불편함이 없는 최고의 사격장을 만드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24일 경기도종합사격장 제5대 관리본부장으로 취임한 공석복(60) 신임 본부장은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종합사격장이 선수들에게는 최고의 훈련장으로, 일반인들에게는 몸과 마음을 단련하는 ‘힐링’의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사상 첫 내부 승진에 의해 본부장으로 취임한 그는 최근 총기사고와 관련 첫째도 둘째도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총기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신임 공 본부장은 사격선수 출신으로 지난 1985년 경기도체육회에 입사 관리과장과 훈련과장, 운영부장을 역임하면서 동ㆍ하계 전국체전 8연패를 달성, 최근 12년 연속 우승의 발판을 마련했다.(경기일보)


경기도체육회, 종합사격장과 순환보직 실시


경기도체육회가 도종합사격장과 순환보직을 실시한다.


도체육회는 24일 공석중인 도종합사격본부장에 공석복 도체육회 전 운영부장을 임명했다.


신임 공 본부장은 지난해 1월부터 사격장에 파견 근무했다.


도종합사격장의 관리, 운영 주체인 도체육회는 그동안 계약직 3급인 사격장 본부장을 외부 인사로 영입, 임명했으나 예산절감과 체육회의 인사숨통을 트기 위해 처음으로 내부에서 승진, 발령했다.


하지만 직급은 도체육회의 4급을 그대로 유지했다.


도체육회가 이같은 방침을 정한 것은 사무처 기구가 정체돼 있어 직원들의 사기에 영향을 미친다고 판단, 사격장과 인사 교류를 실시 함으로써 인사 적체를 해소하는 한편 직원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서다.


도체육회는 새로 임명된 사격장 본부장의 정년퇴임 이후에도 사무처 직원을 승진, 임명해 안정적인 사무처 운영을 도모 하는 한편 일반 직원의 경우도 사안에 따라 순환보직을 실시할 방침이다.


한편 지난 5월 중순 사격장에서 발생한 총기 대여사고와 관련, 계약기간이 8월말까지 였던 황모 본부장은 이달 초순 책임을 지고 사임했다.


이와관련, 이태영 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사격장 건립 이후 내부 승진 인사는 처음 있는 일”이라며 “본부장의 내부승진은 물론 교류를 통해 사기를 진작시키고 동기를 부여하겠다”고 밝혔다.(중부일보)


도사격장 본부장에 공석복 부장 내부 승진


경기도체육회가 경기도종합사격장 본부장 자리에 내부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도체육회는 최근 불거진 관리 소홀로 인한 총기 사고로 황준하 전 본부장이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비어있던 본부장 자리에 공석복 도체육회 부장을 임명했다고 24일 밝혔다. 도체육회가 1999년 도종합사격장이 준공된 이래 내부 승진을 통해 본부장을 임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도체육회는 앞으로 사격장 본부장을 외부에서 영입하지 않고 내부 승진을 통해 임명하는 한편 도체육회와 순환보직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태영 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날 공석복 신임 본부장에게 임명장을 전달한 뒤 “그동안 사격장 본부장에 퇴역 장교들을 임명해 왔는데 내부 직원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내부 승진제를 도입키로 했다”며 “앞으로 체육회는 물론 사격장 직원들에게도 내부 승진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경기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