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준호 경기도요트협회장(가운데)이 지난 14일 진행된 ‘한·중·일 요트 친선교류 협약식’에서 가이도 가츠아키 일본 가나가와현세일링연맹회장(왼쪽), 왕바우치 중국 칭다오요트협회 부회장과 함께 협약문(MOU)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亞 요트발전’ 같은배 타는 한·중·일
道·日가나가와현·中칭다오 협회 협약… 친선대회등 추진
‘아시아 요트 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한국 경기도요트협회 송준호 회장과 일본 가나가와현 세일링연맹 가이도 가츠아키 회장, 중국 칭다오요트협회(회장·장아이민) 왕바우츠 부회장은 14일 오후 서울시요트협회 한강요트클럽에서 ‘한·중·일 친선교류 협약식’을 가졌다. ┃
이날 협약에 따라 3개국은 친선 교류와 요트 발전을 위해 유기적인 업무체계를 구축하고, 3개 국가가 순차적으로 친선요트대회를 정례화하는 등 아시아 요트 발전에 상호 협조키로 했다.
도요트협회는 지난 2011년 6월 일본 가나가와현 세일링연맹과 친선교류협약을 맺은 뒤 2011년 일본 에노시마 요트장과 2012년 한국 평택호 요트장을 양국 협회 임원 및 선수가 방문해 친선요트대회를 개최해 왔다.
하지만 아시아 요트 발전을 위해 중국 칭다오요트협회와도 교류를 추진해야 한다고 판단, 이날 3개국이 모여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송 회장은 “아시아 요트 발전을 위해 마침내 3개 국가가 손을 잡게 됐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3개 국가가 요트대회는 물론 문화 교류도 공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내빈으로 참석한 경기도체육회 이태영 사무처장은 “요트는 엔진이 필요없고 자연 바람에 의해 움직인다. 3개 국가가 아시아 요트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경인일보)
“요트로 韓·中·日 우정·화합의 세일링”경기도요트協, 친선협약 해양레포츠 발전 등 도모
“요트를 통해 우정과 화합을 다져나가는 우리는 형제입니다.”
경기도요트협회는 14일 오후 6시30분 서울 한강공원 난지캠핑장 내 한강요트클럽에서 중국 칭다오요트협회, 일본 가나가와현세일링연맹과 한ㆍ중ㆍ일 친선교류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송준호 경기도요트협회장과 가이도 가츠아키 가나가와현세일링연맹 회장, 왕바우치 칭다오요트협회 부회장, 이태영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 등 3국 요트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3개 단체는 동북아의 요트 발전을 위한 유기적인 업무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3개 국이 순차적으로 친선 요트대회를 개최함으로써 친선 교류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따라 한ㆍ중ㆍ일 3국은 상호교류를 통해 유소년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도모하는 것은 물론, 경기도-칭다오-가나가와현을 잇는 아시아크루즈요트레이스 개최 등을 통해 경기도의 해양레포츠 발전을 함께 도모해 나갈 수 있게 됐다.
특히, 매년 한ㆍ중ㆍ일에서 번갈아 개최되는 요트 대회를 통해 지속적인 우정을 나눌 계획이다.
송준호 회장은 “한ㆍ중ㆍ일 3국이 요트를 통해 우정을 나누고 실력 향상도 도모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됐다”라며 “앞으로 개최하는 친선요트대회를 통해 미래의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배출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경기일보)
경기도요트협회, 中·日 요트협회와 상호발전 ‘맞손’
경기도요트협회가 중국과 일본 지역 요트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교류를 통한 상호발전을 약속했다.
도요트협회는 14일 서울 한강공원 난지캠핑장 내 한강요트클럽에서 중국 칭다오시요트협회, 일본 가나가와현세일링연맹과 ‘한·중·일 요트 친선교류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송준호 도요트협회장과, 가이도 가츠아키 가나가와현세일링연맹회장, 왕바우치 칭다오시요트협회 부회장, 이태영 도체육회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3개국 지역 요트협의의 발전을 위한 유기적인 업무 체계를 구축했다.
이로써 한중일 3개국 지역 요트협회는 순차적으로 매년 1회씩 친선 요트대회를 개최해 각국 유소년 선수들에게 실력향상및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칭다오시와 경기도, 가나가와현을 잇는 아시아 크루저 요트레이스를 개최, 요트발전 및 저변확대를 도모키로 했다.
송준호 도요트협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과 중국, 일본의 요트 꿈나무들이 우정을 쌓고 화합하며 실력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3개국 친선요트대회를 통해 미래의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배출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중부일보)
한·중·일 요트 교류 ‘우정 다지기’道 요트協 협약식 가져
해양 스포츠 발전 도모
한국과 중국, 일본 3개국을 대표하는 각국 지역 요트협회(연맹)가 우정과 화합을 통한 상호 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경기도요트협회는 지난 14일 서울 한강공원 난지캠핑장 내 한강요트클럽에서 중국 칭다오요트협회, 일본 가나가와현세일링연맹과 ‘한·중·일 요트 친선교류 협약식’을 개최했다.
송준호 도요트협회장과 가이도 가츠아키 가나가와현세일링연맹회장, 왕바우치 칭다오요트협회 부회장 등 3개국 지역 요트협회 대표와 이태영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을 비롯한 요트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협약식에서 3개국 지역 요트협회는 요트 발전을 위한 유기적인 업무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3개국에서 순차적으로 친선 요트대회를 개최함으로써 친선 교류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따라 한·중·일 3개국은 상호 교류를 통해 각 국 유소년 요트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도모하는 것은 물론 경기도-칭다오-가나가와현을 잇는 ‘아시아 크루저 요트레이스’를 개최해 해양레포츠산업 및 요트 발전 함께 도모해 나갈 수 있게 됐다.
이와 더불어 매년 1차례씩 한국과 중국, 일본에서 번갈아 개최되는 요트 대회를 통해 지속적인 우정을 나눌 예정이다.
송준호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과 중국, 일본의 요트 꿈나무들이 국제요트인으로서 실력과 교양을 기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또 앞으로 개최될 한·중·일 3개국 친선요트대회를 통해 미래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배출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경기신문)
한-중-일 순회 요트레이스 개최 협약
경기도요트협회는 지난 14일 서울 한강공원 한강요트클럽에서 중국 칭다오요트협회, 일본 가나가와현 세일링연맹과 우정·화합을 통한 상호 발전을 위한 한·중·일 친선교류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송준호 도요트협회장과 가이도 가츠아키 가나가와현 세일링연맹 회장, 왕바우치 칭다오요트협회 부회장 등 3개국 지역 요트협회 대표와 이태영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 요트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3개국 지역 요트협회는 요트 발전을 위한 유기적인 업무체계 구축과 3개국에서 순차적으로 친선 요트대회를 개최하는 등 교류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또 상호 교류를 통해 각국 유소년 요트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도모하는 것은 물론, 경기도-칭다오-가나가와현을 잇는 ‘아시아 크루저 요트레이스’를 개최해 해양레포츠산업 및 요트 발전을 함께 도모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2년마다 1차례씩 한국과 중국·일본에서 번갈아 개최되는 요트대회를 통해 지속적인 우정을 나누기로 약속했다.
송준호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과 중국·일본의 요트 꿈나무들이 국제요트인으로서 실력과 교양을 기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또 앞으로 개최될 한·중·일 3개국 친선요트대회를 통해 미래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배출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기호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