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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체육회, KBS배 수구 3년만에 정상
작성자
경기도체육회
작성일
2013/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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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체육회, KBS배 수구 3년만에 정상


‘수영 유망주’ 이도륜(경기체중)이 제62회 회장배 겸 KBS배전국수영대회 여중부에서 3관왕에 올랐다.


이도륜은 28일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여중부 혼계영 400m 결승에서 심은혜·이소정·심재림이 출전해 4분26초19의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인천 작전중(4분35초12)과 충북 청주중앙중(4분39초80)을 차례로 따돌리고 1위로 터치패드를 찍었다.


이로써 이도륜은 배영 200m와 계영 800m 우승에 이어 혼계영 400m까지 3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경기도체육회는 수구 남일반부 결승전에서 한체대를 접전끝에 8-7로 물리치고 3년만에 정상의 자리를 되찾았다. 시즌 첫 우승이다.


도체육회는 이번 대회에서도 7~9명의 선수로 출전하는 등 후반 체력 고갈로 어려움이 예상됐지만 선수들이 막판 투혼을 발휘하며 승리를 지켜냈다.(경인일보)



이도륜, 여중부 ‘4관왕’ 물보라회장배 전국수영, 김진하 여초부 자유형 400m도 ‘대회新’


이도륜(경기체중)이 제62회 회장배 전국수영대회에서 4관왕에 등극했다.


이도륜은 지난 27일 김천실내수영장에서 계속된 대회 사흘째 여중부 계영 400m 결승에서 경기체중이 4분04초27로 인천 작전중(4분11초18)과 수원 매현중(4분15초36)을 제치고 우승하는데 힘을 보탠 뒤, 28일 열린 여중부 혼계영 400m에서도 경기체중의 첫번째 영자로 나서 4분26초19의 대회신기록으로 작전중(4분35초12)과 청주중앙중(4분35초12)을 꺾고 우승하는데 기여했다.


이로써 이도륜은 지난 25일 배영 200m와 26일 계영 800m 금메달 포함, 대회 4관왕에 올랐다.
또 김진하(안산 고잔초)는 여초부 자유형 200m 결승에서 2분05초11의 대회신기록으로 권민주(서울 오금초ㆍ2분12초96)와 박희경(인천중앙초ㆍ2분17초07)을 따돌리고 우승, 지난 25일 자유형 400m(4분21초14)에 이어 거푸 대회신기록을 작성하며 2관왕이 됐다.


한편, 황민규(인천시청)는 27일 열린 남일반 자유형 200m에서 1분54초80으로 정상에 오른 뒤 28일 계영 800m에서도 인천시청이 3분33초78로 우승하는데 기여해 2관왕에 올랐고, 남일반 배영 100m 안정수(부천시청)와 여일반 접영 50m 최재은(수원시청)도 각각 58초49와 27초83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해 나란히 2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이 밖에 여중부 자유형 800m 김수민(안산 성포중ㆍ9분00초47)과 여고부 자유형 800m 최민경(안양 관양고ㆍ9분26초55), 여일반 자유형 200m 이륜경(부천시청ㆍ2분05초90), 남중부 접영 50m 박선규(용인 구성중ㆍ26초80), 남초부 접영 50m 김민석(안산 시곡초ㆍ28초34), 남대부 평영 100m 김명환(성결대ㆍ1분04초69)도 금메달을 획득했다.(경기일보)



이도륜, KBS 전국수영대회 여중부 4관왕 등극


이도륜(경기체중)이 제62회 회장배 겸 KBS 전국수영대회 여자중등부에서 4관왕에 올랐다.


이도륜은 28일 경북 김천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여중부 혼계영 400m결승경기서 심재림, 심은혜, 이소정과 출전해 팀이 4분26초19의 대회신을 작성하며 인천작전중(4분35초12)과 청주중앙중(4분39초80)을 크게 따돌리고 우승하는데 기여했다.


전날 심재림, 김선재 등과 함께 계영 400m서도 4분04초27로 우승한 이도륜은 이로써 배영 200m서 대회신을 세우며 우승한데 이어 계영 800m등 모두 4개의 금메달을 수확했다.


계영 800m에 출전함 심재림은 3관왕을, 김선재는 2관왕을 각각 차지했다.


또 김명환(성결대)은 남대부 평영 100m서 1분04초69의 대회신으로 박유환(1분05초31·한체대)과 오정현(1분05초36·동아대)을 제치고 제일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평영 50m에 이어 2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여초부 자유형 400m서 우승한 김진하(안산고잔초)는 자유형 200m서 2분05초11의 대회신을 수립하며 권민주(2분12초96·오금초)와 박희경(2분17초07·인천중앙초)을 제치고 1위로 골인, 2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김수민(안산성포중)은 여중부 자유형 800m서 9분00초47의 대회신으로 김리진(9분05초60·성남서현중)과 한다경(9분19초85·풍성중)을 따돌리고 금빛물살을 갈랐다.


이밖에 이륜경(부천시청)은 여일반부 자유형 200m서 2분05초90을, 최민경(안양관양고)은 여고부 자유형 800m서 9분26초55를, 박선규(용인구성중)는 남중부 접영 50m서 26초80을, 김민석(안산시곡초)은 남초부 접영 50m서 28초34를, 황민규(인천시청)는 남일반부 자유형 200m서 1분54초80을 각각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다.


한편 경기도체육회는 남대일반부 수구결승서 한체대를 접전끝에 8―7로 물리치고 우승했다.(중부일보)



이도륜, 회장배·KBS배 수영 여중부 3관왕배영 200m·계영 800m·혼계영 400m 우승


‘한국 여자 수영의 기대주’ 이도륜(경기체중)이 제62회 회장배 겸 KBS배 전국수영대회에서 3관왕에 등극했다.


이도륜은 지난 28일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여자중등부 혼계영 400m 결승에서 심은혜, 이소정, 심재림과 팀을 이뤄 경기체중이 4분26초19의 대회신기록(종전 4분27초67)을 세우며 인천 작전중(4분35초12)과 충북 청주중앙중(4분39초80)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이도륜은 배영 200m와 계영 800m 우승에 이어 세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심재림도 계영 800m 우승에 이어 2관왕에 올랐다.


남중부 혼계영 400m 결승에서는 전상우, 이득호, 이대형, 김정우가 팀을 이룬 경기체중이 4분09초33으로 강원체중(4분06초79·대회타이기록)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했고 남고부 혼계영 400m에 출전한 경기체고(이준영, 국건하, 김근호, 전현진)도 3분57초00으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밖에 개인혼영 400m에서는 남중부 윤재형(동인천중·4분52초37)과 여중부 김지수(작전중·5분14초47), 남고부 구기웅(성남 분당대진고·4분36초06)이 각각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자유형 1천500m 결승에서는 남고부 김윤채(분당대진고·16분19초16)와 남일반 유규상(고양시청·16분55초62)이 각각 2위에 입상했다.


한편 전날 열린 여초부 자유형 200m 결승에서는 김진하(안산 고잔초)가 2분05초11의 대회신기록(종전 2분05초33)으로 우승하며 대회 첫 날 자유형 400m 우승에 이어 2관왕이 됐다(경기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