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권오규
전국체전 경기도 선수들의 출전식에서 부터 개회식,
7연패를 내다보고 있어 안봉숙, 권중섭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제89회 전국체육대회 경기도선수단 출전식이 경기도청 운동장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7연패의 위협을 달성하기 위해 선수, 임원진이 혼연일체가 되고 있습니다.
멘트-안봉숙기자
경기도선수단은 7연패를 내다보는 가운데 오늘 결단식을 계기로 1935명이 오는 10일부터 여수에서 체전 열전에 들어갑니다.
네 여기는 제89회 전국체전이 열리는 전남 여수 종합운동장입니다.
식전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이어서 풍악놀이가 흥겨운 손님들을 맞이해 주고 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개회식에 입장하고 있습니다.
입장식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대전광역시를 시작으로 국내외 선수들이 입장하고 있습니다.
경기도선수단이 7연패를 내다보는 가운데 늠늠한 모습으로 입장하고 있습니다.
국내외 선수단을 끝으로 주최 도시인 전라남도 선수단이 입장하고 있습니다.
2012년 세계박람회가 개최도시로 선정되면서 여수는 기초단체 중 최초로 전국체전이 열리는가 하면 여수는 이순신장군의 본영기기도 합니다.
개회를 선언하고 있습니다.
대한체육회 깃발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개회사, 축사, 격려사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점화가 인계되고 마지막으로 점화대에서 불이 점화되고 있습니다.
식후행사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기도 체전 상황실에는 이 지역 출신 인사들이 격려해 주고 있습니다.
김진춘 경기도교육감도 방문해 격려해주고 있습니다.
시, 도 선수들은 열전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높이뛰기, 넓이뛰기 경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수시민들도 운동장에서 나와 출신에 관계없이 응원을 해 주고 있습니다.
경기도선수와 부산선수들은 경기하기도 전에 입구에서 기 싸움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이윽고 농구경기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농구경기는 경기팀이 첫 승을 해 부산팀을 제압해가고 있습니다.
멘트-권중섭 기자
녹색체전이 열리고 있는 여수에서는 경기도가 종합우승을 달리고 있는 가운데 순조롭게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경기도 수원시청 소속 선수들이 달리자 수원시청 임원진들은 박수로 격려해 주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 염주실내수영장에서도 경기도 여자 다이빙일반선수가 금메달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멘트-최혜진 경기도체육회 다이빙 선수
경기도는 11일 선두에 이어 12일도 금 58개, 은 61개, 동63개로 종합우승 선두를 유지해가고 있습니다.
중부뉴스 권중섭입니다 (http://www.joongbo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