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종헌
제55회 경기도 도민 체육대회가 경기도 이천에서 열리고있어 이운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터: 이운길
제55회 경기도체육대회가 이천시 종합운동장에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31개 시군 1만2천여명의 선수, 임원이 참여한 대회 입니다
이번대회는 20개 종목이 출전한 남녀 일반 고등부가 참여하고 있으며 2개의 시범종목 포함하여 22개 종목이 이천시에서 경기도체육회 주관으로 열리고 있습니다.
경기도체육회는 수원시를 포함한 15개 선수단을 1부로 뛰고 있으며 2부는 포천시를 포함한 14개 선수단이 뛰고 있습니다.
이천시 종합운동장에는 관중들이 가득 메운 가운데 출전 선수단이 저마다 특유의 연출로 지역소개를 해주고 있어 관중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인구 전국 최고 못지않게 이번에 열리는 소년체전 또한 8연패를 내다보는 자신 있는 피력을 내비치고 있습니다.
멘트: 김문수 경기도지사
테니스 운동장에는 응원 열기 또한 선수 못지않게 응원해주고 있어 선수들이 고독한 훈련의 맛을 이때 만끽하며 사랑을 받아가며 실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사격 경기장이 열리고 있는 경기도사격장에도 선수들은 순간적으로 날아오르는 것을 포착하여 명중시키는 것이라 집중이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의 명예를 걸고 쏘고 있습니다.
사격은 올림픽 경기에서 16개나 되는 메달이 걸려있는 경기라 관심을 가지고 육성해 나가야한다고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경기도사격연맹 관계자
경기도민 체전은 성화불이 켜지면서 31개시 군선수들은 지역에 명예를 걸고 종목별 1부 2부로 나누어 열전에 들어갔습니다.
중부뉴스 이운길입니다. (http://www.joongboo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