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제93회 전국체육대회 공수도경기 성황리개최
2013년 제94회 전국체육대회 시범종목 확정!!
아시안게임 정식종목으로 13개의 금메달이 달려있는 공수도는 2004년 제85회 충북 전국체육대회부터 올해 2012년 대구광역시 전국체육대회까지 연속 9년간 동호인종목(전시종목)으로 참가하여 매년 전국 16개 시도에서 3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하여 성공적인 대회를 실시하고 있다.
2013년 IOC(국제올림픽위원회)총회에서 올림픽 프로그램 종목으로 유력시 되고 있고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13개의 금메달로 정식종목인 공수도가 오는 9월11일 대한체육회 이사회에서 2013년 전국체육대회부터 시범종목으로 채택시켰다.
경기도공수도연맹 정권홍전무(공수도국가대표코치)는 ``아시안게임 정식종목 이며 올림픽종목으로 유력시 되고있는 공수도에 우리선수들이 세계대회 및 아시아선수권등 우승을 찾이하며,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3개를 획득함으로서 꾸준히 좋은성적을 내고 있다. 하루빨리 정식종목이 되어 선수들 복지가 나아지면 대한민국의 새로운 효자종목으로 거듭 날 수 있다고 자신한다. 그리고 공수도는 현재 남.녀.노.소할 것 없이 생활체육으로서도 동호인이 꾸준히 늘어 나고 있으며 그 속에서 좋은 엘리트선수들이 선발되고 있어 멀지않아 빠르게 정식종목이 될 것이다. 그리고 꼭 필요하고 그렇게 되어야한다고 본다.``
한편 이번 전국체전 경기도선수단 경기결과는
여자 개인형에서 김포제일고등학교 조영민선수가 대구과학대 임보람선수를 3:2로 이겨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자 개인형에서는 경기용인 안준섭선수가 대구과학대 김정재선수에게 5:0으로 아쉽게 패하여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자대련 -75KG급 수원공고 전효재선수 동메달, 여자+61KG급 부천공수도 정해정선수 동메달, 남자 고등부 단체대련 동메달획득으로 금1,은1,동3개로
1위광주, 2위전남, 3위부산, 3위대구에 이어 4위에 그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