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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체육 발전 견인 ‘경기도체육회’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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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민과 함께 ‘착착’…대한민국 체육 발전 견인 ‘경기도체육회’



경기도체육회는 성과중심의 조직경영과 대내외 협력강화를 통해 스포츠 경쟁력을 한층 더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를 위해 엘리트 선수 육성과 국제 스포츠 경쟁력을 도모하고, 유관단체와의 업무협력을 통해 도민이 참여하는 스포츠 문화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도체육회만의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조직경영을 구축해 경기도 체육 발전에 이바지 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다양한 지원을 통해 스포츠 경쟁력을 키우다



오는 2월25일 강원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96회 전국동계체육대회와 전국하계체육대회서 14회 연속 종합우승에 도전하는 도체육회는 이에 그치지 않고 2018년 99회 대회까지 종합우승을 이어나가 서울의 동하계전국체전 16연패 기록을 경신하려 한다.



이를 위해 신규팀 창단을 유도해 얇은 선수층이라는 약점을 보완하는 한편 우수선수와 지도자를 육성하고 보상금을 지원을 통해 우수자원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 최정예 선발을 목표로 종목별 선발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우수성적을 얻기 위해 종목별 강화훈련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국제스포츠 교류를 통해 국내 스포츠뿐만 아니라 국제 스포츠 부문에도 경쟁력 강화를 이어갈 계획이다.



18세 이후 남자고등부 축구와 여자고등부 농구, 17세 이하 남녀 탁구를 대상으로 도와 중국 랴오닝성, 일본 가나가와현 3개 도시의 국제교류도 활발히 펼친다.



이번 국제교류는 오는 8월 일본을 시작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도체육회는 또하나 큰 짐을 안고 있다.



지난해 전 국민의 가슴을 아프게 한 세월호 침몰사고로 개최하지 않은 경기도체육대회를 오는 4월 안성에서 이어가야 하기 때문이다.



도내 엘리트체육의 균형발전과 2013년 연천군에 이은 2회 연속 소규모 도시 개최 성공을 통해 중소도시 개최 트렌드를 정착시키기 위한 이번 도체전은 육상, 배드민턴 등 정식종목 20개와 요트, 당구 등 4개의 시범종목에 1만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1부 16개팀, 5부 15개팀으로 나눠 열린다.



여기에 육상 등 55개 경기단체와 수원시 등 31개 시군체육회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경기도비 지원금에 대한 사용교육과 정산을 관리하고 체육단체 윤리경영 강화를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한다.



또 도내 경기단체 및 시군 체육회 선수와 지도자의 인권강화를 위해 찾아가는 스포츠 인권교육을 실시하고 스포츠인권침해 민원에 대한 조사, 처리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도체육회는 유관단체 소통강화를 위해 가맹경기단체, 시군체육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초청강사 특강과 체육발전 간담회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도체육회의 핵심 사업을 점검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문제점에 대한 대처방안을 강구한다.




▶대내외 협력강화



도립체육시설의 운영과 관리도 활성화 된다.



지난해 9만여명이 이용한 도종합사격장을 올해에는 민간위탁시설을 통해 체계적인 운영방침에 따라 경영하고 도지사기대회를 비롯한 11개 대회 등을 개최해 9만5천명으로 수요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 클레이사격, 권총사격장 선수숙소 등을 대상으로 선수전용시설 안전시설 개선에도 나선다.



이외 도유도회관은 각종행사와 대회를 개최하고 활발한 대관사업을 통해 수익창출효과를 노릴 예정이며 도검도회관은 주부, 학생을 대상으로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사회 복지서비스 향상에도 기여한다.




▶비인지 종목 활성화 및 조직경영



도체육회는 오는 7월 개최 예정인 제1회 경기도 국제요트대회를 지속적인 확장과 발전을 통해 도 고유브랜드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이번 대회는 5개국에서 400여명이 참가해 각 부문의 참가 요트가 동시 출발 후 피니시 라인을 통과하는 방식의 플리트 레이스 방식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이와 맞물려 도체육회는 요트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 김포 아라마리나와 평택시 평택호에서 요트학교를 운영한다.



요트학교는 지난해 1천143명이 이용했으며 올해 1천500명 이용이 목표다.



도체육회 최규진 사무처장은 “경기도 체육이 대한민국 체육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이를 위해 선수 및 지도자들이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중부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