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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일상고, 제96회 전국체육대회 농구 남고부 대표 선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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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일상고, 제96회 전국체육대회 농구 남고부 대표 선발



수원 삼일상고가 제96회 전국체육대회 농구 남고부 대표로 선발됐다.
삼일상고는 17일 수원여고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고부 결승에서 안양고를 62-51로 꺾고 경기도 대표에 뽑혔다.
삼일상고 하윤기는 27득점으로 양팀 통틀어 가장 많은 점수를 올리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박정현도 12득점으로 제 목을 해냈다.
1쿼터 12-21로 뒤진 삼일상고는 2쿼터 35-29로 역전에 성공했다. 하지만 3쿼터 37-39로 리드를 내준 삼일상고는 막판 집중력을 발휘하며 11점 차 대승을 거뒀다.(경인일보)


 


수원 삼일상고 남고부 패권 전국체전 농구 도대표 선발



수원 삼일상고가 제96회 전국체육대회 남고부 경기도대표 선발전에서 정상에 올랐다.
삼일상고는 17일 수원여고 체육관에서 끝난 대회 결승전에서 하윤기(21득점), 박정현(12득점) 등을 앞세워 한승희(13득점)가 분전한 안양고를 맞아 4쿼터 중반까지 고전했으나 막판 우위를 앞세워 62대51로 승리를 거두고, 전국체전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이날 전반을 35대29로 앞선 채 후반을 맞이한 삼일상고는 3쿼터에서 단 2점에 그치면서 37대39로 역전을 허용했다. 4쿼터 중반까지 고전한 삼일상고는 하윤기가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안양고에 재역전승을 거뒀다.
한편, 여대부 결승에선 수원대가 슛 난조를 보인 용인대를 예상 밖으로 46대42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 전국체전 출전권을 손에 넣었다. 이로써 오는 10월 강원도에서 열릴 제96회 전국체전 농구에는 남녀 고등부에 삼일상고, 분당경영고, 일반부에 경희대, 수원대가 경기도 대표로 나서게 됐다.(경기일보)


 


삼일상고, 전국체전 농구 도대표 2년 연속 선발
안양고 62-51로 누르고 우승



 수원 삼일상고가 제96회 전국체육대회 농구 남자고등부 경기도대표로 2년 연속 선발됐다. 
삼일상고는 17일 수원여고체육관서 열린 제96회 전국체전 농구 남고부 도대표 최종선발전서 27점을 올린 하윤기의 맹활약 속에 안양고를 62-51로 꺾고 우승했다.
삼일상고는 지난해에도 결승서 안양고를 맞아 승리하며 도대표로 선발된데 이어 2년 연속으로 안양고를 제치고 전국체전에 나가게 됐다. 
삼일상고는 1쿼터를 12-21로 크게 뒤지며 리드를 내줬지만 2쿼터서 23점을 몰아 넣으며 단 8득점에 그친 안양고에 역전을 기록했다. 
3쿼터서 안양고의 수비에 막혀 단 2점을 기록해 다시 균형을 내준 삼일상고는 4쿼터서 하윤기와 박정현의 쌍포가 불을 뿜으며 재차 역전에 성공, 11점차 대승을 거두며 전국체전 출전 티켓을 손에 넣었다.(중부일보)


 


삼일상고, 2년 연속 남고 도대표전국체전 농구 도대표 선발전
전국체전 농구 도대표 선발전



수원 삼일상고가 2년 연속 전국체육대회 농구 경기도 대표로 선발됐다.
삼일상고는 지난 17일 수원여고 체육관에서 열린 제96회 전국체육대회 농구 남자 고등부 최종 선발전에서 27점을 쏟아 부은 하윤기와 박정현(12점)을 앞세워 한승희(13점)와 이정민(7점)이 분전한 안양고를 62-51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 5년만에 전국체전 무대에 나서 준우승을 차지했던 삼일상고는 이로써 전국체전 우승에 다시 도전하게 됐다.(경기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