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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제61회 경기도체육대회 10연패…포천시 2부서 2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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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작성일
201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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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 61회 경기도체육대회 1부에서 10연패를 달성한 수원시와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한 2부 포천시가 시상식 단상에 가장 높이 서서 우승을 축하하고 있다.


1부 10연패 금자탑… 수원, 강산이 변해도 ‘경기도 넘버 원’


‘스포츠 도시’ 수원시가 제61회 경기도체육대회 1부에서 종합우승 10연패를 달성했고 포천시는 2부에서 2연속 종합 1위에 올랐다.


수원시는 2일 안성시 종합운동장 내 실내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대회 결과 1부 20개 정식종목 중 복싱·검도·골프·우슈·사격·씨름(공동우승) 등 6개 종목에서 1위에 오르며 종합점수 3만1천866점을 획득, 축구·정구·볼링에서 종목 우승한 성남시(2만6천549점)와 고양시(2만1천521점)를 여유있게 물리쳤다. ┃순위표 참조


 이로써 수원시는 지난 51회 성남 대회부터 10년 연속 종합 1위에 올랐다. 지난해 제60회 대회는 안산 세월호 여객선 침몰 사고로 열리지 않았다.


수원시는 사격이 3연패를 달성했고, 복싱과 씨름은 나란히 2연패를 차지했다.


2부에서 육상·축구·탁구·역도·배드민턴·우슈 등 6개 종목에서 우승한 포천시가 종합점수 2만5천809점을 기록하며 오산시(2만2천81점)와 이천시(2만736점)를 누르고 지난 2013년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종합우승기를 흔들었다.


또 경기도체육회 출입기자단이 선정한 ‘경기도체육대회 MVP’는 수영에서 3개의 대회신기록과 함께 4관왕에 오른 정원용(오산시)에게 돌아갔다. 정원용은 이번 대회 수영 경영에서 배영 100m, 배영 50m, 혼계영 200m에서 대회신을, 계영 200m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4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 성취상은 성남시(지난 대회 대비 6천209점 증가)·화성시(1천974점)·남양주시(1천73점·이상 1부), 안성시(5천916점)·오산시(2천867점)·가평군(1천825점·이상 2부)이 각각 1·2·3위를 차지했으며 입장상은 김포시·의정부시·부천시가 1부에서, 구리시·동두천시·가평군이 2부에서 각각 1·2·3위를 차지했다.


또 모범선수단상은 용인시·화성시·광주시(이상 1부), 연천군·안성시·의왕시(이상 2부)가 각각 뽑혔고, 경기단체 질서상은 경기도축구협회가 선정됐다.


한편, 이날 폐회식에선 이기우 경기도 사회통합부지사가 황은성 안성시장에게 도민체전 대회기를 받은 뒤 2016년 제62회 경기도체육대회 개최지인 포천시 김한섭 부시장에게 전달했다.(경인일보)



수원시 10연패·포천시 2연패… 행복한 ‘V합창’


‘스포츠 메카’ 수원시가 제61회 경기도체육대회 1부에서 종합우승 10연패의 금자탑을 쌓아올렸고, 2부 포천시는 2연패를 달성하며 북부지역의 ‘강자’임을 입증했다.


또한 경기도체육회 출입기자단 선정 대회 최우수선수(MVP)에는 수영 2부에서 4관왕을 차지한 국가대표 정원용(오산시청)이 선정됐다.


수원시는 지난 2일 열전 사흘간의 경기를 모두 마감한 대회 1부 종합에서 총 3만1천866점(직장운동부 육성점수 포함)을 획득, 성남시(2만6천549점)와 고양시(2만1천521점)를 따돌리고 10연속 패권을 안았다.


이번 대회서 수원시는 복싱이 6연패, 사격 3연패, 씨름 2연패를 비롯, 골프와 검도, 우슈가 종목 1위를 탈환했으며, 테니스, 탁구, 역도, 배구 등 4종목이 2위, 수영, 유도, 볼링 등 3종목이 3위에 오르는 등 전체 20개 종목 중 13종목이 입상하는 고른 성적으로 정상을 지켰다.
 
1부서 지난 대회 5위에 머물렀던 성남시는 정구, 축구, 볼링 종목 우승과 골프, 복싱 2위, 테니스, 육상 3위를 앞세워 2위로 3계단 도약했고, 지난 대회 2위 고양시는 테니스, 역도, 태권도가 우승했지만 성남시에 2위 자리를 내주며 3위로 한 계단 내려앉았다.


또 2부 포천시는 총 2만5천809점(직장운동부 육성점수 포함)을 득점, 오산시(2만2천81점)와 이천시(2만736점)를 여유있게 제치고 2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포천시는 배드민턴, 탁구, 역도, 육상, 축구, 우슈 등 6개 종목이 1위를 차지했으며, 씨름이 2위, 사격, 수영, 테니스, 궁도가 3위에 입상했다.


2부서 포천시에 이어 지난 대회 종합 3위를 차지했던 오산시는 수영, 태권도, 배구 등 3종목 우승을 앞세워 정구와 보디빌딩, 복싱서 우승한 지난 대회 2위 이천시와 자리바꿈 했다.


한편, 1부에서는 시흥시가 육상과 배드민턴서 1위를 차지했고, 화성시가 배구와 궁도, 광명시가 유도와 보디빌딩, 부천시가 수영, 안산시가 탁구서 우승했다.


2부서는 양주시가 테니스, 유도, 볼링, 양평군이 사격과 씨름, 안성시가 테니스(공동 우승), 정구, 가평군이 골프, 과천시가 검도, 여주시가 궁도서 1위를 차지했다.


이 밖에 성취상에는 1부 성남시와 화성시, 남양주시, 2부 안성시, 오산시, 가평군이 1~3위를 차지했고, 모범선수단상은 1부 용인시, 화성시, 광주시, 2부 연천군, 안성시, 의왕시가 1~3위, 입장상은 1부 김포시, 의정부시, 부천시, 2부 구리시, 동두천시, 가평군이 1~3위, 경기단체 질서상은 경기도축구협회가 수상했다.


2일 오후 5시 안성체육관에서 열린 폐회식에서는 대회기가 황은성 안성시장으로부터 이기우 사회통합 부지사를 거쳐 차기 대회 개최지인 포천시 김한섭 부시장에게 전달됐으며, 각 시ㆍ군 선수단은 내년 포천시에서 다시 만날 것을 기약했다.(경기일보)



수원시, 제61회 경기도체육대회 10연패…포천시 2부서 2연패


수원시가 제61회 경기도체육대회 1부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10연패를 달성했다.


포천시는 2부에서 2연패를 차지했다.


수원시는 지난 2일 안성체육관에서 폐회식을 갖고 대단원의 막을 내린 이번대회서 20개 정식종목 중 복싱(6연패), 사격(3연패), 씨름(2연패), 검도, 골프, 우슈 등 6개종목이 1위에 오르며 종합점수 3만1천866점을 획득, 성남시(2만6천549점)와 고양시(2만1천521점)를 여유있게 따돌리고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수원시는 51회 대회부터 10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는 세월호 참사로 대회를 개최하지 못하고 차수만 변경했다.


직장운동경기부의 대대적인 구조조정으로 59회 대회서 5위로 추락했던 성남시는 지난해 운동부를 잇달아 창단하며 54회 대회 이후 7년만에 2위에 복귀했다.


지난대회서 처음 3위에 입상한 안산시는 2만796점으로 6위로 추락했다.


포천시는 2부에서 배드민턴(4연패), 육상(2연패), 축구, 탁구, 역도, 우슈 등 6개 종목을 석권하며 종합점수 2만5천809점을 획득, 오산시(2만2천081점)와 이천시(2만736점)를 제치고 2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개최지 안성시는 테니스와 정구 등 2개종목을 제패하며 1만7천956점을 획득, 5위에 올랐다.


도체육회 출입기자단이 선정한 최우수선수(MVP)상은 수영 남자2부서 4관왕에 오르며 대회신기록 3개를 수립한 정원용(오산시청)이 수상했고, 성취상은 1부에서 성남·화성·남양주시가, 2부에서 안성·오산시·가평군이 각각 1~3위를 차지했다.


모범선수단상은 1부에서 용인·화성·광주시와 2부에서 연천군·안성·의왕시가, 입장상은 1부에서 김포·의정부·부천시와 2부에서 구리·동두천시·가평군이 각각 1~3위를 기록했다.


성남시는 이날 축구 남자 1부 결승서 김포시를 1―0으로 제압하고 우승한데 이어 여자부서 수원시에 0―3으로 패했지만 은메달을 추가해 종목정상에 올랐고, 2부서는 포천시가 결승서 양주시를 1―0으로 물리친데 힘입어 종목 1위를 차지했다. 여자부는 안성시가 양평군을 2―1로 꺾고 우승했다.


화성시는 배구 남자 1부서 부천시를 2―0으로 따돌리고 정상에 오른뒤 여자부서 수원시에 0―2로 패했지만 1,2위를 차지하며 종목을 제패했다.


남자 2부서는 오산시가 이천시를 2―0으로, 여자부서는 동두천시가 과천시를 2―1로 각각 물리치고 우승했다.


수원시는 복싱에서 금메달 6개를 수확하며 1천539점을, 씨름에서 개인전 2체급과 단체전을 제패하며 1천279점을 각각 획득, 연승행진을 이었다.


한편 폐회식에서 황은성 안성시장과 체육회 관계자들은 참가 선수단에 큰절을 하며 감사의 마음을 표시했고, 시상식과 함께 이기우 경기도사회통합부지사는 내년도 개최지인 포천시 김한섭 부시장에게 대회기를 전달했다.(중부일보)



수원시 1부 10연패 ‘금자탑’… 포천시 2부 2연속 종합우승 ‘헹가래’


수원시가 제61회 경기도체육대회 1부에서 종합우승 10연패를 달성했다. 또 2부에서는 포천시가 2회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수원시는 지난 2일 안성실내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이번 대회에서 복싱이 종목우승 6연패를 차지하고 사격이 3연패, 씨름이 2연패를 차지한 것을 비롯해 검도, 골프, 우슈에서 1위에 오르는 등 6개 종목에서 정상에 오르며 3만1천866점으로 지난 2005년 51회 대회 우승이후 10회 연속 종합우승의 금자탑을 쌓았다.


또 2부에서는 포천시가 1,2부로 나눠진 이후 단 한번도 종목우승을 놓치지 않았던 역도에서 또다시 1위에 올랐고 배드민턴이 4연패, 육상과 우슈가 2연패, 축구, 탁구에서도 1위에 오르는 등 6개 종목에서 우승하며 2만5천809점을 얻으며 지난 2013년 6년 만에 정상을 탈환한 데 이어 2회 연속 종합우승기를 들어올렸다.


성남시는 축구와 정구, 볼링 등 3개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7개 종목에서 입상하며 2만6천549점을 획득, 지난 2008년 안산에서 열린 제54회 대회 이후 7회 대회 만에 1부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고 3년 연속 1부 종합 2위에 올랐던 고양시는 2만1천521점으로 종합 3위에 입상했다.


2부에서는 오산시가 2만2천81점으로 지난 2011년 제57회 대회 이후 4회 대회 만에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고 이천시가 2만736점으로 종합 3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지난 2013년 제59회 대회에서 11위에 머물렀던 개최지 안성시는 1만7천956점으로 종합 5위로 뛰어올랐다.


이번 대회 페어플레이를 펼친 시·군에 주어지는 모범선수단상은 1부 용인시와 2부 연천군이 1위에 올랐고 1부 화성시와 2부 안성시가 2위, 1부 광주시와 2부 의왕시가 3위에 입상했고 전년도보다 성적이 향상된 시·군에 주어지는 성취상은 1부 성남시, 화성시, 남양주시와 2부 안성시, 오산시, 가평군이 각각 받았다.


이밖에 입장상은 1부 김포시가 2회 연속 1위에 올랐고 화성시와 평택시가 2, 3위에 랭크됐으며 2부에서는 구리시가 1위, 동두천시와 가평군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또 경기도축구협회가 경기단체 질서상을 수상했으며, 경기도체육회 출입기자단이 선정한 최우수선수(MVP)상에는 수영 남자일반부에서 4관왕(배영 50m, 100m, 계영 200m, 혼계영 200m)에 오른 오산시 소속 정원용(오산시청)이 선정됐다.


대회`최종일 안성맞춤구장에서 열린 축구 1부 남일반 결승에서는 성남시가 김포시를 1-0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고 1부 여일반에서는 수원시가 성남시를 3-0으로 완파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2부 남녀일반부에서는 포천시와 안성시가 양주시와 양평군을 각각 1-0, 2-1로 따돌리고 패권을 안았다.


또 배구 1부 남녀부에서는 화성시와 수원시가 부천시와 화성시를 각각 2-0으로 꺾고 정상에 등극했고 2부 남녀부에서는 오산시와 동두천시가 이천시와 과천시를 각각 2-0, 2-1로 따돌리고 정상에 동행했다.


복싱 1부에서는 수원시가 6체급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광주시가 2체급, 성남시와 화성시가 각각 1체급에서 정상에 올랐으며 2부에서는 포천시와 군포시, 오산시가 각 2체급, 이천시, 양평군, 의왕시, 양주시가 각 1체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씨름 1부에서는 용인시가 3체급, 수원시가 2체급, 광주시와 안산시가 각 1체급 정상에 올랐고 단체전은 수원시가 우승했으며 2부에서는 양평군이 5체급, 양주시와 포천시가 각 1체급 우승했고 단체전은 포천시가 정상을 밟았다.


한편 안성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폐회식에는 이기우 도 사회통합부지사와 황은성 안성시장, 김한섭 포천시 부시장, 최규진 도체육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폐회식은 종합시상에 이어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가 황은성 안성시장에게 반납받은 대회기를 김한섭 포천 부시장에게 전달한 뒤 임학근 안성시체육회 부회장의 폐회선언으로 마무리 됐다.(경기신문)



안성 ‘도민체전’ 종료 내년에 포천서 만나요


“하나되는 경기의 힘! 안성에서 하나되는 도민체전!’이라는 주제로 열린 1천270만 경기도민의 화합잔치인 제61회 경기도체육대회가 지난 2일 오후 안성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3일간의 열전을 마치고 내년 포천시에서 만날 것을 기약했다. 폐회식에서는 종합우승 시상식에 이어 대회기가 황은성 안성시장에서 대회장인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를 거쳐 내년 개최도시인 포천시 김한섭 시장권한대행에게 전달됐다.


이번 대회 1부에서 수원시(종합점수 3만1천866점)가 성남시(2만6천549점)와 고양시(2만1천521점)를 각각 2·3위로 따돌리고 10년 연속 종합우승의 위업을 달성했다.


2부에서는 포천시(2만5천809점)가 종합우승 2연패 달성에 성공했고, 오산시(2만2천81점)와 이천시(2만736점)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이날 경기도체육회 출입기자단이 선정한 대회 MVP(최우수선수상)는 수영 남자일반부 배영 50m와 100m, 혼계영 200m에서 각각 대회신기록을 수립하며 4관왕에 오른 국가대표 정원용(오산시청)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1부 성남시가 전년 대회보다 6천209점을 더 수확하며 이번 대회 성취상 1위에 올랐고, 개최도시인 안성시도 작년보다 5천916점을 상회하는 성적을 거둬 2부 성취상 1위를 차지했다.


모범선수단상은 1부에서 용인시가 1위, 화성시 2위, 광주시에 3위가 돌아갔으며 2부는 연천군 1위, 안성시 2위, 의왕시 3위를 각각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입장상 1부는 대회 2년 연속 김포시가 1위를, 의정부시 2위, 부천시 3위, 2부에서는 구리시가 1위, 동두천시 2위, 가평군이 3위를 각각 차지했다. 경기단체 질서상은 경기도축구협회가 수상했다.(기호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