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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경기도체육대회 준비 설명회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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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61회 경기도체육대회 개회식이 열리는 안성종합운동장과 국제정구경기장


안성시, 경기도체육대회 준비 설명회


안성시가 제61회 경기도체육대회를 앞두고 14일 안성시 체육회 3층 회의실에서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준비 상황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설명회에선 장영근 안성시 부시장의 주재로 대회 기본 현황, 리셉션 계획, 개·폐회식 연출계획, 교통·의료 대책 등 대회 전반에 관한 내용을 참석한 기자단에게 설명했다.


장 부시장은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면서 “안성시민과 경기도민이 함께하는 감동의 화합체전이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했다.


한편, 올해 도민체전은 ‘희망, 꿈, 미래로 안성맞춤’이란 주제로 오는 30일부터 5월2일까지 3일간 안성시 일원에서 열린다.(경인일보)



1천250만 도민 화합축제 ‘뜨거운 안성’
市, 개최 준비 구슬땀… 지역·체육발전 기대
문화·예술 공연부터 특산물 홍보까지 만전


안성시가 오는 30일 개막해 3일간 펼쳐질 제61회 경기도체육대회를 1천250만 도민과 20만 안성시민이 하나되고 스포츠와 문화ㆍ예술이 어우러진 화합의 축제로 승화시키겠다는 각오다.


안성시체육회는 14일 장영근 부시장과 최규진 도체육회 사무처장, 임학근 시체육회 상임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체육기자 간담회를 갖고 보름여 앞으로 다가온 도민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안성시의 위상을 드높이고, 시체육 발전의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 장영근 부시장은 “안성시는 지난해 60회 도민체전의 준비를 모두 마쳤다가 대회 직전 발생한 세월호 침몰 사고로 인해 대회가 취소되는 어려움을 겪었다”라며 “제61회 대회로 다시 개최되는 이 대회는 올해 안성시의 최대규모 행사로, 시정 중심에 두고 준비했다. 일부 시설과 숙박시설 확보 등에 어려움은 있었지만 시ㆍ군 선수단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안성시는 15일 사전 개최되는 배드민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시작을 도민체전의 성공 개최를 위해 개ㆍ폐회식 및 경기장 운영과 시ㆍ군 선수단 자매결연을 통한 지원, 교통ㆍ주차대책 수립, 안전 및 의료지원, 자원봉사단 운영 등의 대책을 수립하고 준비를 마친 상태라고 덧붙였다.


또한 대회 기간 동안 각종 문화ㆍ예술 공연과 특산품 홍보관 등을 운영해 안성시를 도내 30개 시ㆍ군에 알리는 데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경기일보)



‘함께 뛰는 경기의 힘’ 안성서 보자…도민체전 30일 ‘팡파르’


제61회 경기도체육대회는 체육과 예술이 한데 어우러지는 복합행사로 치러진다.


안성시와 안성시체육회는 14일 안성 종합운동장 내 회의실에서 장영근 부시장을 비롯해 최규진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 임학근 안성시체육회 상임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 도민체전 준비현황 보고회를 가졌다.


안성시는 대회 기간 중 안성의 대표 공연인 바우덕이 풍물단과 오케스트라 공연 등을 상시 공연하고 안성 시민 200여명이 참여하는 풍물공연과 퓨전 국악공연을 선보이는 등 도민체전을 안성의 문화·예술을 하나로 묶는 복합행사이자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시민축제의 장으로 만들 계획이다.


이어 타 시·군과 밀접히 유대해 안성시의 정을 느끼게 하고 경기도민을 하나로 묶는 ‘화합체전’과 기존시설을 최대로 활용해 효율적인 대회 운영을 통한 ‘경제체전’, 도민체전을 통해 경기도민에게 안성을 알리는 ‘마케팅체전’, 안성 시민이 직접 행사에 참여하는 ‘시민체전’으로 도민체전을 치른다.


대회 성화는 28일 3.1운동 기념관서 채화돼 2일간 안성시내 15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봉송 후 개회식때 점화되며, ‘희망, 꿈, 미래로 안성맞춤’의 주제로 열리는 개회식에는 해병대사령부의 군악·의장대 시연과 함께 제3야전군사령부와 용인대의 연합 태권도 시범이 이어진다.


‘함께 뛰는 경기의 힘, 맞춤도시 안성에서’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이번 도민체전은 30일 오전 9시30분 안성종합운동장에서 개회식을 갖고 다음달 2일까지 3일간 1만2천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23개(시범3개)종목에 걸쳐 안성시 일원에서 열린다.(중부일보)



“1년미룬 도체육대회 이렇게 성공 개최”안성시, 언론설명회 개최


안성시와 안성시체육회는 14일 오전 안성시국제정구장 3층 회의실에서 제61회 경기도체육대회 언론설명회를 개최했다.


장영근 안성시 부시장과 임학근 안성시체육회 상임부회장, 최규진 도사무처장을 비롯한 도체육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설명회는 대회 기본 현황 및 세부 계획 설명과 개회식장인 안성종합운동장 답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안성시와 안성시체육회에 따르면 이번 제61회 경기도체육대회는 ‘함께 뛰는 경기의 힘, 맞춤도시 안성에서’라는 구호 아래 ‘안선맞춤도시 안성에서 하나되는 도민체전’을 테마로 진행된다.


오는 30일 안성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는 개막식은 ‘희망, 꿈, 미래로 안성맞춤’을 주제로 진행되며 안성시 풍물단 공연과 태권도 퍼포먼스 성화 점화 등 다양한 퍼포먼스가 열린다.


이날 원활한 교통 및 주차대책으로 당일 155명의 인력이 배치된다. 또 주 경기장인 안성종합운동장 인근에는 선수 이동용 버스를 포함, 1천대 이상의 차량이 주차 가능한 공간을 확보한 상태다.


이와 함께 대회 중 경기장에 총 7대의 구급차가 배치되고, 각 경기장별로는 11~12명의 운영요원을 배치해 대회의 원활한 진행을 도울 계획이다.


장영근 부시장은 “지난 대회가 세월호 사고로 취소 된 후 제61회 대회를 다시 개최하게 되면서 2년을 기다려 왔다”며 “안성시는 중소도시라는 여건상 대도시에 비해 부족한 부분이 없지 않겠지만 대회 기간 안성을 찾은 선수들과 관람객들이 따뜻한 정을 느끼고 돌아갈 수 있도록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경기신문)



안성시,도민체전교통·숙박불편 제로 
30일 개막식 앞두고 준비 만전


“오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안성시에서 열리는 제61회 경기도체육대회는 반드시 성공적인 대회가 될 것입니다.”


이번 도민체전을 개최하는 안성시는 14일 안성종합운동장 내 국제정구경기장 회의실에서 열린 대회 준비 상황에 대한 체육기자 설명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안성시와 시체육회는 먼저 안성시민과 경기도민이 함께하는 감동의 화합체전, 경제체전, 마케팅체전, 시민체전으로 승화시키기 위해 착실한 준비를 다져 도내 30개 시·군의 손님을 맞이할 계획이다.


시는 특히 ‘함께 뛰는 경기의 힘, 맞춤도시 안성에서’라는 슬로건 아래 대회 장소로 종합운동장 등 23개 종목별 경기장 32개소 중 사격과 수영 등 2개소를 제외한 30개 경기장의 보수 및 확충을 마무리해 대회를 치른다.


시는 대회 개·폐회식은 물론 30개 경기장의 교통 및 주차대책으로 155명의 소요인력을 배치하고, 교통통제소 등을 운영해 참가 선수와 임원, 그리고 도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에 만전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대회 참가 선수와 임원, 도민들의 안락한 숙박으로 안성시내 200~400실 규모의 연수원 사용과 일반 숙박업소 확보에 심혈을 기울여 이들의 불편이 없도록 하는 방안도 마련했다.


30일 개회식은 ‘안성 가는 길’을 주제로 사전행사에 이어 ‘안성의 혼, 새로운 꿈이 되어’라는 주제의 식전행사, ‘희망의 꿈 미래를 하나로’라는 주제의 공식행사, ‘태평천하 안성’을 주제로 한 식후행사를 마련해 참가 도민들의 귀와 눈을 즐겁게 하는 축제의 장을 펼친다.


내달 2일 폐회식은 ‘경기의 희망 모아’의 식전행사와 ‘미래로 맞춤’의 공식행사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릴 계획이다.


장영근 안성시 부시장은 인사말에서 “안성에서 처음 치러지는 이번 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며 “안성시민 누구나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와 임원, 도민 등을 따뜻한 마음으로 맞이해 경기도 화합의 장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기호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