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내 체육원로들의 모임인 경기도체육인회가 13일 수원시 모 음식점에서 신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년회에는 정기철 도체육인회장과 최규진 도체육회 사무처장을 비롯해 체육원로 70여명이 참석해 경기도 체육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 정기철 도체육인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 한해도 경기도내 체육원로 분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체육인 가족 모두가 홍복(洪福)한 한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고, 최규진 도체육회 사무처장도 “오는 10월 열리는 제97회 전국체육대회가 충청남도에서 개최되는 만큼 지난 2001년 충남체전에서 종합 3위에 머물렀던 성적을 설욕 할 수 있도록 많은 성원을 당부한다”고 전했다.(경기일보)
경기도체육인회, 신년회 개최…”경기도체육인 가족, 홍복한 한해 되시길 기원”
경기도체육인회 신년회가 13일 수원 모음식점에서 개최됐다.
이날 신년회는 정기철 회장을 비롯, 도내 체육원로 70여명이 참석했으며 지난해말 도생활체육회와 통합한 도체육회 최규진 사무처장과 강병국 본부장도 참석해 통합체육회의 당위성을 알렸다. 정기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 한해도 경기도내 체육원로 분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체육인 가족 모두가 홍복[洪福]한 한해가 되시길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최규진 사무처장은 “체육회와 생활체육회가 통합된 새로운 경기도체육회가 출범을 했다”며 “올 제97회 전국체육대회가 충청남도에서 개최 되는 만큼 2001년도에 있었던 종합 3위의 성적을 설욕 할 수 있도록 많은 성원을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중부일보)
도내 체육 원로들, 체육 발전 기원 한뜻
경기도내 체육 원로인들의 모임인 경기도체육인회가 13일 수원시내 모 음식점에서 2016년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년회에는 경기도체육인회 정기철 회장을 비롯한 체육원로 70여명과 새롭게 통합된 경기도체육회 최규진 사무처장, 강병국 총괄본부장 등 임직원이 참석했다. 정기철 회장은 신년 인사말을 통해 “올 한해도 경기도내 체육원로 분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체육인 가족 모두가 홍복(洪福)한 한 해가 되시길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최규진 사무처장은 “체육회와 생활체육회가 통합해 새로운 경기도체육회가 출범했고 제97회 전국체육대회가 충청남도에서 개최가 되는 만큼 2001년도에 있었던 종합 3위의 성적을 설욕할 수 있는 한 해가 되도록 많은 성원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경기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