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체육회는 주민간 소통과 마을 공동체 복원을 위한 2016 주민공동체 생활체육클럽 공모를 3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한다.
주민공동체 생활체육클럽은 주민 간 소통 활성화 및 마을 공동체 복원을 목표로 진행되는 참여형 생활체육 클럽으로, 마을 구성원 주도로 각종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다.
이 사업은 지난해 첫 공모를 통해 12개소를 선정, 마을 특성에 맞는 사업 유형을 운영해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도체육회는 이번 공모심사를 통해 실내·외 교실형(10개), 한마음축제형(2개)으로 나누어 모두 12개의 아파트 단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실내·외 교실형은 지도자가 현장에서 종목을 만들어 주민들이 자유롭게 운동을 즐길수 있게 하는 프로그램이고, 한마음축제형은 생활체육 프로그램 시범공연을 비롯, 지역주민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생활체육 콘서트, 체험행사 등으로 꾸며진다.
한편 선정된 아파트단지는 해당 시군체육회와 오는 3월 사업설명회를 거친 뒤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사업을 운영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도체육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중부일보)
도체육회, 26일까지 ‘주민공동체 생활체육클럽’ 공모
도내 신규 아파트 12곳 선정 예정
경기도체육회는 주민간 소통과 마을 공동체 복원을 위한 ‘2016 주민공동체 생활체육클럽’ 공모를 오는 26일까지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경기도체육회가 후원하는 ‘주민공동체 생활체육클럽’은 주민 간 소통 활성화 및 마을 공동체 복원을 목표로 진행되는 참여형 생활체육 클럽으로, 마을 구성원 주도로 각종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토록 하고 있다.
지난 해 2015년 첫 공모를 통해 12개소를 선정, 마을 특성에 맞는 사업 유형을 자유로이 선택·운영해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도체육회는 이번 공모심사를 통해 실내·외 교실형(10개), 한마음축제형(2개)으로 나누어 총 12개의 신규 도내 아파트 단지를 선정할 예정이다.(경기신문)
도내 주민 주도 생활체육클럽 공모
도체육회, 실내외교실형 등 12개
경기도체육회는 주민 간 소통과 마을공동체 복원을 위한 ‘2016 주민공동체 생활체육클럽’ 공모를 3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주민공동체 생활체육클럽은 주민 간 소통 활성화 및 마을공동체 복원을 목표로 진행되는 참여형 생활체육 클럽으로, 마을 구성원 주도로 각종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토록 도체육회가 후원하고 있다. 2015년 첫 공모를 통해 12개소를 선정, 마을 특성에 맞는 사업 유형을 자유로이 선택·운영해 참여자들에게서 큰 호응을 받았다.
도체육회는 이번 공모심사를 통해 실내외 교실형(10개), 한마음축제형(2개)으로 나눠 총 12개의 신규 도내 아파트 단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실내외 교실형은 지도자가 현장에서 종목을 만들어 주민들이 자유롭게 운동을 즐기게 되고, 한마음축제형은 생활체육 프로그램 시범공연과 지역주민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생활체육 콘서트, 체험행사 등으로 꾸며진다.
이번에 선정된 아파트 단지는 해당 시·군체육회와 오는 3월 사업설명회를 거친 뒤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사업을 운영한다. (기호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