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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7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최규진 경기도 총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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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작성일
2016/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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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97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최규진 경기도 총감독

“통합후 첫 체전… 우승컵 열망 최고조”

 

경기도체육회 최규진 사무처장

 

“종합 우승 15연패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경기도 최규진(도체육회 사무처장·사진) 총감독은 제97회 전국동계체전을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체육단체 통합 이후 처음 맞이하는 전국체전인 만큼 종합 우승에 대한 의지가 충만하다”며 “사전경기에서 빙상과 스노보드가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남은 종목들도 고른 전력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큰 어려움 없이 종합우승 15연패를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그는 “올 초 준예산 사태로 강화 훈련 등 선수 지원에 ‘어려움이 있지 않을 까’ 우려했지만, 다행히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에서 지원이 이뤄졌다”며 “종합우승 15연패 달성으로 도민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최 총감독은 동계 종목 우수 선수들이 타 시·도로 빠져나가는 것에 대해서도 경계했다. 이번 동계체전을 앞두고 봅슬레이의 원윤종, 쇼트트랙의 박승희 등이 각각 강원도청과 스포츠 토토로 이적했다.

이에 대해 그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준비하면서 특단의 조치가 필요할 것 같다”며 “동계올림픽에서 도내 선수들이 계속 경기도 소속으로 출전할 수 있는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경인일보

 

 

[인터뷰] 최규진 경기도선수단 총감독 “15연패 반드시 달성… 도민 기대에 부응”

                                 “전국동계체전에서 반드시 15연패를 달성해 경기도민에게 자부심과 긍지를 안겨드리겠습니다.”

 

23일 막을 올리는 제97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 15연패 달성에 도전하는 경기도선수단의 최규진 총감독(도체육회 사무처장)은 통합 경기도체육회 출범이후 처음 맞이하는 전국규모 종합대회를 앞두고 가맹경기단체와 선수, 지도자가 일치단결해 정상을 수성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최 총감독은 “이번 동계체전을 앞두고 특별히 준비한 것은 없지만 도체육회 임·직원과 선수단 모두 어느 때보다 최선을 다하겠다는 마음자세와 의지가 크다”라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노력을 기울인 만큼 15연패 달성에는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지난 1일부터 4일간 치러진 사전경기 빙상종목에서 경기도는 13년 연속 종목 우승을 달성했고, 스키 스노보드 경기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뒀다”라며 “강원도와 서울시가 우수선수 영입 등을 통해 거세게 도전하고 있지만 방심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이루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경기도는 13연패를 달성한 빙상을 비롯해 컬링과 아이스하키, 스키, 바이애슬론 등 5개 전 종목의 고른 전력이 가장 큰 장점”이라며 “스키 알파인의 임승현(성남 낙원중)과 박제윤(단국대) 등 2명의 4관왕을 비롯, 바이애슬론의 정주미(포천 일동고) 등 25명 안팎의 다관왕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기도의 준예산 사태와 관련해서는 “강화훈련비를 지원받지 못 할 경우 선수들의 사기가 저하될 것으로 우려했지만 다행히 관련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큰 문제없이 선수들을 지원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최 총감독은 “이번 동계체전은 경기도 체육이 통합 이후 처음 치르는 중요한 대회로 반드시 15연패를 달성해 도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경기일보

 

 

최규진 전국동계체전 경기도 총감독 “경기도체육회 단결…종합우승 총력”

“평창 대비 우수선수 확보…팀 창단 등 특단조치 취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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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회 통합 이후의 첫 전국대회인 만큼 어느 때보다 우승에 대한 의지가 충만합니다.”

23일 강원 평창 용평리조트서 개회식을 갖고 4일간의 열전에 돌입하는 제97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558명(선수431명·임원127명)의 선수단을 이끌고 출전하는 최규진(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총감독은 “지난 1일부터 열렸던 사전경기서 빙상이 종목우승 13연패를 이룩하는 등 압도적인 성적을 거뒀다”며 “도 선수단이 고른 전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종합우승 15연패 달성에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이스하키와 스키, 바이애슬론 등도 전년보다 성적 향상이 예상된다”며 “컬링의 경우 경북과 서울 등 라이벌팀들과 접전이 예상돼 마지막까지 가 봐야 순위 및 점수폭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 총감독은 2년 앞으로 다가온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한 생각도 함께 밝혔다.

그는 “도와 전국동계체전서 우승을 다툴 것으로 보이는 서울과 강원이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동계 팀을 창단하거나 우수선수를 영입하며 전력을 강화했다”며 “평창을 대비해 현재 경기도 소속인 서영우(봅슬레이)와 유영(피겨), 최민정(쇼트트랙) 등의 우수선수를 계속 끌어안을 수 있도록 팀 창단과 지원 활성화 등 특단의 조치를 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도내에 기업소속의 동계 팀이 전무하다는 지적에 최 총감독은 “이것이 도 체육의 저력이자 한계”라며 “영입금과 대우 등이 기업 팀과 비교해 부족할 수밖에 없어 선수영입에 어려움이 있지만 올림픽을 앞두고 여러 기업들이 팀을 창단할 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기업 관계자들과 만나 팀 창단을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최 총감독은 “동계체전 15연패 달성을 위해 도체육회 임직원들이 일치단결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경기에 출전하는 선수들이 선전을 펼칠 수 있도록 도민 여러분의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중부일보

 

 

“도체육회 통합 이후 첫 동계체전 총력 15연패 달성 도민 성원에 보답하겠다”

최 규 진 전국동계체전 도선수단 총감독  

 

 
 

“경기도체육회가 통합된 이후 처음 열리는 전국종합대회인 만큼 이번 제97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 15연패를 달성해 도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겠습니다.”

23일부터 나흘간 강원도 평창과 정선, 서울 태릉과 목동, 경북 의성, 성남, 인천 등에서 분산 개최되는 제97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558명(선수 431명, 임원 127명)의 선수단을 이끌고 사상 첫 15년 연속 종합우승에 도전하는 최규진 총감독(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의 각오다.

최 총감독은 “이번 동계체전을 앞두고 빙상 스피드스케이팅 박승희와 봅슬레이 원윤종 등 유명 선수들이 강원도로 많이 영입됐고 사전경기로 열린 빙상이 종목우승 13연패를 달성하긴 했지만 쇼트트랙에서 예상보다 성적이 저조했던 것이 사실”이라며 “하지만 남은 종목에서 선수들의 선전이 기대되는 만큼 종합우승 15연패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동계체전도 중요하지만 2년 앞으로 다가온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경기도 소속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도 중요하다”며 “쇼트트랙의 최민정(성남 서현고), 봅슬레이의 서영우(도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 피겨스케이팅의 유영(과천초) 등 평창 동계올림픽 메달 유망주들을 꾸준히 지원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최 총감독은 “동계체전을 준비하면서 경기도의 준예산 사태로 인한 강화훈련비 지급 등에 어려움이 예상됐지만 도, 도의회의 적극적인 협조로 큰 문제 없이 예산을 지원할 수 있었다”며 “이 자리를 통해 선수와 지도자, 가맹단체 관계자들이 아무 걱정없이 훈련에 임할 수 있도록 도와준 도와 도의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최 총감독은 “경기체육이 갖고 있는 저력이면서 한계성이 실업팀이라고 생각한다. 동·하계 종목을 통틀어 126개의 실업팀이 있는데 모두가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팀이다 보니 여려움이 많고 대기업에서 운영하는 팀과의 경쟁력도 떨어진다”고 밝힌 뒤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대기업이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실업팀을 창단한다면 경기도에 연고를 둘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 총감독은 끝으로 “동계체전 전 종목에서 경기도의 전력이 타 시·도에 비해 높은 것이 사실이지만 혹시 있을 이변에 대비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전한 뒤 “선수들이 부상없이 안전하게 대회를 마무리 하길 바라며 도민 여러분도 대회가 끝날 때까지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경기신문  

 

최정예 멤버 뽑아 2주 강훈… 전력 UP 됐죠
최규진 총감독 출사표 
 

“엘리트와 생활체육 통합 원년의 해를 맞아 제97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도 반드시 종합우승 15연패를 달성하겠습니다.”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강원도 등지에서 열리는 제97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15년 연속 종합우승을 목표로 경기도선수단을 이끌고 출전하는 최규진(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총감독은 “경기도는 종합우승을 목표로 최정예 선수를 선발했다. 기필코 우승해 도민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최 총감독은 이어 “도대표 선수들의 경기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지난 7일부터 각 종목별로 최정예의 도대표를 선발해 약 2주간의 강화훈련으로 전력을 담금질하면서 마지막 컨디션 조절과 부상 예방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강화훈련에서 빙상 등 5개(봅슬레이, 스켈레톤, 산악 등 시범종목 제외) 전 종목이 고른 기량을 보유하고 있어 큰 이변이 없는 한 종합우승이 예상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사전경기에서 효자 종목인 빙상이 종목우승 13연패를 달성하는 대기록을 쓰고, 스노보드도 좋은 성적을 거두는 등 대회 전부터 산뜻하게 종합 1위에 올라 우승에 청신호가 켜졌다”고 밝혔다.

최 총감독은 “본 대회에서 치러지는 아이스하키와 스키(알파인, 크로스컨트리), 바이애슬론 등의 전력 분석 결과 전년 대비 점수 향상이 기대돼 종합우승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끝으로 “유관기관과 종목별 연합회 및 지도자들이 혼연일체가 돼 대비해 온 만큼 이번 대회에서 종합우승 15연패를 달성하도록 마지막 경기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겠다”며 “선수들의 선전을 위해 도민들의 아낌없는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기호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