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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체전] 우승 인터뷰┃최규진 경기도 총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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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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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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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체전] 우승 인터뷰┃최규진 경기도 총감독

 

“우수선수 발굴 실업팀 창단 지원”

경기도체육회 최규진 사무처장

“동계체전 15연패에 머무르지 않고, 다가올 평창 올림픽도 착실히 준비하겠다.”

제97회 전국동계체전에서 종합우승 15연패를 달성한 경기도 최규진(도체육회 사무처장·사진) 총감독의 일성이다.

최 총감독은 “지난해 12월29일 체육회가 통합된 뒤 처음 치러진 종합스포츠 대회였기 때문에 부담도 있었다”면서 “경기체육을 이끌고 있는 남경필 도지사, 도의회, 도교육청, 도민들께 이 영광을 돌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경쟁 시·도였던 강원도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전력을 강화해 종합우승을 이루는데 거센 도전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가맹경기단체 실무자들과 유기적으로 협의했던 것이 우승의 원동력이 된 것 같다”며 “도체육회 임직원들은 15년 연속 우승에 머물지 않고 2년 뒤 평창 올림픽에서도 도 선수들의 선전을 위해 우수 선수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그는 “가장 시급한 문제가 동계 실업팀 창단이라고 생각한다”며 “도민들과 도내 시·군에서 동계종목 창단에 관심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이들을 위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덧붙였다. /경인일보

 

최규진 경기도 선수단 총감독 “선수·지도자 헌신에 큰 성과… 평창을 빛낼 선수 만들겠다”

 

 

“15연패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준 선수와 지도자, 관계자들께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경기도 소속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우수선수 발굴과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97회 전국동계체전에서 종합우승 15연패의 위업을 달성한 경기도 선수단 최규진 총감독(도체육회 사무처장)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빛낼 세계적인 선수를 배출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 총감독은 “이번 동계체전은 통합체육회 발족 후 처음 치러지는 종합 스포츠대회인 만큼 부담이 컸던 것은 사실”이라며 “하지만 선수 및 지도자, 가맹단체 임원들의 헌신과 노력으로 15연패를 달성할 수 있었다. 이 영광을 1천270만 경기도민에게 영광을 돌리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동계스포츠의 경쟁 시·도인 강원도가 평창동계올림픽을 유치한 뒤 우수선수 영입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거센 도전이 예상됐다”라며 “정상 수성을 위해 가맹경기단체 실무자들과 선수들을 직접 만나며 유기적으로 소통한 것이 종합우승의 원동력이 된 것 같다”고 분석했다.

평창동계올림픽을 2년 앞두고 동계종목을 대표할 도소속 선수가 없다는 지적에는 “우수선수를 육성하고 영입하기 위해서는 선수들이 마음편히 운동에 전념할 수 있는 실업팀 창단이 시급하다”며 “단편적으로 우수선수를 도체육회 관리선수로 지정하고 단기간 지원하는 방법도 있지만 대한민국 동계체육 발전을 위해 어느 방법이 좋을지 임·직원들과 신중히 고민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 총감독은 “도체육회 임ㆍ직원은 종합우승 15연패 달성에 머무르지 않고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도체육회가 적극적인 노력을 통해 동계종목의 실업팀 창단을 성사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경기일보

 

최규진 경기도 총감독 “실무자·선수·지도자 노력…종합우승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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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체육회 통합 후 처음 치러진 종합스포츠대회서 우승해 기쁨이 남다릅니다.”

지난 26일 막을 내린 제97회 전국동계체육대회서 경기도의 종합우승 15연패를 이끈 최규진(도체육회 사무처장) 총감독은 “이번 대회는 통합 도체육회 발족 이후 처음 치러진 종합스포츠대회라 부담이 있었다”며 “15연패를 위해 가맹경기단체 실무자들은 물론 선수 및 지도자들과 유기적으로 노력했던 것이 종합우승의 원동력이 되지 않았나 싶다”고 설명했다.

최 총감독은 2년 앞으로 다가온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한 입장도 밝혔다.

그는 “이번 대회 경쟁 시도중 하나였던 강원도는 평창 동계올림픽을 유치한 뒤 다수의 우수선수를 영입하며 훌륭한 선수단을 구성하고 있다”며 “경기도도 종합우승 15연패에 머무르지 않고 평창 동계올림픽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도민과 국민들에게 영광을 돌릴 수 있도록 우수선수 발굴과 육성에 더욱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최 총감독은 동계종목 팀 창단에 대한 어려움도 함께 밝혔다.

그는 “우수선수 영입에는 실업팀 창단이 가장 중요하지만 시군이 모든 실업팀을 운영하기에는 예산 등 어려운 점이 많다”며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동계종목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 만큼 도내 기업들과의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기업팀 창단을 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도가 동계체전 15연패를 이룩할 수 있었던 가장 큰 버팀목은 학교 및 시군 실업팀”이라며 “선수들의 훈련에 필요한 기자재를 주기적으로 보완, 보급해 보다 좋은 여건에서 훈련하고 경기에 임할수 있도록 하는 등 여건 개선에도 노력하겠다”밝혔다. /중부일보

 

“통합체육회 출범 후 첫 전국대회 우승 기뻐 평창 동계올림픽서 道 빛낼 선수 육성 주력”

 

최 규 진 전국동계체전 도선수단 총감독

 
 

“지난해 12월 29일 경기도체육회와 경기도생활체육회가 하나로 합쳐져 통합체육회가 출범한 이후 처음 치러진 전국종합대회여서 부담이 컸지만 종합우승을 차지하게 돼 기쁨니다. 종합우승을 위해 고생하신 각 종목 임원들과 지도자들, 선수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강원도와 서울시, 경기도, 인천시, 경상북도 등에서 분산 개최된 제97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 15연패의 금자탑을 쌓은 경기도 선수단의 최규진 총감독(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종합우승 15연패 달성의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최 총감독은 “경쟁 시도인 강원도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유치하고 우수선수를 많이 영입해 강원도의 도전이 만만치 않았지만 가맹단체 실무자들과 유기적인 관계를 갖고 전력을 분석, 대비한 것이 종합우승의 원동력이 된 것 같다”면서 “이번 종합우승에 만족하지 않고 서울시가 갖고있는 종합우승 최다연패 기록 경신과 다가오는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도 도 소속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경기도를 빛낼 확실한 선수가 아직까지 눈에 띄지 않지만 도내 시·군청 팀과 기업 등에서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실업팀 창단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도체육회에서도 도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경기도를 빛낼 확실한 선수를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최 총감독은 도교육청에서 학교 운동부의 합숙을 전면 금지하는 방안을 추진하려 한다는 의견에 대해 “학교체육은 대한민국 스포츠의 근간이 되는 만큼 교육 관계자들이 최악의 상황까지 가진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 “경기체육과 대한민국 체육의 발전을 위해 어느 것이 옳은 것인지 다방면으로 검토해 도교육청의 협조를 구하겠다”고 전했다.

끝으로 최 총감독은 “어려운 여건속에서 실업팀을 유지하고 있는 시·군과 각 종목 가맹단체 관계자, 선수 및 지도자들, 그리고 성원을 보내주신 도민들께 다시 한번 머리숙여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경기체육이 대한민국 체육을 이끌어가는 선도역할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경기신문

 

평창올림픽 선수 발굴 기폭제 될 것

최규진 총감독 종합우승 그 후 비전

 

“지난해 12월 29일 경기도체육회와 경기도생활체육회가 하나로 합쳐져 통합체육회가 출범한 이후 처음 치러진 전국 종합대회에서 우승한 경기도선수단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부담이 컸지만 종합우승을 차지하게 돼 기쁩니다. 종합우승을 위해 고생하신 각 종목 임원들과 지도자들, 선수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97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 15연패의 금자탑을 쌓은 경기도선수단 최규진 총감독(도체육회 사무처장)은 “통합체육회 출범 원년에 따른 대회 우승에 부담이 컸지만 종합우승을 차지하게 돼 기쁘다”며 “이 영광을 1천270만 경기도민에게 바친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종합우승을 발판 삼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도 경기도 소속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선수 발굴과 육성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경기도를 빛낼 확실한 선수가 아직까지 눈에 띄지 않지만 도내 시·군청 팀과 기업 등에서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실업팀 창단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도체육회에서도 도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경기도를 빛낼 확실한 선수를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 총감독은 도교육청에서 학교 운동부의 합숙을 전면 금지하는 방안을 추진하려 한다는 의견에 대해 “경기체육과 대한민국 체육 발전을 위해 어느 것이 옳은 것인지 다방면으로 검토해 도교육청의 협조를 구해 나가는 데 매진할 것”이라고 천명했다.

최 총감독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실업팀을 유지하고 있는 시·군과 각 종목 가맹단체 관계자, 선수 및 지도자들, 성원을 보내 주신 도민들께 다시 한번 머리 숙여 감사 드린다. 앞으로도 경기체육이 대한민국 체육을 이끌어 가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기호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