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의 꾸준한 실천을 위한 9가지 방법
☞ 힘은 들지만 기분이 나쁘지 않을 정도의 강도를 선택한다.
그래야만 재미를 느끼고 장기간 포기하지 않고 실천할 수 있다.
불쾌한 감정은 스포츠가 끝나면 사라지지만 부정적 파급효과는 오래간다.
☞ 기간이 길수록 정신건강에 도움이 많이 된다.
4주간 하겠다는 계획보다는
2개월 이상, 6개월 이상 지속하겠다는 계획이 실천, 효과의 측면에서 더 낫다.
☞ 달리기, 걷기, 조깅, 테니스, 배드민턴, 요가, 웨이트 트레이닝 모두 우울증 개선, 스트레스 해소, 자기존중감 향상 효과가 비슷하다.
달리기 등의 유산소 활동이 어려우면 근력 운동을 선택하면 된다.
☞ 하루 20분 이상 걷기를 최소 기준으로 삼고 시작한다.
하루 20~60분, 주당 3~5회, 옆 사람과 대화가 가능한 수준으로 한다.
☞ 스포츠 활동이 주는 사소한 재미를 음미하자.
바깥 경치, 번잡한 일상에서 탈출했다는 안도감, 스포츠 시설까지 이동하는 즐거움을 느낀다.
☞ 사회적 상호작용을 만드는 기회로 삼는다.
동반자를 구하고, 다른 사람에게 조언을 해주며, 타인과 대화하면서 정보를 얻으려고 노력한다.
☞ 자신의 내면에 집중하는 시간으로 만든다.
업무를 구상하고,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떠올리며, 임무를 멋지게 수행하려는 각오를 다진다.
☞ 스포츠로 체력이 길러지면 생활 속에서 행동의 반경을 넓힌다.
봉사활동 하기 등 예전에 생각지 못했던 활동을 시도한다.
☞ 어려움에 처할수록 스포츠가 주는 혜택이 커진다는 점을 명심한다.
어렵고 힘들수록 스포츠 활동으로 위기 극복의 자신감과 도전 의지를 키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