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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경기도생.체.협의회에 바랍니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9/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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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이 두 번째 건의입니다.

저는 올해 1월과, 6월에 양주시로 지원하여 최종면접 후 불합격 하였습니다.
물론 2월~4월 에도 경기북부 다른 시군에 지원했지만 아예 서류전형도 안되더군요…
제 실력의 한계라 생각 해습니다…위로하고 반성하며 더욱 노력 했습니다.
하지만 6월 양주시의 최종 면접은 정말 확신 했습니다.
여러번의 낙방과 질문사항도 알고 있었기에 철저히 준비를 하였으며 최종 면접이 끝난 후에도
분명히 자신 했습니다.
하지만 불합격의 사실에 몇날 며칠을 참아보고 술로 달래보고…많은 고민을 하며 감정을 억누르며 지냈습니다….

양주시…최종면접에서 1월에는 4명, 6월은 5명 동시 입장으로 항상 같은 질문 사항에 면접으로
다 같이 면접이 이루어졌습니다. 매번 느끼지만 합격 여부에 있어 면접이 정말 평가에 반영 된다면 그날 양주시 면접이 끝난 후 어느정도 합격여부를 가늠 할 수 있었습니다….

1월 합격자 안지훈씨 정말 동문서답으로 답하였으며, 6월 합격자 허현무씨 저와의 차이를 제가 평가 할수 없지만 분명 제가 더 잘 대답했다고 생각 하며, 강혜진씨 여자분…정말 어이 없습니다…질문에 대답 못하며 죄송하다는 말을 수차례…
수영 자격증을 취득하신 분으로 기억 됩니다. 양주시에 수영장이 없다는 얘기를 몇 번 반복 했으니까요…그렇다면 수영장도 없는 양주시에 지도자 배치는 무슨 뜻인가요? 정말 공정한 심사와 평가가
이루어 졌는지요?

지난번 건의 사항도 같은 맥락의 글이 었습니다.
경기생체협의회…예전에 각 지역별로 공고내고 면접보고 선발하여 의혹(내정자)이 많았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체육계에 있다면 한다리 건너면 모두가 아는 상황이고 인물들입니다….
저도 체육계에 오랫동안 있다 보니 어느 지역에서 공고가 났다는 소식을 접하여 여러 루트를 통하여 알아보면 항상 내정자는 정해져 있더군요…
모집공고 내기 전부터 내정자를 정하고 작업 할거면서 뭐하로 공고내고 전형별 단계를 거치는지요?…차라리 서류전형으로 끝마치시죠….
지금 이글을 보시면서도 불합격자의 오해고 자기 입장에서 내세운 주장이라 생각 하시겠지만 그렇게 가볍게 생각지 말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지도자가 되고 싶어도 연줄이 없다면 될수 없는 현실이 너무 억울합니다…

이렇게 각본이 짜여진 선발을 왜 하는지요? 왜 면접전형을 거치는지요?
차라리 서류전형으로 끝내세요!!!!.

경기도협의회 반성을 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계속 이런 형태는 저희들도 그냥 묵과하지는 않겠습니다.
저는 경기북부에 또 다시 지원을 할것이며 합격 할때까지 도전하려는 마음을 갖기에 이렇게
다시 한번 글을 올립니다.
이번 7월엔 제발 공정한 심사를 통하여 선발 하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