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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도, 대통령배 씨름왕선발대회 우승 탈환
작성자
경기도체육회
작성일
2009/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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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경북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통령배 2009 전국씨름왕선발대회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한 경기도 최영화(가운데) 부회장이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 통산 9번째 모래판 호령

대통령배 전국 씨름왕 2년만에 복귀

경기도가 대통령배 2009 전국씨름왕선발대회에서 2년만에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통산 9번째 우승이다.

도는 29일 경북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막을 내린 대회 종합 채점 결과, 2천334.85점을 획득하며 대구(1천650.1점)와 서울(1천614점)을 여유있게 따돌리고 종합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이로써 도는 지난 2007년 5년 연속 정상에 오른데 이어 지난해 준우승에 머문 뒤 2년만에 종합우승컵을 되찾았다. 또 올해로 21회째를 맞는 이 대회에서 통산 9번째 우승컵을 차지했다.

도는 이번 대회에서 박미정(도씨름연합회)이 무궁화급(80㎏ 이하) 결승에서 조현숙(서울)을 배지기와 밀어치기로 각각 넘어트려 정상에 올랐고 최정우(광주중)도 중학교부에서 이승준(풍남중)을 모래판에 눕히고 1위를 차지, 도의 종합우승을 견인했다.

또 장년부의 조성수, 매화급(60㎏ 이하) 이연우, 국화급(70㎏ 이하)의 홍선미(이상 도씨름연합회) 등도 나란히 2위를 마크하며 도의 종합우승을 도왔다■(경인일보)

경기도, 2년 만에 꽃가마 탈환

대통령배씨름왕대회 통산 9번째 정상 ‘역대최다’

경기도가 2009 대통령배 전국씨름왕선발대회에서 2년 만에 패권을 탈환하며, 통산 9번째 정상에 등극했다.

지난 해 준우승팀 경기도는 29일 경북 영주시 국민체육센터에서 막을 내린 이번 대회에서 여자부와 중등부의 활약을 앞세워 금 2, 은 3, 동메달 5개로 총 2천334.85점을 득점, 작년 경기도의 6연패 달성에 제동을 걸었던 대구광역시(1천650.1점)와 서울특별시(1천614점)를 따돌리고 우승했다.

이로써 경기도는 지난 1989년 씨름왕대회가 창설된 이후 역대 최다인 통산 9번째 정상의 자리에 올라 지난 달 전국체전에서의 부진을 만회했다.

이날 경기도는 개인전 여자부 무궁화급(-80㎏) 결승전에서 2007년 대회 우승자 박미정(용인농협)이 조현숙(서울)을 맞아 첫 째판 배지기와 둘째판 밀어치기로 2대0 완승을 거두고 우승, 지난 해 국민생활체육 大천하장사씨름대회 우승에 이어 3년 연속 전국대회 정상을 차지했다.

또 지난 27일 열렸던 중등부 개인전 결승에서 최정우(경기 광주중)는 이승준(전북)을 맞아 배지기와 안다리걸기 기술을 성공시켜 역시 2대0으로 손쉽게 승리를 거두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남자 장년부 조성수(안산시), 여자 매화급(-60㎏) 이연우(이천 장호원고), 국화급(-70㎏) 홍선미(이천시)는 모두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 밖에 단체전 경기선발과 남자 청년부 안성호(남양주시), 장년부 양찬주(인천시), 여자 매화급 김미화(광주시), 국화급 유선숙(용인대), 무궁화급 엄송지(용인대), 임종례(인천시)는 모두 준결승전에서 져 3위 입상에 만족해야 했다■(경기일보)

도, 대통령배 씨름왕선발대회 우승 탈환

경기도가 대통령배 2009 전국씨름왕선발대회서 2년만에 종합우승을 탈환했다.

도는 29일 경북 영주국민체육센터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결과 여자부의 선전속에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4개를 획득하며 종합점수 2천334.85점을 마크, 대구광역시(1천650.1점)와 서울특별시(1천614점)를 크게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 대구에 뒤져 6연패에 실패한 도는 이로써 2년만에 패권을 탈환하며 1989년 처음 개최된 이후 통산 9회째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박미정(용인시)은 이날 여자부 무궁화급(80kg이하)결승전에서 조현숙(서울)을 배지기와 밀어치기를 앞세워 2―0으로 꺾고 우승했고 최정우(광주중)는 중학교부에서 이승준(전북)을 물리치고 1위를 차지했다.

또 조성수(안산시)와 이연우(이천 장호원고), 홍선미(이천시청)는 장년부와 여자부 매화급(60kg이하), 국화급(70kg이하)에서 각각 은메달을, 안성호(남양주시)와 김미화(광주시), 엄송지(용인대)는 청년부와 매화급, 무궁화급에서 각각 동메달을 추가했다.

이밖에 도는 경남과의 단체전 준결승서 이경성(용인 둔전초), 이연우, 조성수가 잇달아 승리하며 3―0으로 앞서 낙승이 예상됐으나 이후 4명이 모두 패해 3―4로 역전당한뒤 무궁화급 우승자 박미정이 8번째판에서 상대의 부상으로 기권승을 거둬 4―4의 균형을 맞췄다.

하지만 마지막 9번째판에서 김기영(포천시)이 이동석에 잡채기로 패하며 4―5로 역전당해 3위에 만족해야 했다.

한편 인천광역시는 684.95점으로 9위를 차지했다■(중부일보)

전국씨름왕대회 道, 2년만에 되찾은 ‘씨름 왕좌’

금2 은3 동5 종합점수 2334.85점 획득

경기도가 대통령배 2009 전국씨름왕선발대회에서 2년 만에 우승배를 되찾았다.

경기도는 29일 경북 영주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종합점수 2천334.85점을 획득, 지난해 우승팀 대구시(1천650.1점)와 서울시(1천614점)를 따돌리고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이로써 지난 1989년 초대 챔피언에 오른 뒤 2003년부터 2007년까지 5연패를 달성했다가 지난해 대구시에 우승배를 내줬던 경기도는 2년 만에 정상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다.

이날 열린 여자부 무궁화급(80㎏) 결승에서는 박미정(용인시)이 조현숙(서울시)를 상대로 배지기와 밀어치기로 내리 두 판을 따내며 정상에 올랐다.

또 여자 무궁화급 엄송지(용인시)는 준결승전에서 조현숙에게 패해 동메달을 목에 걸었고 남자 청년부에서는 안성호(남양주시)가 준결승전에서 이동석(경남)에게 져 역시 3위에 머물렀다.

이밖에 전날 열린 중학부 결승전에서는 최정우(광주중)가 이승준(전북 풍남중)을 제압하고 중학부 씨름왕에 올랐고 매화급(60㎏이하)에서는 이연우(이천시)가 결승에 진출했지만 장연심(서울시)에게 패해 아쉽게 씨름왕 등극에 실패했다. 이연우와 함께 매화급에 출전한 김미화(광주시)는 3위에 입상했다.

경기도는 단체전에서도 동메달을 목에 거는 등 이번 대회에서 금 2개, 은 3개, 동메달 5개를 획득했다.

2위 대구는 금 2개, 동메달 1개를 얻었고 3위 서울시는 금 2개, 은 1개, 동메달 1개를 가져갔다■(경기신문)

2009. 11. 30

경기도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