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알림마당 > 보도자료

보도자료

제목
道볼링협 노양은 신임회장 선출 ‘새출발’
작성자
경기도체육회
작성일
2009/12/09
파일첨부
첨부파일없음


▲ 도볼링협회는 8일 오후 3시 도체육회관 7층 중회의실에서 ‘2009년도 제2차 경기도볼링협회 임시 대의원총회’를 열고 노양은(49·㈜경기도시개발 회장) 씨를 신임 회장을 선출했다

道볼링협 사고단체 2년6개월 청산

노양은 신임회장 선출 ‘새출발’

관리(사고)단체로 전락했던 경기도볼링협회가 2년6개월 만에 정상화의 길을 걷게 됐다.

도볼링협회는 8일 오후 도체육회관 중회의실에서 도내 시·군볼링협회장 등 25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 대의원총회를 열고 노양은(50·경기도시개발(주) 회장) 후보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또 대의원들은 감사에 김정태 구리시 부회장과 강덕인 시흥시 회장을 각각 추대했다.

이날 경선으로 치러진 회장 선거에서 노양은 후보는 14표를 얻어 11표에 그친 기승철(52·(주)노이즈텍 대표이사) 후보를 누르고 신임 회장에 뽑혔다.

이로써 도볼링협회는 지난 2007년 6월 관리단체로 지정된 후 2년6개월 만에 정상화됐다. 앞으로 도볼링협회는 도체육회 상벌 및 조정중재위원회에서 임원 인준 승인을 받은 뒤 이사회에서 관리단체 지정해제(안)이 통과되면 볼링 임원들이 직접 협회를 운영하게 된다.

화성 출신 노 신임 회장은 경기대 행정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을 졸업한 뒤 2008년부터 국제 라이온스 354-B지구 1지역 부총재, 도스쿼시연맹 수석부회장을 거쳐 (주)화인 종합건축사무소 전무이사, (주)경기도시개발 회장 등을 맡고 있다.

노 회장은 ‘시·군 대의원의 의견을 존중하고 화합과 투명으로 협회를 운영하겠다’며 ‘이른 시일내에 업무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노 회장은 ‘꿈나무 선수들을 키워내기 위한 팀 육성에 역점을 두겠다’면서 ‘각종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낸 우수 선수와 지도자 등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도볼링협회는 지난 2006년 전국체전 체재비 지급 문제와 파행적인 협회 운영으로 내홍을 겪으며 임원간 고소사건으로 비화돼 도체육회 상벌 및 조정중재위원회서 2007년 6월 22일 관리단체로 지정된 바 있다■(경인일보)

道볼링협회 새 회장에 노양은씨

‘사고단체’ 오명 벗고 정상화 기대

경기도체육회 관리단체였던 도볼링협회 제6대 회장에 노양은(51) ㈜경기도시개발 회장이 선출됐다.

도체육회 볼링협회 관리위원회(위원장 김규완)는 8일 오후 도체육회관 중회의실에서 25명의 대의원이 참가한 가운데 제2차 임시대의원총회를 열고 노양은 후보를 새 회장으로 선출했다.

노 회장은 당선 뒤 “14대11 이라는 숫자가 보여주듯이 치열한 경합을 벌인 것은 한 치의 소홀함도 없이 협회를 위해 일해달라는 대의원들의 당부라 생각하고 공약사항을 최선을 다해 지켜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총회에서는 구리시 김정태 대의원과 시흥시 강덕인 대의원을 감사로 선출하고, 1명의 회계감사(공인회계사)는 추후 논의를 통해 선임키로 했다.

이로써 도볼링협회는 지난 2007년부터 각종 위원회 및 이사회·대의원총회의 절차상 문제와 전국체전 체재비 지급문제, 관련자 고소고발 사태 등으로 야기된 ‘관리단체’ 오명을 2년4개월 만에 벗고 정상화를 이루게 됐다.

한편 신임 노 회장은 화성시 출신으로 국제라이온스 354-B지구 1지역 부총재와 B.B.S 경기도연맹 수석부회장, 경기도스쿼시연맹 부회장 등을 역임했고, 부인 손재경(49) 여사와의 사이에 3녀를 두고있다■(경기일보)

경기도볼링협회 ‘내홍 끝’ 정상화 기틀 마련

그동안 내홍을 겪었던 경기도볼링협회가 신임 회장 선출로 2년여간의 관리단체를 종식시키고 정상화의 기틀을 마련했다.

도볼링협회는 8일 도체육회관 중회의실에서 김규완 관리위원장을 비롯한 볼링협회 관리단체 운영위원회와 시·군협회장및 부회장,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도 제2차 경기도볼링협회 임시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공석중인 회장에 노양은(49·(주)경기도시개발 회장) 씨를 제6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대의원 28명중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총회에서 노양은 신임회장은 기승철 씨와의 경선에서 14―11, 3표차로 승리, 회장으로 당선됐으며 감사에는 강덕인 시흥시 회장과 김정태 구리시 부회장이 선출됐고, 부회장및 이사 등 집행부 구성은 회장에게 일임하기로 했다.

노양은 회장은 인사말에서 ‘3표차의 치열한 경합은 정신 똑바로 차려 일하라는 채찍이라고 받아들이겠다’며 ‘볼링협회의 정상화와 실추된 명예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볼링협회는 집행부의 파행적인 운영과 전국체전 체제비 지급문제 등으로 내홍을 겪으며 임원간 고소사건으로 비화돼 도체육회 상벌및 조정중재위원회서 지난 2007년 6월22일 관리단체로 지정됐다■(중부일보)

道볼링협회 신임 회장 노양은 씨 당선

그 동안 관리단체로 지정됐던 경기도볼링협회가 새로운 회장을 선출해 정상화의 첫발을 내딛었다.

도볼링협회는 8일 오후 3시 도체육회관 7층 중회의실에서 ‘2009년도 제2차 경기도볼링협회 임시 대의원총회’를 열고 노양은(49·㈜경기도시개발 회장) 씨를 신임 회장을 선출했다.

이날 열린 총회에는 김규완 관리위원장과 김일치 부위원장 등 관리위원 5명이 입회하고 도볼링협회의 28개 지역 대의원 중 25명이 참석해 정족수를 채우며 원활하게 진행됐다.

김규완 관리위원장의 총회 선언에 이어 노양은, 기승철 두 후보의 기조연설 후 바로 시행된 투표에서 노양은 후보가 총 25표 중 14표를 획득, 11표를 얻은 기승철 후보를 누르고 제9대 도볼링협회장에 당선됐다.

한편 회장 선출을 마친 대의원들은 의견을 모아 부회장과 이사직에 대해서는 신임 회장에게 선출권을 부여하기로 하고 강덕인 시흥시 볼링협회 회장과 김정태 구리시 볼링협회 부회장을 감사로 추대했다■(경기신문)

2009. 12. 9

경기도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