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시청 직장운동부 안기운(57·사진) 총감독이 ‘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 및 체육발전유공자 훈·포장 전수식’에서 체육훈장 백마장을 수훈했다
안기운 수원시청 총감독 체육훈장 백마장
8일 서울 중구 프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5회 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 시상식 및 2009년도 체육발전유공자 훈·포상 전수식에서 체육훈장 백마장을 받은 안기운 수원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총감독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경인일보)
수원시청 안기운 총감독 ‘체육훈장 백마장’
체육유공자 훈·포장 전수식
수원시청 직장운동부 안기운(57·사진) 총감독이 ‘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 및 체육발전유공자 훈·포장 전수식’에서 체육훈장 백마장을 수훈했다.
안 총감독은 8일 오후 4시 서울 프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훈·포장 전수식에서 정구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체육훈장을 받았다.
인천고에서 선수생활을 한 뒤 지난 1975년 안성여중에서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안 총감독은 1988년부터 수원시청 정구팀 감독으로 12년간 활동한 뒤 2001년부터 직장운동부 총감독을 맡아오고 있다.
1981년 한·일여중국가대항전 감독과 한·일고교종합대회 여자부 감독(1983), 제9회 세계선수권대회 여자감독(1991년), 제2회 아시아선수권(1992), 제1회 동아시아경기대회(1993), 제12회 아시안게임 남자감독(1994)을 역임했으며, 경기도연맹 전무, 대한정구협회 심판이사, 한국실업연맹 부회장을 지냈다■(경기일보)
안기운 수원시청 총감독, 체육훈장 백마장 수상
안기운(57·사진) 수원시청 총감독이 8일 대한민국 체육훈장 백마장을 받았다.
안기운 총감독은 8일 오후 서울프라자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및 체육발전 유공자 훈·포장 전수식에서 백마장을 수상했다.
안기운 총감독은 1975년 안성여중 정구부 코치로 지도자를 시작, 서울 무학여중·고 감독을 거쳐 수원시청 정구부 창단 코치로 1988년 부임한뒤 2001년 총감독에 임명돼 해피수원 선수촌에서 수원시청 운동부를 총괄하고 있다.
1980년대 전 일본 주니어 종합선수권대회와 한일주니어 고교 종합경기대회에서 여자 감독을 역임하며 우승을 이끄는 지도력을 발휘한 안기운 총감독은 1994년 히로시마 아시안게임에서 개인복식 금·은메달과 단체전 은메달을 획득 하는 등 1990년대에는 남자 대표팀 감독을 역임하며 제1회 동아시안게임 단체전 우승, 아시아정구선수권 개인단식 금메달 획득 등으로 국위를 선양했다.
안기운 총감독은 1990년부터 2005년까지 경기도정구연맹 전무이사를 역임하며 정구 불모지였던 수원에 고색초를 비롯, 고색중, 영신여고에 정구부를 창단, 육성하며 연계체계를 구축하는 등 정구 인구의 저변확대와 우수선수 육성에 힘을 기울인 공로로 수원시문화상(1992년)과 체육포장(1994년)을 받았다.
안기운 총감독은 “책임감이 앞선다. 수원시청 선수들이 보다 편안하게 운동할수 있도록 뒷바라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중부일보)
수원시청 안기운 총감독 체육훈장 백마장 수상
수원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안기운(58) 총감독이 체육훈장 백마장을 수상했다.
안기운 총감독은 8일 오후 5시 서울 프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스포츠산업 대상 및 체육발전 유공자 훈·포장 전수식에서 경기도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체육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김대기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으로부터 체육훈장 백마장을 수여받았다.
안기운 총감독은 지난 1971년 인천고를 졸업하고 1975년 안성여중 정구코치로 지도자의 길에 입문, 1981년 한·일중학교 국가대항전 한국대표팀 감독을 역임하는 등 엘리트 선수 육성에 힘써오다 1988년에는 수원시청 정구팀 감독으로 부임했다.
또 1990년부터 경기도정구연맹 전무이사 직을 맡아 경기도 정구발전에 앞장섰으며 1991년 제9회 세계정구선수권대회 한국대표팀 여자 감독 직을 시작으로 1992년 제2회 아시아정구선수권대회, 1993년 제1회 동아시아경기대회, 1994년 제12회 아시아경기대회 등 각종 국제대회에서 한국대표팀 사령탑을 맡아 한국 정구를 세계에 알리는 데 기여했다.
현재 안기운 총감독은 한국실업정구연맹 부회장과 수원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총감독을 맡고 있으며, 지난 1992년과 1994년 각각 수원시 문화상과 대한민국 체육포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안기운 총감독은 “많이 부족하지만 이런 큰 상까지 받을 수 있도록 23년간 지원해준 수원시에 감사하다”며 “이번에 받은 훈장이 힘이 된다면 앞으로 더 열심히 수원시 스포츠 후진 양성을 위해 애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에 안기운 총감독이 수상한 체육훈장 백마장은 국가 체육발전에 공을 세워 국민체위 향상과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사람에게 수여하며, 체육훈장 중 4등급에 해당하는 훈장이다■(경기신문)
2009. 12. 9
경기도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