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체육관광부는 8일 오후 4시 서울 프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 및 체육발전유공자 훈·포장 전수식’에서 장미란과 베이징올림픽 태권도 금메달 황경선(고양시청 선수),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은퇴) 등 7명에게 체육훈장 청룡장을 수여한다고 7일 밝혔다
안기운 총감독 ‘백마장’ 장미란 ‘청룡장’
체육발전유공자 훈·포상… 총 96명 영예 오늘 전수식
안기운(57) 수원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총감독과 장미란(고양시청)이 체육발전 유공자로 각각 체육훈장 백마장과 청룡장을 받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8일 오후 4시 서울 중구 프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5회 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 시상식 및 2009년도 체육발전유공자 훈·포장 전수식을 열어 안기운 총감독 등에게 백마장을 수여한다.
지난 1975년 안성여중 정구부 코치로 지도자의 길을 나선 안기운 총감독은 서울 무학여중고 감독, 수원시청·수원대 감독을 거쳐 지난 2001년부터 수원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총감독을 맡고 있다.
또 안 감독은 각종 세계대회에서 남녀 감독을 맡아 한국팀을 세계 정상에 올려놓는데 일등공신 역할을 하는 등 경기도뿐 아니라 한국 정구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
또 장미란은 베이징올림픽 금메달에 이어 세계역도선수권 4연패 달성 공로로, 지난 10월 은퇴한 이봉주는 20년간 한국 마라톤을 이끌며 보스턴마라톤 제패 및 애틀랜타올림픽 은메달 등 업적을 이뤄낸 공로로 각각 청룡장을 받는다.
이밖에 베이징올림픽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황경선(고양시청)과 태권도 김세혁 감독, 역도 오승우 감독, 역도 김도희 코치, 정구 주인식 코치에게도 청룡장이 수여되고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양용은(테일러메이드) 등 17명이 맹호장을 받는 등 모두 9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는다■(경인일보)
장미란·이봉주 ‘눈부신 업적’
문체부, 체육훈장 청룡장 수여… 태권도 황경선도 영예
세계역도선수권대회 4연패에 빛나는 ‘여자 헤라클레스’ 장미란(고양시청)이 체육발전 유공자 최고 영예인 체육훈장 청룡장을 수상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8일 오후 4시 서울 프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 및 체육발전유공자 훈·포장 전수식’에서 장미란과 베이징올림픽 태권도 금메달 황경선(고양시청 선수),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은퇴) 등 7명에게 체육훈장 청룡장을 수여한다고 7일 밝혔다.
장미란은 아테네올림픽 은메달, 베이징올림픽 금메달에 이어 세계역도선수권대회 4연패를 달성했으며, 지난 10월 은퇴한 이봉주는 20년간 한국 마라톤을 이끌며 보스턴마라톤 제패와 애틀랜타올림픽 은메달 등의 업적을 이뤄냈다.
또 하키 부산 및 도하아시안게임 금 김용배(성남시청)는 맹호장, 배구 2001 아시아선수권 및 부산아시안게임 금 방신봉(수원 KEPCO45)과 펜싱 부산아시안게임 2관왕 이승원(안산시청) 코치, 하키 부산 및 도하아시안게임 금 김철(성남시청), 검도 두 차례 세계선수권 은 홍성수(부천 심원고 코치) 코치는 거상장을 받는다.
한편 정구 히로시마아시안게임 금메달 코치인 안기운 수원시청 총감독은 백마장, 보디빌딩 2001, 2008 아시아선수권 금메달 코치인 윤재영 용인시협회장은 기린장을 각각 수상한다■(경기일보)
고양시청 장미란, 황경선-체육훈장 청룡장 수상
고양시청의 ‘여자 헤라클레스’ 장미란(26)과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황경선(23)이 체육발전 유공자로서 최고의 영예인 체육훈장 청룡장을 받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8일 오후 서울프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 및 체육발전유공자 훈.포장 전수식을 열어 장미란, 황경선 등 7명에게 청룡장을 수여한다.
장미란은 베이징올림픽 금메달에 이어 세계역도선수권대회 4연패를 달성했고 황경선은 베이징올림픽 태권도 여자 67kg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 20년간 한국 마라톤을 이끌며 보스턴마라톤 제패와 애틀랜타올림픽 은메달 등의 업적을 이뤄내고 지난 10월 은퇴한 이봉주와 태권도 김세혁 감독, 역도 오승우 감독, 역도 김도희 코치, 정구 주인식 코치에게도 청룡장이 수여된다.
한편 안기운 해피수원 선수촌 총감독은 맥마장을, 윤재영 용인시 보디빌딩협회장은 기린장을 각각 받는다■(중부일보)
장미란 선수 청룡장 받는다
대한민국 체육발전 선도 공로
지난 달 고양에서 열린 세계역도선수권대회 여자 최중량급(+75㎏)에서 4회 연속 우승을 차지한 ‘여자 헤라클레스’ 장미란(26·고양시청)이 체육발전 유공자로 최고의 영예인 체육훈장 청룡장을 수상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8일 오후 4시 서울 중구 태평로 서울프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 및 체육발전유공자 훈·포장 전수식에서 장미란과 ‘국민 마라토너’로 최근 은퇴한 이봉주(39) 등 7명에게 청룡장을 수여한다고 7일 밝혔다.
장미란은 지난해 베이징올림픽에서 세계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획득한데 이어 지난 달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용상에서 세계신기록을 수립하며 대회 4연패를 달성했다.
또 지난 10월 은퇴한 이봉주는 20년간 한국 마라톤을 이끌며 보스턴마라톤 제패와 애틀랜타올림픽 은메달 등의 업적을 이뤄냈다.
이밖에 베이징올림픽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황경선(고양시청)과 태권도 김세혁 감독, 역도 오승우 감독, 역도 김도희 코치, 정구 주인식 코치에게도 청룡장이 수여된다.
한편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양용은(테일러메이드) 등 17명이 맹호장을 받는 등 모두 9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는다■(경기신문)
이봉주, 장미란 8일 체육훈장 청룡장 받는다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39·은퇴)와 ‘여자 헤라클레스’ 장미란(26·고양시청)이 체육발전 유공자로서 최고의 영예인 체육훈장 청룡장을 받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8일 오후 4시 서울 중구 태평로 서울프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 및 체육발전유공자 훈·포장 전수식을 열어 이봉주, 장미란 등 7명에게 청룡장을 수여한다.
지난 10월 은퇴한 이봉주는 20년간 한국 마라톤을 이끌며 보스턴마라톤 제패와 애틀랜타올림픽 은메달 등의 업적을 이뤄 냈고, 장미란은 베이징올림픽 금메달에 이어 세계역도선수권대회 4연패를 달성했다.
베이징올림픽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황경선(고양시청)과 태권도 김세혁 감독, 역도 오승우 감독, 역도 김도희 코치, 정구 주인식 코치에게도 청룡장이 수여된다.
이어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양용은(테일러메이드) 등 17명이 맹호장을 받는 등 모두 9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는다.
스포츠산업대상 대통령 표창은 스크린골프 시뮬레이션 제조업체인 ㈜골프존이 받고 국무총리 표창은 한국방송공사 스포츠국이 수상한다.
또 아웃도어 버클 제조업체 우진프라스틱, 테니스화 제조사 ㈜학산, ㈜스카이72골프장, ㈜강원도민프로축구단, 제주특별자치도가 각각 문화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기호일보)
2009. 12. 8
경기도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