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여고의 최신애가 제37회 전국학생스키대회 크로스컨트리 여고부에서 대회 2관왕에 올랐다.
평택여고 최신애, 크로스컨트리 2관왕
전국학생스키 계주 우승… 수원 권선고는 2위 차지
‘여자 크로스컨트리 기대주’ 최신애(평택여고)가 제37회 전국학생스키대회 크로스컨트리 여고부 2관왕에 올랐다.
제91회 전국동계체전 4관왕 최신애는 18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2일째 여고부 크로스컨트리 계주 경기에서 같은학교 차이레, 남슬기, 신현영과 함께 합계 1시간19분26초1로 정상에 올랐다.
또 신하늘, 정은혜, 이은경, 김정은이 출전한 수원 권선고는 합계 1시간20분48초1로 평택여고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여중부에선 평택 세교중이 계주에서 허수지, 박정은, 박소운, 강우경의 활약으로 합계 1시간25분25초1을 마크, 도암중(1시간19분45초4)에 이어 은메달을 따냈다.
이밖에 윤동국, 이승선, 엄대호, 조영찬이 팀을 이룬 수원 영덕중은 남중부 계주에서 합계 1시간19분00초4로 도암중(1시간08분23초7)과 황지중(1시간10분38초4)에 이어 3위를 마크했고 남고부 수원 청명고도 합계 2시간25분13초1로 역시 3위에 올랐다■(경인일보)
평택여고 최신애, 2관왕 씽씽
<전국학생스키대회>크로스컨트리 계주 우승
평택여고의 최신애가 제37회 전국학생스키대회 크로스컨트리 여고부에서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올 전국동계체전 4관왕인 최신애는 18일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경기장에서 계속된 대회 2일째 여고부 계주에 차이레-남슬기-신현영과 팀을 이뤄 출전, 소속 팀이 1시간19분26초1로 수원 권선고(1시간20분48초1)를 누르고 우승하는 데 기여, 전날 클래식 5km에 이어 두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용평리조트에서 열린 알파인 남초 5·6학년부 회전에서는 이한희(수원 중앙기독초)가 34초77로 김동철(강원 횡계초·35초17)을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알파인 여초 5·6학년부 회전에서 이경희(구리 구지초)는 39초52로 강영서(부산 하남초·36초44)에 이어 준우승했고, 여대부 회전 홍성원(경희대)과 김수지(한국체대)는 각각 합계 1분28초96, 1분29초49로 은·동메달을 획득했다.
여중부 노진솔(남양주 마석중)과 남대부 김문기(성균관대)는 1분36초99, 1분24초F로 나란히 3위에 입상했다.
한편 크로스컨트리 여중부 계주에서 평택 세교중과 수원 영덕중은 각 1시간25분25초1, 1시간38분20초1로 은·동메달을 따냈으며, 남중부 영덕중(1시간19분00초4)과 남고부 수원 청명고(2시간25분13초1)는 3위를 차지했다■(경기일보)
최신애, 전국학생스키 여고부 2관왕 등극
최신애(평택여고)가 제37회 전국학생스키대회 크로스컨트리 여자고등부서 2관왕에 올랐다.
최신애는 18일 강원 평창 알펜시아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2일째 여고부 계주경기서 차이레·남슬기·신현영과 함께 출전해 1시간19분26초1을 마크, 신하늘·정은혜·이은경·김정은이 출전한 수원 권선고(1시간20분48초1)를 따돌리고 팀이 정상에 오르는데 기여했다.
첫날 클래식 경기서 우승했던 최신애는 이로써 금메달 2개를 획득했다.
하지만 여중부의 평택 세교중과 수원 영덕중은 1시간25분25초1과 1시간38분20초1을 각각 기록하며 도암중(1시간19분45초4)에 이어 2,3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영덕중은 남중부서 1시간19분00초4를, 수원 청명고는 남고부서 1시간25분13초1을 각각 기록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홍성원(경희대)은 용평리조트서 열린 알파인스키 여대부 회전경기서 1,2차 합계 1분28초96으로 은메달을, 노진솔(남양주 마석중)과 김문기(성균관대)는 여중부및 남대부서 1분36초99, 1분24초00을 각각 기록하며 동메달을 땄다■(중부일보)
크로스컨트리 여고클래식 5㎞·계주 제패
최신애(평택여고)가 제37회 전국학생스키대회 크로스컨트리 2관왕을 달성했다.
최신애는 18일 강원도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2일째 여자고등부 계주에 차이레-남슬기-신현영(이상 평택여고)과 조를 이뤄 출전, 1시간19분26초1을 기록하며 수원 권선고(신하늘-정은혜-이은경-김정은·1시간20분48초1)를 1분 22초로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앞서 최신애는 17일 열린 여고부 클래식 5km에서도 17분56초2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팀 동료 남슬기(18분5초8)와 정은혜(수원 권선고·19분38초4)를 제치고 우승했다.
또한 여자중등부 계주에서는 평택 세교중(허수지-박정은-박소윤-강우경)이 1시간25분25초1을 기록하며 강원 도암중(1시간19분45초4)에 5분39초7 뒤져 2위를 차지했다.
한편 강원 용평리조트에서 열린 알파인 회전 경기에서는 여자대학부의 홍성원(경희대)이 1,2차 합계 1분28초96으로 정소라(한국체대·1분28초35)에 이어 2위를 기록했고, 여자중학부의 노진솔(남양주 마석중)은 합계 1분36초99로 이현지(청주중앙여중·1분32초31)와 김소희(강원 도암중·1분34초68)에 이어 동메달을 획득했다■(경기신문)
2010. 2. 19
경기도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