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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종, 2009년 인라인 최우수선수 선정
작성자
경기도체육회
작성일
2010/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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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청의 남유종이 대한인라인롤러연맹 2009년도 남자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인라인 남유종 2009년 MVP

최우수지도자에 박성일 감독

한국 인라인롤러의 간판 남유종(24·안양시청)과 우효숙(24·청주시청)이 지난해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로 뽑혔다.

대한인라인롤러연맹은 18일 “남유종과 우효숙을 2009년도 최우수선수로 선정했다”며 “시상식은 20일 오전 11시 올림픽파크텔 대한체육회 회의실에서 한다”고 밝혔다.

2001년 처음 국가대표로 선발된 뒤 2003년부터 국가대표로 뛰며 남자 대표팀의 기둥으로 활약하고 있는 남유종은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P(포인트) 1만m 금메달, E(제외) 1만5천m 은메달 등을 따냈다.

이밖에 롤러연맹은 2009년 최우수지도자로 박성일 안양시청 감독을 선정했고 공로상 수상자로는 김경준 경기도인라인롤러연맹 전무이사를 뽑았다■(경인일보)

인라인 남유종 ‘최우수선수’

최우수지도자엔 박성일… 김경준 전무 공로상

안양시청의 남유종이 대한인라인롤러연맹 2009년도 남자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대한인라인롤러연맹은 지난해 9월 중국 하이닝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 1만m 포인트경기 금메달과 1만5천m 제외경기 은메달, 1천m 동메달로 금·은·동메달을 고루 획득한 장거리 1인자 남유종을 남자 최우수선수로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또 2009 세계선수권대회에서 1만m 제외포인트경기와 포인트경기에서 모두 대회 3연패를 달성하는 등 금 2, 은 2, 동메달 1개를 따내 한국 대표팀이 사상 처음으로 세계선수권대회 종합 1위에 오르는 데 크게 이바지한 ‘장거리 여왕’ 우효숙(청주시청)을 여자 최우수선수에 선정했다.

이와 함께 최우수 지도자상에는 2001년부터 7년간 국가대표 코치를 역임한 안양시청의 박성일 감독이 선정됐으며, 지난 1996년부터 경기도 인라인을 전국 최강으로 이끌고 있는 경기도연맹 김경준 전무이사는 공로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한편 시상식은 20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의 대한체육회 회의실에서 열린다■(경기일보)

남유종, 2009년 인라인 최우수선수 선정

남유종(24·안양시청·사진)이 대한인라인롤러연맹이 선정하는 2009년도 남자부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또 박성일 안양시청 감독은 최우수 지도자상, 김경준 경기도인라인롤러연맹 전무이사는 공로상 수상자로 각각 선정됐다.

대한인라인롤러연맹은 18일 “남유종과 우효숙을 2009년도 최우수선수로 선정했다”며 “시상식은 각 분과위원 위촉장 수여와 함께 20일 오전 11시 올림픽파크텔 대한체육회 회의실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2001년 국가대표에 처음 발탁된 남유종은 2003년부터 한번도 국가대표를 놓치지 않았으며 2005년부터 매 대회 메달을 획득하는 승부사 기질을 발휘하고 있다.
남유종은 지난해 9월 중국 하이닝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서 P 1만m 금메달, E 1만5천m 은메달, 1천m 동메달을 각각 획득했다.

박성일 감독은 2001년부터 국가대표 코치를 역임하며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지도로 한국 인라인롤러가 세계 강호로 부상 하는데 큰 공을 세우고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 종합 1위 달성에 기여한 공로로 최우수지도자상을 받게 됐으며 김경준 전무이사는 1996년부터 전무이사를 역임하며 인라인롤러 발전에 기여하고 지난해 각종대회를 안양에 유치해 성공적으로 치렀다.

우효숙(청주시청)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EP 1만m와 P 1만m서 대회 3연패를 달성했고 은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추가로 획득했다■(중부일보)

韓 인라인롤러 대들보 남유종 최우수선수상 수상

세계선수권 종합우승 공로

한국 인라인롤러의 간판 남유종(안양시청)이 2010 대한인라인롤러연맹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한다.

18일 대한인라인롤러연맹은 지난해 국내 및 국제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기량과 성적으로 한국 인라인롤러의 명예를 드높인 선수와 효율적인 훈련을 지도해 경기력 향상에 기여한 지도자를 선정, 표창한다고 밝혔다.

오는 20일 오전 11시 서울 올림픽파크텔 3층 대한체육회 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시상에는 남유종이 우효숙(청주시청)과 함께 남녀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남유종은 1천m 등 장거리를 주종목으로 제외, 포인트 종목에 두각을 나타내며 지난 2009년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 1만m포인트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고, 1만5천m제외에서 은메달을, 1천m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우리나라가 처음으로 세계선수권대회 종합우승을 달성하는데 견인차 역할을 했다.

또 지난해 10월 대전에서 열린 전국체육대회에서 대회신기록 1개와 한국신기록 1개를 작성하며 2관왕에 올라 경기도가 전국체전 종합우승 8연패를 달성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이날 박성일 안양시청 인라인롤러팀 감독도 최우수지도자상을 수상한다.

박성일 감독은 남유종을 비롯 임진선, 궉채이 등 국가대표급 선수들을 지도하면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

한편, 김경준 경기도인라인롤러연맹 전무이사는 1996년부터 현재까지 도인라인롤러연맹 전무이사직을 맞아오며 우수선수 육성과 인라인롤러의 저변확대에 힘쓴 공을 인정받아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경기신문)

2010. 2. 19

경기도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