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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춘계 전국실업검도대회 용인시청 첫 우승
작성자
경기도체육회
작성일
201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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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청은 4일 경남 함양 고운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마지막 날 남자부 단체전 결승에서 주전들의 고른 활약으로 전남 무안군청을 5대1로 완파, 지난 2007년 창단 후 전국무대 첫 정상에 올랐다.

용인시청, 창단 3년만에 첫우승

<춘계 전국실업검도대회>신생 수원시체육회, 첫 출전서 ‘깜짝 3위’

용인시청이 제14회 춘계 전국실업검도대회에서 창단 후 첫 패권을 차지했다.

용인시청은 4일 경남 함양 고운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마지막 날 남자부 단체전 결승에서 주전들의 고른 활약으로 전남 무안군청을 5대1로 완파, 지난 2007년 창단 후 전국무대 첫 정상에 올랐다.

반면 준결승전에서 용인시청에 패한 ‘신생’ 수원시체육회는 창단 후 처음 출전한 대회에서 당당히 3위에 입상해 실업검도에 돌풍을 예고했다.

결승에서 용인시청은 선봉 신승기가 무안군청 성용훈을 손목치기 2개를 성공시키며 2-0 승리를 거둬 기선을 제압한 뒤 2위전에서는 비기고 3위전에서 윤부권이 상대 정찬영에게 머리치기 1개를 빼앗겨 1대1 동률을 허용했다.

하지만 용인시청은 중견전에서 이용준이 김태일을 머리치기와 손목치기로 2-0으로 완파, 2대1로 앞선 뒤 5위전에서 김용만이 남기원에 머리치기 두 개를 성공시켜 3대1로 리드해 승기를 잡았다.

부장전에서 윤세훈이 무안군청 박상진에 머리치기 1개를 성공시켜 우승을 확정한 용인시청은 마지막 주장전에서 강교윤이 목찌르기와 머리치기를 적중시키며 2-0으로 마무리했다.

한편 남자부 개인전에서는 김동진(광명시청)과 현승철(부천시청)이 2·3위를 차지했다■(경기일보)

용인시청, 춘계실업검도 단체전 첫 패권

용인시청이 제14회 춘계전국실업검도대회 남자부 단체전에서 처음으로 패권을 거머쥐었다.

용인시청은 4일 경남 함안 고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남자부 단체전 결승에서 무안군청을 5―1로 완파하고 정상에 올랐다.
지난 2007년 창단한 용인시청은 이로써 지난해 3위를 설욕하며 창단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용인시청은 선봉전에서 신승기가 무안군청 성용훈에 연속으로 손목치기를 성공시켜 2―0으로 승리, 기선을 잡은 후 2위전에서 정성욱이 신준식과 0―0으로 비긴 뒤 3위전에서 윤부권이 정찬영에 머리치기를 허용,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갔으나 중견전에서 이용균이 머리치기와 손목치기로 김태일을 2―0으로 제압하며 다시 앞서나갔다.

기세가 오른 용인시청은 5위전에서 김용만이 머리치기를 연속으로 성공시켜 남가원을 2―0으로, 부장전에서 윤세훈이 머리치기로 박상진을 1―0으로, 주장전에서 강교윤이 목찌르기와 머리치기로 김완수를 2―0으로 각각 따돌리며 승부를 마무리했다.
하지만 김동진(광명시청)은 남자부 개인전 결승에서 이광호(구미시청)에 손목치기를 연속으로 허용, 0―2로 패하며 준우승에 머물렀고, 이윤영(남양주시청)은 여자부 개인전에서 3위에 그쳤다■(중부일보)

용인시청 실업검도 정상 무안군청 5-1로 눌러

용인시청이 제14회 전국실업검도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용인시청은 4일 경남 함양군 고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남자부 단체전 결승에서 무안군청을 5-1로 제압했다.
이로써 용인시청은 창단 4년만에 첫 전국대회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용인시청은 선봉 심승기가 무안군청 성용훈을 손목치기로 제압했지만 2위 정성욱이 상대 신준식과 무승부를 기록한 뒤 3위 윤부권이 정찬영에게 머리 공격을 허용,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그러나 용인시청은 중견 이용균이 상대 김태일을 머리와 손목으로 꺾은 뒤 5위 김용만과 부장 윤세훈도 상대 남기원과 박상진을 머리 공격으로 제압하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용인시청은 마지막 주장전에서 강교윤이 상대 김완수를 머리공격과 목찌르기로 눌러 승리를 자축했다■(경기신문)

2010. 4. 5

경기도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