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지배자’ 온기 아직도 손끝에
동계체전 사상 첫 10연패 경기선수단 남다른 해단식…
제92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사상 첫 종합우승 10연패를 달성한 경기도선수단이 14일 오전 수원월드컵컨벤션웨딩홀에서 해단식을 가졌다.
이날 해단식에는 도체육회장인 김문수 도지사를 비롯해 허재안 도의회 의장, 전찬환 경기도교육청 제1부교육감, 김광회 도의회 문화관광위원장 및 문화관광위원, 정연호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 김화양 경인일보 부사장, 가맹경기단체장 및 전무이사, 시·군체육회 사무국장, 원로 체육인, 선수, 지도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해단식에는 배우 정준호와 탤런트 박철씨가 참석해 김 지사로부터 도체육회 홍보대사 위촉패를 전달받았으며, 결혼을 앞둔 정준호는 예비신부 이하정 아나운서와 함께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태영 도체육회 사무처장의 경과보고로 시작한 해단식에선 김 지사가 이 사무처장으로부터 종합우승기와 우승배를 봉납받은 뒤 8연속 종목 우승을 차지한 빙상과 3년만에 종목 1위에 오른 컬링 등 2개 종목 회장들로부터 종목 우승배를 각각 받았다. 또 허재안 의장이 종목 준우승배를, 전찬환 부교육감이 종목 3위 입상배를 각각 봉납받았다. 이어 김광회 위원장은 전국동계체전 4관왕 및 최우수선수(MVP) 수상자인 빙상 알파인의 김선주(경기도스키협회)로 부터 MVP배를 봉납받았으며, 도의회 문광위원들과 도체육회 이사들도 신기록 및 다관왕, 입상 선수들로부터 메달을 각각 건네받았다.
김 지사는 치사에서 “도 선수단이 올해 첫 전국대회인 동계체전에서 종합우승 10연패를 달성해 경기도민에게 긍지를 심어줬다”며 “올해에도 도체육인들이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동계체전 봉납식은 그동안 의정부 경기도제2청사 월례조회때 열렸지만 올해부터는 도체육회 이사회의 시기에 맞춰 성대히 치러졌다.(경인일보)
제92회 전국동계체전 경기도대표선수단 해단식… 종합우승기 등 봉납
제92회 전국동계체육대회(2월 15~18일·강원도 등)에서 출전 사상 첫 종합우승 10연패의 위업을 달성한 경기도 대표선수단 해단식이 14일 낮 12시 수원월드컵경기장 컨벤션 피파홀에서 열렸다.
이날 해단식에는 도체육회장인 김문수 경기지사와 허재안 도의회 의장, 전찬환 경기도 부교육감, 이현락 경기일보 사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 및 체육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해 동계체전에서 출전사상 첫 10연패를 달성한 선수단에 아낌없는 성원을 보냈다.
이태영 총감독(도체육회 사무처장)의 성적보고로 시작된 이날 해단식에서 이 총감독은 종합우승기와 우승배를, 각 종목 우승을 차지한 빙상경기연맹과 컬링협회는 우승배를 김 지사에게 봉납했고, 종목 2위를 차지한 스키협회는 허 의장에게, 3위의 아이스하키협회, 바이애슬론연맹은 전 부교육감에게 상배를 전달했다.
이어 대회 4관왕과 함께 경기도 선수로는 첫 대회 최우수선수(MVP)상을 수상한 스키의 김선주(경기도체육회) 선수는 대회 MVP 트로피를 김광회 도의회 문광위원장에게 건넸다.
김문수 지사는 인사말에서 “다른 시·도는 메달 1개 따면 잘했다고 칭찬해주는데, 경기도는 다관왕이 워낙 많아 메달 1개만으로 칭찬받기가 힘들정도로 좋은 활약을 펼쳐줬다”면서 “열심히 노력해 동계체전에서 첫 10연패를 달성해준 선수·임원, 가족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허 의장도 축사에서 “경기도의 명예를 드높인 선수단에게 1천200만 도민들과 함께 박수를 보낸다”며 “여러분들이 흘린 땀방울은 경기도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이 동계스포츠 강국으로 가는데 있어 원동력이 되고있다”고 선수단을 격려했다(경기일보)
제92회 동계체전 道 선수단 해단식
제92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사상 첫 10회 연속 종합우승의 위업을 달성한 경기도 선수단 해단식이 14일 수원월드컵 컨벤션웨딩홀에서 열렸다.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허재안 도의회 의장을 비롯해 전찬환 경기도 부교육감, 가맹경기단체장, 시·군체육회 사무국장, 선수및 지도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해단식에서는 이태영(도체육회 사무처장) 총감독이 종합우승기를, 8연패를 달성한 빙상및 3년만에 종목 우승을 일궈낸 컬링 등 2개 종목 회장들이 우승배를 김문수 도지사에게 봉납했고, 준우승을 차지한 스키협회장이 준우승배를 허재안 의장에게, 바이애슬론, 아이스하키 등 3위에 오른 2개 종목 회장들이 3위배를 전찬환 부교육감에서 각각 전달했다.
또한 스키 알파인 여일반부에서 4관왕을 차지하며 최우수선수(MVP)에 오른 김선주(경기도체육회)가 대회 MVP배를 김광회 위원장에게, 남슬기(한체대·스키) 등 다관왕및 신기록 작성 선수들이 메달을 문화관광위원들에게, 의정부중(컬링) 등 입상 선수들이 메달을 도체육회 이사들에게 각각 봉납했다.
김문수 도지사는 “선수들의 미래를 향한 꿈과 열정이 있었기에 사상 첫 10회 연속 종합우승이라는 값진 영광을 맞이할 수 있었다”고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한 뒤 “앞으로도 자신의 목표를 향해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정진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도체육회는 앞서 제9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202억2천여만원의 신년도 예산안과 제92회 전국체육대회를 오는 10월 고양시를 비롯한 19개 시·군에서 분산·개최키로 하는 등 각종 사업계획안을 원안대로 심의, 승인했다.
또한 선수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경기도선수권익 상담센터를 설치하고 화성시가 개최권을 반납한 2012년도 제58회 경기도체육대회를 평택시에서 개최키로 결정했으며, 김부회 이사를 상벌및 조정중재위원회 위원장으로, 한영구 이사를 도민체전 운영위원회 위원장으로 각각 선임했다.
이밖에 신정희 아시아하키연맹 부회장 등 4명을 신임 이사로 보선했으며, 경기도댄스스포츠경기연맹을 정가맹 단체로 승인했고 방송인 박철, 정준호를 도체육회 홍보대사로 위촉했다.(중부일보)
전국동계체전 10연패 우승기 봉납 ‘도 선수단 해단식’
제92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역대 최대의 득점과 메달수로 사상 첫 종합우승 10연패를 달성한 경기도선수단의 해단식이 14일 수원월드컵컨벤션 1층 피파홀에서 열렸다.
이날 해단식에는 도체육회장인 김문수 도지사와 허재안 도의회 의장, 김광회 도의회 문화관광위원장, 이태영 도체육회 사무처장, 김인종 경기신문 상임이사를 비롯한 도단위 기관장, 가맹경기단체 전무이사, 선수단 등이 600여명이 참석했다.
해단식에서 이태영 총감독(도체육회 사무처장)은 김문수 지사에게 우승기와 우승배를 봉납했고, 종목우승을 차지한 변대환 경기도빙상연맹 회장과 최윤식 도컬링협회장도 종목 우승배를 김문수 지사에게 봉납했다. 또 종목 2위를 차지한 유창성 경기도스키협회장이 허재안 도의회 의장에게 2위배를, 3위를 차지한 신현필 도바이애슬론연맹회장이 전찬환 도 부교육감에게 3위배를 각각 봉납했다.
아울러 이번 대회 4관왕으로 MVP를 차지한 김선주가 김광회 도의회 문화관광위원장에게 MVP배를 봉납했다.
김문수 지사는 “그동안 선수들이 흘린 땀의 결과로 경기도가 대한민국 체육 웅도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모든 선수들이 자랑스럽고, 이같은 결과는 1천200만 도민에게 용기와 큰 힘으로 전달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경기도체육회 홍보대사로 임명된 영화배우 정준호와 박철은 경기도 선수들의 열정을 받들어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잘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경기신문)
‘체전 우승컵, 모두 가져오자!’동계체전 경기선수단 해단식
제92회 전국동계체육대회(2월 2~5일·강원·서울·전북 일원)에서 체전 사상 처음으로 10년 연속 종합우승의 신화를 창조한 경기도선수단 해단식이 14일 오후 경기도월드컵관리재단 컨벤션홀에서 거행됐다.
이날 해단식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 허재안 도의회 의장, 전찬환 경기도 부교육감 이태영 도체육회 사무처장, 가맹경기단체장, 선수·임원, 학부모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 10연패를 축하하고 오는 10월 고양시 등 도내 19개 시·군에서 열리는 제92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체육웅도의 기상을 이어가 종합우승 10연패 달성을 다짐했다.
이날 이태영 총감독(도체육회 사무처장)의 종합성적보고에 이어 김문수 지사에게 종합우승기와 우승배를, 빙상(대회 8연패)과 컬링의 가맹단체장은 종목 우승배를 각각 봉납했다.
이어 도의회 의장에게 종목 2위배가, 부교육감에게는 종목 3배가 각각 봉납됐다.
또 이번 대회에서 스키에서 대회 4관왕에 오르고 동계체전 출전 사상 경기도에 첫 대회 MVP 선물까지 선사한 김선주(도체육회)가 김광회 문화관광위원장에게 MVP배를, 신기록 및 다관왕 선수와 입상 선수들이 도의회 문화관광위원과 도체육회 이사에게 메달을 각각 봉납했다.
특히 이날 제9회 이사회에서 홍보대사로 위촉된 인기 연예인 정준호와 박철 씨에 대한 위촉식도 가졌다.
아울러 동계체전 MVP를 수상한 김선주가 도선수단을 대표해 앞으로도 동계체전에서 연패 행진을 이어갈 것을 다짐했다.
이날 김 지사는 치사에서 “대회 10연패를 일궈 낸 선수들에게 찬사를 보낸다”며 “또한 대회 4관왕과 더불어 대회 MVP까지 거머쥔 김선주와 메달을 목에 건 입상선수들에게 더욱 정진해 나아가 경기체육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달라”고 당부했다.
또 허재안 도의장은 축사에서 “1천200만 도민에게 승리의 기쁨을 알려 준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체육의 메카인 경기도는 앞으로도 선수, 지도자, 도민들이 혼연일체가 돼 한국 체육을 이끌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동계체전 종합우승 10연패 해단식이 끝난 뒤 내빈들과 선수들의 손을 일일이 잡고 격려했다.(기호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