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댄스스포츠경기연맹… 道체육회, 정가맹단체 승인
경기도체육회는 21일 오전 수원 경기도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2011년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오는 10월 전국체전 시범종목으로 선정된 경기도댄스스포츠경기연맹을 정가맹단체로 승인했다.
이로써 도체육회 정가맹경기단체는 50개 종목으로 늘었으며, 준가맹단체까지 포함하면 총 53개 단체가 됐다. 또 도체육회는 일반회계 152억6천여만원과 도수탁사업 49억6천800여만원 등 202억2천800만원의 올해 세입·세출예산안을 승인했다.
이외에도 도체육회는 3명의 감사 임기가 이번 총회에서 만료됨에 따라 정제묵(도배구협회장)·신현필(도바이애슬론연맹회장) 대의원과 정원구(세무회계사) 대표를 각각 감사로 선출했다.
이날 도체육회 부회장인 최홍철 행정1부지사는 인사말에서 “대의원들의 관심과 협조가 지금의 도체육회를 만들고 있다”며 “올해 전국체전이 경기도에서 열리는 만큼 더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경인일보)
道체육회 “전국체전 성공개최·10연패 신화를” 정기대의원총회… 준비 만전 결의
경기도체육회가 2011년도 정기 대의원총회를 열고 오는 10월 22년 만에 경기도에서 열리는 제92회 전국체육대회의 성공 개최와 10연패 달성을 다짐했다.
이날 총회에서 가맹경기단체 회장들은 22년 만에 경기도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에서 출전 사상 첫 종합우승 10연패 달성은 물론, 대회를 주최하는 주인된 입장에서 전국 각 시·도와 해외동포 등 참가 선수단이 편안히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결의했다.
또 총회는 지난 14일 정기 이사회에서 의결한 일반회계 152억6천여만원과 경기도 수탁사업 예산 49억6천여만원을 합한 202억여원의 새해 예산을 통과시켰다.
이와 함깨 경기도댄스스포츠연맹(회장 이춘식)을 도체육회의 50번째 정가맹 단체로 승인했고, 2년 임기의 감사에 정제묵 배구협회장과 신현필 바이애슬론연맹 회장, 정원구 공인회계사를 선출했다.
총회에 앞서서는 정연호 유도회장과 임홍구 탁구협회장 등 5명의 신임 회장에게 인준패를 전달했다.
회의를 주재한 최홍철 행정1부지사는 인사말에서 “대의원님들의 체육과 도정발전에 깊은 애정을 갖고 협조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라며 “동계체전에 이어 10월 하계 전국체전에서도 10연패 달성 및 성공개최로 ‘체육웅도’의 저력을 발휘해 달라”고 당부했다.(경기일보)
도체육회, 정기 대의원총회 개최
경기도체육회가 21일 도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2011년도 정기 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해 예산및 사업결산에 이어 202억2천여만원의 신년도 예산안과 제92회 전국체육대회를 오는 10월 고양시를 비롯한 19개 시군에서 분산, 개최키로 하는 등 각종 사업계획안을 원안대로 심의, 확정했다.
또한 댄스스포츠경기연맹을 정가맹경기단체로 승인했으며, 신정희 아시아하키연맹 부회장 등 4명을 신임 이사로 보선했다. 이밖에 정제묵 배구협회장과 신현필 바이애슬론연맹 회장및회계사 정원구 씨 등 3명을 감사로 선출했다.
이날 의장을 맡은 최홍철 도 행정1부지사는 인사말에서 “경기단체 회장및 임원들의 노력으로 경기도는 제92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10회 연속 종합우승의 대기록을 달성했다”며 “올해는 전국체육대회가 도에서 열리는 만큼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자”고 당부했다.(중부일보)
도체육회, 올 예산 17억 늘린 202억 확정
경기도체육회는 21일 도체육회관 10층 대회의실에서 2011년도 정기대의원 총회를 열어 올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최홍철 행정1부지사 주재로 진행된 이날 총회에서 대의원들은 올 예산을 지난해 보다 17억여원 늘어난 202억여원으로 확정했다.
또한 2010년도 사업결과 및 세입·세출 결산(안)과 2011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 경기도댄스스포츠 경기연맹 정가맹 승인(안), 경기도체육회 규약 개정(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이어 대의원들은 정원구 회계사와 신현필 도바이애슬론연맹 회장, 정제묵 도배구협회장을 신임 감사로 선임했다.
최홍철 행정 1부지사는 “그동안 남다른 애정과 관심으로 협조해 주신 대의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경기도가 승승장구 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펼쳐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최홍철 행정1부지사는 임홍구 도탁구협회장과 이기원 도레슬링협회장, 이형원 도역도연맹 회장, 정연호 도유도회장, 김병채 도근대5종연맹 회장에게 취임 인준패를 수여했다.(경기신문)
댄스스포츠 연맹, 정가맹단체 승인
도체육회 정기 대의원총회서올 200억대 예산은 원안 의결
경기도댄스스포츠경기연맹이 경기도체육회 53번째 정가맹단체로 승인됐다.
경기도체육회는 21일 오전 11시 도체육회관 10층 대회의실에서 최홍철 행정1부지사, 이태영 도체육회 사무처장, 경기가맹단체 회장 등 대의원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도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지난 14일 제9회 이사회에서 심의한 경기도댄스스포츠경기연맹을 정가맹단체로 승인하고 임원을 인준했다.
이로써 도체육회는 50개 정가맹단체와 준가맹 3개 단체를 보유하게 됐다.
이날 총회에서 도체육회는 지난 2월에 열린 제92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 10연패 달성과 올해 새롭게 선임된 이사 4명에 대해 보고했다.
이날 올해 경기가맹단체 회장으로 선임된 임홍구 탁구협회장과 이기원 레슬링협회장, 이형운 역도협회장, 정연호 유도협회장, 김병채 근대5종협회장 등 5명에게 인증패가 수여됐다.
또 이날 총회에서 2010년 사업결산과 2011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최종 확정된 도체육회 올 예산은 지난해보다 33억4천700여만 원이 감소한 202억2천800여만 원이다.
특히 지난 2009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선출된 권병국(복싱연맹회장)·유창성(스키협회장)·정병성(세무회계사) 등 3명의 감사의 임기가 만료된 가운데 임기 2년의 신임 감사로 정제묵 배구협회장과 신현필 바이애슬론협회장, 정원구 회계사가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이어 경기가맹단체 회장협의회 권병국 회장은 “가맹단체 회장 등은 22년 만에 오는 10월 경기도에서 열리는 제92회 하계전국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이를 위해 경기도청의 전폭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 동계종목 10연패를 달성한 동계종목에 대한 지원으로 빙상장 건립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최홍철 행정1부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동계체전 10연패 달성은 일등경기의 쾌거”라며 “이러한 기세를 이어가 올 10월 경기도에서 개최되는 하계체전에서도 기필코 종합우승 10연패를 달성하고 체전 준비에도 소홀함 없이 진행시켜 나가 체육웅도 경기의 기지를 드높이자”고 당부했다(기호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