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체육회, 폭력예방교육 경기체고서 실시
2012년 선수(성) 폭력 예방및 근절을 위한 찾아가는 교육, 상담이 22일 오전 경기체고 웅비관에서 진행됐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경기도체육회가 주관한 이날 교육은 경기체고및 경기체중 300여명의 선수들을 대상으로 대한체육회의 선수 폭력 예방 동영상 상영에 이어 고은옥(레이디퍼스트대표) 강사의 교육이 실시됐다.
이날 실시된 교육은 사회문제로 대두된 운동선수에 대한 폭력및 성폭력 등을 사전에 예방해 폭력으로 인한 불의의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이를 통해 건전한 체육풍토를 조성, 우수한 선수 육성을 위해 전문인력 풀 소속 강사를 초빙해 찾아가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고은옥 강사는 도체육회 이사로 경호활동을 통해 경험했던 사례를 들어 학교폭력의 사례와 유형 그에 따른 법적인 판례, 신고기관 등 학생들에게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려 줌으로써 학생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집중시켰다.(중부일보)
“선수폭력 어떤 경우에도 안된다”
경기도체육회는 22일 경기체고 웅비관에서 선수 (성)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한 찾아가는 교육을 실시했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경기도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교육은 경기체중과 경기체고 전 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경기도체육회 이태영 사무처장과 한용규 경기체고 교장, 박용섭 도교육청 평생체육건강과 장학관, 학교 관계자, 학생 선수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대한체육회 선수 폭력예방 동영상에 이어 진행된 교육에서는 도체육회 이사이자 경호업체 대표인 고은옥 씨(레이디퍼스트 대표)가 경호활동을 통해 경험했던 사례를 들어 학교폭력의 사례와 유형 그에 따른 법적인 판례, 신고기관 등 학생들에게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려줘 큰 관심을 받았다.
이태영 사무처장은 “선수폭력은 어떠한 경우에도 발생해서는 안되며, 선수폭력의 뿌리를 뽑아 올바른 선수 인성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경기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