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회 도체육대회 운영개선 평가회’ 개최
‘제58회 경기도체육대회 운영개선 평가회’가 12일 제주도 일원에서 경기도체육회 관계자와 가맹경기단체, 시·군체육회 사무국장 등 체육인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오는 14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평가회에서 참가자들은 모두 33건의 경기도체육대회 운영 개선 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경기일보)
“시·군체육회, 우수선수 육성 힘 모으자”
경기도체육회는 12일 제주도 모 호텔에서 제58회 경기도체육대회 운영개선 평가회의를 개최했다.
박충호 도 체육과장과 장평수 도체육회 총무·운영부장, 시·군체육회 사무국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5월 평택에서 열린 제58회 경기도체육대회를 치르면서 도체육회와 가맹경기단체, 시·군체육회에서 느낀 개선점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체육회와 가맹경기단체, 시·군체육회에서 제시한 운영개선 사항은 총 33건으로 도체육회 7건, 가맹경기단체 8건, 시·군체육회 18건 등이 제출됐다.
박충호 체육과장은 “경기도가 일선 시·군의 직장운동부에서 우수선수가 배출돼 강한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시·군체육회에서 더욱 분발해 엘리트 체육의 우수선수 육성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경기신문)
도체육회, 도민체전 운영개선 방안 보고·논의
경기도체육회는 12일 오후 제주시 모 호텔에서 지난 5월 평택에서 열린 제58회 경기도체육대회 운영개선 평가회의를 가졌다.
이날 평가회의에는 장평수 도체육회 총무과장, 박충호 도 체육과장, 수원시체육회 이내응 사무국장 등 시·군 사무국장과 공무원 등 모두 60여 명이 참석했다.
박충호 도 체육과장은 인사말을 통해 “런던 올림픽에 우리나라가 세계 10위권을 목표로 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와 일선 시·군의 직장운동부에서 우수 선수가 배출돼 강한 자부심을 느낀다”며 “시·군체육회에서 더욱 분발해 엘리트체육의 우수 선수 육성에 힘써 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 제58회 경기도체육대회 각 부별 시·군 참가 현황과 개최 경기종목, 종목별 시·군 순위와 시상 내역이 공개됐다.
도체육회는 이 대회에서 앞서 도내 일선 시·군에서 제출한 운영개선안으로 가맹경기단체 8건, 시·군체육회 18건, 도체육회 7건 등을 보고했다.
한편, 이날 시·군 사무국장들은 오는 10월 대구에서 열리는 전국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 11연패를 달성해 체육웅도의 기치를 다시 한 번 드높여 나갈 것을 다짐했다.(기호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