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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림, 국제스키연맹 북미컵 스노보드 정상
작성자
경기도체육회
작성일
2012/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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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림, 국제스키연맹 북미컵 스노보드 정상 
한국 여자 스노보드 유망주 정해림(군포수리고)이 국제스키연맹(FIS) 북미컵(NOR-AM Cup)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정해림은 14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의 코퍼 마운틴에서 열린 북미컵 알파인 스노보드대회 여자부 평행대회전에서 1위에 올랐다.
그 뒤로는 메들린 웬케(미국·FIS랭킹 42위)가 2위로, 파트리지아 쿠머(스위스·1위)는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현재 스노보드 대표팀 후보 선수인 정해림은 이번 대회 우승으로 세계랭킹 130위권대에서 100위 안으로 재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날 함께 열린 남자부 평행대회전에서는 국가대표인 김상겸(송호대)이 11위, 최보군(횡성군청)은 15위를 기록했다.(경인일보)
 



북미컵 스노보드 알파인 정해림, 한국인 첫 우승
FIS랭킹136위서 22위로 ‘껑충’

군포 수리고의 정해림(사진 가운데)이 국제스키연맹(FIS)주최 북아메리카컵(NCA)대회 여자부 스노보드 알파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정해림은 14일 새벽(한국시각) 미국 콜로라도주 코퍼 마운틴에서 열린 북아메리카컵 스노보드대회 알파인에서 메들린 웬케(미국ㆍFIS랭킹 42위)와 파트리지아 쿠머(스위스ㆍFIS 1위)를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우승은 한국선수 최초이며, 아시아 선수로는 2003년 일본 토모카 선수에 이은 두번째다. 스노보드 알파인 국가대표 상비군인 정해림은 이번 우승으로 FIS포인트 500점을 추가하며 세계랭킹 136위에서 22위로 뛰어오르게 됐다.
이영종 수리고 감독은 “이번 대회 우승은 소치 올림픽 출전권 획득을 위해 구슬땀을 흘린 결과”라며 “한국인은 스노보드 알파인 부문에서 안된다는 편견을 깬 좋은 사례”라고 말했다.(경기일보)




정해림, 세계랭킹 1위 누르고 ‘金 질주’ 
한국 여자 스노보드 기대주 정해림(17·군포수리고·사진)이 국제스키연맹(FIS) 북미컵(NOR-AM Cup)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정해림은 14일(한국시간) 미국 콜라라도주의 코퍼 마운틴에서 열린 북미컵 알파인 스노보드대회 여자부 평행대회전에서 메들린 웬케(FIS랭킹 42위·미국)와 세계랭킹 1위인 파트리지아 쿠머(스위스)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현재 스노보드 국가대표팀 후보선수인 정해림은 올해 9월까지 랭킹 130위권대 였으나 이번 대회 우승으로 100위 안으로 재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이 북미컵대회서 우승한 것은 정해림이 처음이고 아시아에서는 2003년 토모카(일본)에 이어 2번째로 알려졌다.
화성 동학초 2학년때 처음 스노보드를 처음 접한 정해림은 5학년때인 2006~2007 시즌부터 각종대회를 석권하며 두각을 나타냈던 유망주였다.
한편 이날 함께 열린 남자부 평행대회전에서는 국가대표인 김상겸(송호대)이 11위, 최보군(횡성군청)은 15위를 기록했다.(중부일보)




정해림, 북미컵 女스노보드 평행대회전 우승
한국인 최초 달성 … FIS 랭킹 내주 20위권 급상승 할 듯

한국 ‘여자 스노보드 유망주’ 정해림(17·군포 수리고)이 한국인 최초로 국제스키연맹(FIS) 북미컵(NOR-AM Cup)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정해림은 14일 미국 콜로라도주의 코퍼 마운틴에서 열린 북미컵 알파인 스노보드대회 여자부 평행대회전(PGS) 결승에서 메들린 웬케(미국·FIS랭킹 42위)를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한국 스노보드 국가대표 후보선수인 정해림은 이로써 우리나라 선수로는 최초로 FIS 북미컵에서 챔피언 자리에 오르는 영광을 안았다. 아시아인으로는 지난 2003년 대회 우승자인 토모카 타케우치(일본)에 이어 사상 두번째다.
동계올림픽과 FIS월드컵(이상 우승 랭킹포인트 1천점 대회)에 버금가는 북미컵에서 1위에 오른 정해림은 이번 우승으로 랭킹포인트 500점을 획득하며 현재 130위권의 FIS랭킹이 다음주 22위 정도로 급상승할 전망이다.
이날 예선에서 1분06초57의 기록으로 전체 11위로 본선 16강 토너먼트에 진출한 정해림은 준결승에서 FIS랭킹 1위 패트리자 쿠머(스위스)를 꺾은 뒤 결승에서도 메들린 웬케에 앞서 결승선을 통과하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한편, 정해림은 15일 같은 장소에서 벌어지는 이 대회 여자부 평행회전(PSL)에서 또 한번 메달에 도전한다.(경기신문)


 



웬일이니 정해림 
한국인 스노보드 선수 최초
북미컵 알파인 우승컵 차지
스노보드 알파인 NCA(북아메리카컵) 국제대회에서 한국 여자 스노보드 유망주 정해림(17·군포 수리고)이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정해림은 14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 주의 코퍼마운틴에서 열린 북미컵 알파인 스노보드 대회 여자부 평행대회전에서 1위에 올랐다.
스노보드 알파인 국가대표 상비군 정해림은 이날 새벽 국제스키연맹(FIS)에서 주최한 NCA(북아메리카컵)대회에서 세계랭킹 1위 스위스의 파트리지아 쿠머를 제치며 감격의 우승컵을 안았다.
이번 우승은 한국선수로는 최초이며, 아시아 선수로서는 지난 2003년 일본 토모카 선수에 이은 두 번째다.
우승한 정해림은 FIS포인트 500점을 추가하며 세계랭킹 136위에서 22위로 껑충 뛰어올라 2014년 소치 올림픽 출전에 청신호를 켰다.(기호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