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체육회, 올 예산 208억 확정
경기도체육회의 올해 예산 규모가 208억9천600여만원으로 확정됐다.
도체육회는 21일 오후 수원 경기도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2013년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142억5천만원의 일반회계와 66억4천600여만원의 경기도수탁사업 세입·세출예산안을 확정했다.
일반회계는 전년도 172억7천100여만원에 비해 30억여원이 삭감됐지만, 도수탁사업은 전년도 48억2천700여만원에 비해 18억1천800여만원이 올랐다.
일반회계가 줄어든 것은 세계요트대회 개최 지원 사업비(9억6천800만원)와 경기도체육대회비(1억7천500만원)가 민간위탁금으로 재원이 변경됐기 때문이다. 그러나 도체육회는 “민간위탁금 재원 변경으로 올 예산은 지난해와 비슷하다”고 밝혔다.
반면 도수탁사업비는 도청직장팀인 경기도청 컬링팀이 창단돼 운영비 10억여원이 증가했고, 경기도종합사격장 수입이 증대돼 전체적으로 증가했다.
이외에도 도체육회는 제59회 경기도체육회 규약 개정안, 가맹경기단체 정가맹 승인안, 도체육회 선임 임원선출안 등 5개 안건을 모두 가결시켰다.
가맹경기단체 정가맹 승인안에는 도수상스키·웨이크보드협회와 도루지연맹이 승인돼 가맹경기단체는 총 55개 종목(정가맹 54, 준가맹 1)으로 늘어났고, 지난달로 만료된 선임 임원 선출안은 도체육회장인 김문수 도지사에게 일임키로 의견을 모았다.
이날 의장을 맡은 김성렬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체육 예산이 해마다 줄어들고 있어 미안하다.
하지만 가맹경기단체 회장들의 지원으로 경기체육이 유지되고 있다”며 “지난 2월 도가 전국동계체전에서 종합우승 12연패를 달성한 만큼 올 한 해도 연승행진을 이어가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경인일보)
수상스키ㆍ웨이크보드協 루지연맹 ‘정가맹’ 승인
道체육회, 대의원총회… 올 예산 200억 확정
경기도체육회는 21일 오후 대회의실에서 2013년도 정기 대의원총회를 열고, 경기도수상스키ㆍ웨이크보드협회와 동계 종목인 루지연맹을 정가맹 단체로 승인했다. 두 단체에 대한 정가맹단체 승인으로, 경기도체육회 가맹경기단체는 정가맹 54개, 준가맹 1개 단체 등 총 55개 종목의 가맹단체로 늘어났다.
앞서 총회에서는 일반회계 142억5천만원과 경기도 수탁사업 예산 66억4천600만원을 합한 총 200억9천600만원의 새해 예산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또 총회는 2012년도 세입ㆍ세출 결산(안)을 승인하고, 도체육회 규약 개정(안)과 선임 임원 선출(안)을 통과시켰다.
한편, 올해 사업계획으로는 제94회 전국하계체전 참가와 세계적 스타 육성, 제59회 경기도체육대회 개최, 2013 코리아매치컵 세계요트대회 개최 등 8개 분야 주요사업을 시행키로 의결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김성렬 행정1부지사는 “경기체육을 대표하고 경기도의 위상을 높여주는 주역인 대의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도의 예산이 비상경영 체제이지만, 체육 만큼은 어느 분야보다도 우선 순위를 둬 투자해야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생각한다. 대의원들께서도 보다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경기체육 발전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경기일보)
경기도체육회, 일반회계 예산안 142억5천만원 확정
경기도체육회의 2013년도 일반회계 예산안이 142억5천만원으로 확정됐다.
도체육회는 21일 도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2013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사업및 예산 결산에 이어 신년도 사업계획안및 142억5천만원의 예산안을 심의, 확정했다.<사진>
일반회계 예산안 항목별로는 ▶도비보조금및 체육회 자체재원 129억여원 ▶시비보조금 8억6천만원 ▶국비보조금 9천만원 ▶대한체육회 보조금 3억9천여만원 ▶자체수입 480여만원 등이며 세출안은 ▶전국체전 참가비 54억3천200여만원(동계체전 13억1천여만원, 하계체전 41억2천여만원) ▶지도자및 선수 육성비 13억9천여만원 ▶직장팀 육성비15억3천여만원 ▶사무처 운영비 17억4천여만원 등이다.
지난해와 비교해서는 ▶도비 보조금 11억9천여만원 ▶시비 보조금 4억원 ▶대한체육회 보조금 1억4천여만원이 감소했다.
또 체육회관 관리및 사격장 보조금 등 수탁사업 예산안은 66억4천여만으로 편성됐으며 도청 컬링팀 창단 등으로 18억여원이 증가했다.
총회서는 또 수상스키·웨이크보드협회와 루지연맹등 2개 종목을 정가맹 경기단체로 승인하는 한편 도민체전 운영개선및 도체육회 규정 개정 등을 승인했다.
김성렬 행정1부지사는 인사말에서 “체육분야는 꾸준히 투자해야 하는데 예산이 감소해 아쉽다”며 “경기단체, 체육회 등이 모두 합심해 좋은 성과를 거둘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중부일보)
도체육회 예산 209여억원 확정
정기대의원 총회… 신현필·정원구 감사 유임
경기도체육회는 21일 오후 2시30분 경기도체육회관 10층 대회의실에서 ‘2013년도 정기대의원 총회’를 열고 2012년도 세입·세출 결산 및 사업 보고(안)과 2013년도 세입·세출 예산 및 사업계획(안) 등을 의결했다.
이날 총회에는 경기도체육회 부회장인 김성렬 도 제1행정부지사를 비롯해 임진식 도수영연맹 회장 등 가맹경기단체 회장단으로 구성된 재적대의원 52명 중 43명이 참석했다.
대의원들은 전차회의록, 감사, 제94회 전국동계체육대회 결과 등을 보고 받고, 2012년도 세입·세출 결산 및 사업 보고(안), 경기도체육회 규약 개정(안), 수상스키·웨이크보드와 루지 정가맹 신청종목의 가맹경기단체 정가맹 승인(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또 일반회계(142억5천만원)와 도 수탁사업비(66억4천600여만원)으로 구성된 도체육회 예산을 지난해보다 12억여원 줄어든 208억9천600여만원으로 확정했다.
도체육회는 최종 예산대비 감액된 사업비는 추가경정 예산 확보를 통해 사업의 정상추진을 도모할 예정이다.
이밖에 상위단체인 대한체육회의 지침에 따라 기존 50명에서 28명으로 줄어든 도체육회 제18대 임원의 구성에 대해서는 신현필(도바이애슬론연맹 회장), 정원구(세무회계사) 감사를 유임하고 나머지 임원은 집행부에 일임했다(경기신문)
경기체육회 예산 208억대 확정
루지 등 3개 종목 가맹단체 승인
경기도체육회는 21일 도체육회관 10층 대회의실에서 2013년도 정기대의원 총회를 열고 2012년도 세입·세출 결산 및 사업 보고(안)와 2013년도 세입·세출 예산 및 사업계획(안) 등을 의결했다.
이날 총회에는 김성렬 경기도 제1행정부지사, 임진식 도수영연맹 회장 등 가맹경기단체 회장 등 가맹경기단체장 43명이 참석했다.
도체육회는 제94회 전국동계체육대회 결과와 감사 등을 보고한 뒤 2012년도 세입·세출 결산 및 사업 보고(안), 경기도체육회 규약 개정(안), 수상스키·웨이크보드·루지 정가맹 신청종목의 가맹경기단체 정가맹 승인(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또 일반회계(142억5천만 원)와 도 수탁사업비(66억4천600여만 원)로 구성된 도체육회 예산을 지난해보다 12억여 원 줄어든 208억9천9천600여만 원으로 확정했다.
올해 도체육회 예산은 도비보조금·시비보조금 등의 삭감과 세계요트대회 개최지원비 등 일부 재원의 변경으로 일반회계와 수탁사업비 간의 구성비가 다소 변동됐으나 전체적인 규모는 전년도 수준으로 편성됐고, 자체 재원 없이 전액 보조금으로 구성됐다.
도체육회는 최종 예산 대비 감액된 사업비는 추가경정예산 확보를 통해 사업의 정상 추진을 도모할 예정이다.
이 밖에 상위 단체인 대한체육회의 지침에 따라 기존 50명에서 28명으로 줄어든 도체육회 제18대 임원 구성과 관련, 신현필(도바이애슬론연맹 회장)·정원구(세무회계사)감사의 유임을 제외한 나머지 임원의 선임은 집행부에 일임했다.(기호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