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알림마당 > 보도자료

보도자료

제목
정동현(경기도체육회), 스키선수권 男 알파인 4관왕 싹쓸이
작성자
경기도체육회
작성일
2013/03/14
파일첨부
첨부파일없음

‘알파인 절대강자’ 도체육회 정동현
스키선수권 4개 종목 석권


정동현(경기도체육회)이 제67회 전국스키선수권대회 남자부에서 4관왕을 달성하며 국내 최고 알파인 스키 1인자임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정동현은 13일 강원도 평창 용평리조트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남자부 회전 결승에서 1·2차 시기 합계 1분14초50을 기록하며 경성현(하이원·1분14초64)과 김동우(다운고·1분17초31)를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정동현은 슈퍼대회전·대회전·회전·복합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하며 총 4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정동현은 이날 회전 1차 시기에서 38초60으로 경성현(38초31)에 이어 2위로 밀렸지만 2차 시기에서 35초90의 좋은 기록을 올려 경성현(36초33)을 따돌리고 우승을 확정지었다.
 
여자부에선 김수지(경기도스키협회)가 복합에서 10.76점을 획득하며 최정현(평창고·13.14점)과 정소라(강원스키협회·16.16점)를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김수지는 슈퍼대회전에서 2위를 차지하고 회전에서 5위를 마크하는 등 상위권에 이름을 올려 복합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중등부·고등부·대학부·일반부 등 국내 내로라하는 선수들이 총출동해 자웅을 겨뤘다.(경인일보)



정동현, 스키선수권 男 알파인 4관왕 ‘싹쓸이’


남자스키 1인자 정동현(경기도체육회)이 제67회 전국스키선수권대회에서 남자 알파인 전 종목을 석권하며 대회 4관왕에 올랐다. 정동현은 13일 강원도 평창 용평리조트 스키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남자부 회전에서 1ㆍ2차 합계 1분14초50으로 경성현(하이원ㆍ1분14초64)과 김동우(다운고ㆍ1분17초31)를 제치고 우승했다.


이날 정동현은 1차 레이스에서 38초60을 기록해 경성현(38초31)에 뒤지며 2위에 올랐으나, 2차 레이스에서 출전 선수 중 가장 빠른 35초90을 마크해 36초33에 그친 경성현을 합계에서 0.14초 차로 따돌렸다. 이로써 정동현은 이번 대회에서 슈퍼대회전과 대회전을 차례로 석권, 슈퍼대회전과 대회전 기록을 합산한 복합에서도 금메달을 추가하며 4관왕이 됐다.


한편, 여자부 복합에서는 김수지(경기도스키협회)가 10.76점으로 패권을 안았다.(경기일보)



정동현, 제67회 전국스키선수권대회 4관왕 달성


‘한국 남자 스키 알파인의 최강자’ 정동현(경기도체육회)이 제67회 전국스키선수권대회에서 4관왕을 차지했다.


정동현은 13일 강원 평창 용평리조트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남자부 회전 경기에서 1분14초50을 기록하며 경성현(1분14초64·하이원)과 김동우(1분17초31·다운고)를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슈퍼대회전과 대회전에서 정상에 오른 정동현은 회전 우승에 이어 슈퍼대회전과 회전의 기록을 점수로 환산해 낮은 순으로 순위를 결정하는 복합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회 4관왕의 영광을 안았다.


이밖에 첫날 여자부 슈퍼대회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김수지(경기도스키협회)는 회전 경기에서 1분28초08로 5위를 기록했으나 복합에서 종합점수 10점76을 마크하며 최정현(13점14·평창고)과 정소라(16점16·강원스키협회)를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중부일보)



정동현 男스키 알파인 4관왕


‘한국 남자 스키 알파인 간판’ 정동현(경기도체육회)이 제67회 전국스키선수권대회 남자부 4관왕에 등극했다.


정동현은 13일 강원 평창 용평리조트에서 막을 내린 대회 최종일 남자부 회전에서 1·2차 시기 합계 1분14초50으로 경성현(하이원·1분14초64)과 김동우(울산 다운고·1분17초31)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정동현은 슈퍼대회전 기록과 회전 기록을 합산한 복합에서도 종합기록 0.00점의 만점 활약으로 경성현(17.28점)과 김동우(48.03점)를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으며 대회 첫 날 슈퍼대회전과 이틀째 대회전 우승에 이어 대회 4관왕의 영광을 누렸다.


이날 회전 1차 시기에서 38초60으로 경성현(38초31)에 0초29 뒤진 2위를 기록했던 정동현은 2차 시기에서 35초90의 가장 좋은 성적을 내며 2차 시기 36초33을 기록한 경성현에 합계에서 0초14 앞서 정상에 올랐다.


한편, 여자부 복합에서는 김수지(경기도스키협회)가 10.76점으로 최정현(강원 평창고·13.14점)과 정소라(강원스키협회·16.16점)를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경기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