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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포천시, 경기도체육대회 1,2부 종합우승
작성자
경기도체육회
작성일
2013/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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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연천 수레울체육관에서 열린 제59회 경기도체육대회 폐회식에서 1부 종합우승 9연패를 달성한 수원시선수단(왼쪽)과 6년 만에 2부 종합우승을 되찾은 포천시 선수단이 각각 우승기와 우승트로피를 품에 안고 환호하고 있다.


경기도민체전 수원시 9연패 ‘이변은 없었다’


‘여자 육상의 기대주’ 정한솔(김포시청)이 제59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정한솔은 16일 연천군 일원에서 경기도체육회 출입기자단이 선정한 ‘경기도체육대회 MVP’에서 만장일치로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정한솔은 이번 대회 육상 여일반부 1부에서 100m·200m·400m계주·1천600m계주에서 우승하며 4개의 금메달을 따내 MVP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이날 대회 결과 수원시는 1부에서 종합우승 9연패를 확정했고, 포천시는 2부에서 6년 만에 종합우승컵을 안았다.수원시는 이날 대회 1부 20개 정식 종목 중 수영·정구·탁구·씨름·궁도·배드민턴·태권도·사격·축구·배구·복싱 등 11개 종목에서 1위에 오르며 종합점수 3만5천374점을 획득, 테니스·역도·골프·우슈에서 종목 우승한 고양시(2만2천970점)와 안산시(2만1천452점)를 여유있게 따돌렸다.


이로써 수원시는 지난 51회 대회부터 9년 연속 종합 1위에 올랐다. 수원시는 수영이 종목우승 9연패를, 태권도가 7연패, 정구와 탁구는 6연패, 사격은 2연패를 각각 차지했다.


2부에선 테니스·역도·배드민턴·태권도·골프·우슈·육상·배구 등 8개 종목에서 우승한 포천시가 종합점수 2만7천290점으로 전년도 우승팀 이천시(2만1천909점)와 오산시(1만9천214점)를 누르고 2007년 제53회 대회 우승 이후 6년 만에 종합우승기를 흔들었다.


이날 육상 경기에선 정한솔과 오선애(성남시)가 여일반부 1부와 여고부 1부에서, 남윤아(연천군)는 여고부 2부에서 나란히 4관왕에 올랐다.
축구에선 용인시와 포천시가 남일반부 1·2부에서, 수원시와 이천시가 여일반부 1·2부에서 각각 정상에 올랐고, 배구에선 화성시와 수원시가 남녀일반부 1부에서 나란히 우승했다.


이번 대회 입장상에는 김포시·화성시·평택시가 1부에서, 양평군·여주군·연천군이 2부에서 각각 1·2·3위를 차지했고, 모범선수단상은 시흥시·군포시·용인시(이상 1부), 안성시·하남시·광주시(이상 2부)가 각각 뽑혔다.


또 성취상은 시흥시·수원시·남양주시(이상 1부), 연천군·포천시·동두천시(이상 2부)가 각각 1·2·3위를 차지했으며 경기단체 질서상은 경기도사격연맹이 뽑혔다.


한편, 이날 폐회식에선 김희겸 경기도 경제부지사가 서장원 포천시장에게 2015년 제61회 도민체전 유치 확정서를 전달했으며, 시·군 시상식에 이어 김 부지사가 내년도 도민체전 대회기를 황은성 안성시장에게 전달했다.(경인일보)



수원 V9 금자탑·포천 6년만에 축배수원, 수영·복싱 등 11개 종목 석권… 포천, 역도 등 8개 종목 우승


수원시가 제59회 경기도체육대회 1부에서 종합우승 9연패의 찬란한 금자탑을 쌓아올렸고, 2부 포천시는 6년 만에 감격의 우승기를 손에 넣었다.


경기도체육회 출입기자단 선정 대회 최우수선수(MVP)에는 육상서 4관왕에 오른 ‘단거리 간판’ 정한솔(김포시청)이 영예를 안았다.  
 
수원시는 16일 막을 내린 대회 1부에서 총 3만5천374점(직장운동부 육성점수 포함)을 획득, 고양시(2만2천970점)와 안산시(2만1천452점)를 압도하고 9연속 정상에 올랐다.


수원시는 수영이 대회 9연패, 태권도가 7연패, 정구 6연패, 복싱 5연패, 축구 4연패, 사격 2연패를 비롯, 배구, 탁구, 씨름, 궁도, 배드민턴 등 11개 종목서 우승을 차지했고, 역도, 유도, 볼링, 우슈 2위, 육상, 보디빌딩이 3위에 오르는 등 20개 종목 가운데 17개 종목에서 입상하는 고른 성적을 거뒀다.


포천시는 2부에서 총 2만7천290점을 득점, 대회 4연패에 도전한 이천시(2만1천909점)와 오산시(1만9천214점)를 제치고 무려 6년 만에 왕좌에 복귀했다. 포천시는 역도, 육상, 테니스, 배구, 배드민턴, 태권도, 골프, 우슈 등 8개 종목 우승과 2위 복싱, 3위 수영, 정구, 보디빌딩 등 12개 종목서 입상했다.


이 밖에 1부 고양시는 테니스, 역도, 골프, 우슈 등 4종목, 남양주시는 검도, 유도, 용인시는 축구(공동), 김포시는 보디빌딩, 파주시 육상, 평택시는 볼링서 종목 1위를 차지했다. 2부에서 오산시는 수영과 보디빌딩, 사격, 광주시는 축구, 복싱, 씨름, 양주시는 볼링, 유도, 양평군은 탁구, 과천시는 검도, 이천시 정구, 여주군 궁도에서 종목 우승했다. 
 
최종일 육상에서는 여일반 1부 정한솔과 여고 1부 오선애(성남시), 2부 남윤아, 김경난(이상 연천군) 등 4명의 4관왕이 탄생했다. 축구 남녀 1부에서는 용인시와 수원시가 우승했으며, 2부서는 포천시와 이천시가 정상에 동행했다. 배구 1부서는 화성시와 수원시가 남녀 동반 우승을 차지했고, 2부서는 의왕시와 과천시가 패권을 안았다. 복싱은 수원시가 1부에서 6체급서 1위에 오르며 패권을 안은 가운데 2부서는 광주시가 정상을 밟았다.


개회식 입장상은 김포시와 양평군이 1ㆍ2부 1위에 올랐고, 시흥시와 연천군은 성취상, 시흥시와 안성시는 1ㆍ2부 모범선수단상, 경기단체 질서상은 경기도사격연맹이 선정됐다.


한편, 이날 오후 수레울체육관에서 열린 폐회식에서는 대회기가 김규선 연천군수로부터 김희겸 경제부지사에게 건네진 뒤, 차기 개최지인 안성시 황은성 시장에게 전달됐다.(경기일보)



수원시·포천시, 경기도체육대회 1,2부 종합우승


수원시와 포천시가 1,2부서 종합우승한 제59회 경기도체육대회가 연천군 수레울체육관에서 폐막식을 갖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수원시는 16일 연천 일원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결과 20개 정식종목중 11개종목을 석권하며 종합점수 3만5천374점을 마크, 고양시(2만2천970점)를 1만2천404점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역대 최다 점수차로 승리한 수원시는 이로써 2005년 제51회 대회를 시작으로 9회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안산시는 2만1천452점으로 처음 3위에 오른 반면 성남시는 2만340점으로 지난해 3위서 5위로 추락했다.


수원시는 이날 종료된 5개 종목중 6체급을 석권한 복싱(1천480점)이 5연패를 달성한 것을 비롯, 축구(1천408점), 배구(1천514점) 등 3개종목이 1위를 차지했다.


포천시는 2부에서 8개 종목을 석권하며 2만7천290점을 획득, 4연패에 도전했던 이천시(2만1천909점)와 오산시(1만9천214점)를 여유있게 따돌리고 6년만에 정상을 탈환했다.


포천시는 47회 대회부터 53회 대회까지 7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한바 있다.


포천시는 이날 종료된 종목중 육상(4천502점)과 배구(1천128점)를 제패했다.


매년 육상에서 열세를 면치 못했던 포천시는 올해 시청 육상팀을 창단하며 종목 우승이라는 값진 결과를 얻었다.


개최지 연천군은 개최지 시드배정 등으로 1만4천75점을 획득하며 중위권인 7위를 차지했다.


도체육회 출입기자단이 선정한 최우수선수(MVP)상은 육상 여일반부에서 4관왕에 오른 정한솔(김포시청)이 수상했고 성취상은 1부에서 시흥·수원·남양주시가, 2부에서 연천군·포천·동두천시가 각각 1~3위에 올랐다.


개막식 입장상은 1부에서 김포·화성·평택시가, 2부에서 양평·여주·연천군이 각각 1~3위를 차지했고 모범선수단상은 1부에서 시흥·군포·용인시가, 2부에서 안성·하남·광주시가 각각 1~3위에 올랐다. 사격연맹은 경기단체 질서상을 받았다.


용인시는 최종일 경기 축구 남자 1부서 안양시를 3―0으로, 포천시는 2부서 동두천시를 1―0으로, 수원시는 여자 축구 1부서 성남시를 2―1로, 이천시는 2부서 오산시를 1―0으로 각각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정한솔(김포시)은 육상 여일반부 1부 200m(24초76)와 1천600m계주(3분46초09)서 금메달을 추가하며 4관왕에 올랐고 오선애(성남시)도 여고부 1부서 200m(25초01)와 1천600m계주(4분09초33)서 금메달을 추가하며 금메달 4개를 획득했다.


한편 폐막식서 김희겸 경기도 경제부지사는 2015년 대회 유치를 신청한 포천시 서장원 시장에게 유치확정서를, 내년도 개최지인 안성시 황은성 시장에게 대회기를 각각 전달했다.(중부일보)



수원 ‘1부 열정’·포천 ‘2부 야심’ 우승컵 안았다道사격연맹, 경기단체 질서상… 제60회 도민체전 2014년 안성서 개최


수원시가 제59회 경기도체육대회 1부에서 종합우승 9연패를 달성했다. 또 2부에서는 포천시가 지난 2007년 이후 6년만에 종합우승을 탈환했다.


수원시는 16일 연천 수레울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이번 대회 수영에서 종목우승 9연패를 달성했고 태권도 7연패, 정구 6연패, 복싱 5연패, 축구 4연패, 사격 2연패를 비롯해 탁구, 씨름, 궁도, 배드민턴, 배구 등 11개 종목에서 정상에 오르며 3만5천374점을 획득, 지난 2005년 51회 대회 우승이후 9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또 2부에서는 포천시가 1,2부로 나눠진 이후 단 한번도 종목우승을 놓치지 않았던 역도에서 1위에 오르고 배드민턴이 3연패, 테니스와 태권도, 골프, 우슈, 육상, 배구에서도 1위에 오르는 등 8개 종목에서 우승하며 2만7천290점을 얻으며 지난 2007년 수원에서 열린 제53회 도체육대회 우승이후 6년 만에 종합우승컵을 되찾았다.


고양시는 역도와 우슈 등에서 종목우승을 차지하는 등 많은 종목에서 상위권에 오르며 2만2천970점으로 3년 연속 1부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고 지난 대회 6위에 올랐던 안산시는 2만1천452점을 얻어 종합 3위로 껑충 뛰어 올랐다.


2부에서는 대회 4연패에 도전한 이천시가 2만1천909점으로 아쉽게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고 오산시는 1만9천214점으로 3위에 입상했다.


지난해 15위에 머물렀던 개최지 연천군은 육상, 테니스, 정구, 복싱 등의 선전으로 1만4천75점을 획득, 종합 7위로 8계단 상승했다.


이번 대회 페어플레이를 펼친 시·군에 주어지는 모범선수단상에는 1부 시흥시와 2부 안성시가 1위에 올랐고 1부 군포시와 2부 하남시가 2위, 1부 용인시와 2부 광주시가 3위에 랭크됐다.


이밖에 입장상은 1부 김포시가 1위에 올랐고 화성시와 평택시가 2, 3위에 랭크됐으며 2부에서는 양평군이 1위, 여주군과 연천군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전년도보다 성적이 향상된 시·군에 주어지는 성취상은 1부 시흥시, 수원시, 남양주시와 2부 연천군, 포천시, 동두천시가 받았다.


또 경기도우사격연맹이 경기단체 질서상을 수상했으며, 경기도체육회 출입기자단이 선정한 최우수선수(MVP)상에는 육상 여자일반부에서 4관왕(100m, 200m, 400m 계주, 1천600m 계주)에 오른 김포시 소속 정한솔(김포시청)이 선정됐다.


대회 최종일 연천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육상에서는 1부 여일반 정한솔(김포시)과 1부 여고부 오선애(성남시), 2부 여고부 남윤아와 김경난(이상 연천군)이 각각 4관왕에 올랐고 1부 여일반 조은주(시흥시), 2부 남녀일반 이요한(과천시)과 강다슬(양주시)은 각각 3관왕을 차지했다.


한탄강인조잔디구장에서 열린 축구 1부 남일반 결승에서는 용인시가 안양시를 3-0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고 2부에서는 포천시가 동두천시를 1-0으로 누르며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또 3293부대 연병장에서 벌어진 축구 여일반 1, 2부에서는 수원시와 이천시가 성남시와 오산시를 각각 2-1, 1-0로 따돌리고 정상에 등극했다.


전곡문화체육센터에서 진행된 배구 1부 남일반 결승에서는 화성시가 고양시를 2-0으로 격파했으며 여일반 결승에서는 수원시가 안산시를 2-0으로 꺾고 패권을 안았다. 2부에서는 의왕시와 과천시가 포천시와 오산시를 각각 2-1, 2-0으로 누르고 남녀부 패권을 안았다.


복싱 1부에서는 수원시가 6체급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2부에서는 광주시가 역시 6체급 정상에 올랐다.


한편 연천 수레울아트홀에서 열린 폐회식은 김희겸 경제부지사와 김규선 연천군수, 황은성 안성시장, 이태영 도체육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으며 김희겸 경제부지사가 서장원 포천시장에게 2015년 제61회 경기도체육대회 유치확정서를 전달한 데 이어 차기 개최지인 황은성 안성시장에게 대회기를 전달한 뒤 강정복 연천군체육회 부회장의 폐회선언으로 마무리 됐다.(경기신문)



1부 수원시 9연패 위업, 2부 포천 6년 만에 제패


하나되는 경기의 힘! 도약하는 연천의 꿈!’이라는 주제로 열린 1천250만 경기도민의 화합잔치인 제59회 경기도체육대회가 16일 오후 연천군 수레울체육관에서 3일간의 막을 내리고 내년 안성시에서 만날 것을 기약했다.


이날 폐막식에서는 2015년 제61회 대회 유치확정서를 서장원 포천시장에게 전달하고 종합우승 시상식에 이어 이번 대회기가 김규선 연천군수에서 대회장인 김희겸 경제부지사를 거쳐 내년 개최도시인 안성시 황은성 시장에게 전달됐다.


이번 대회 1부에서 수원시(종합점수 3만5천374점)가 1만2천여 점이 넘는 점수차로 고양시(2만2천970점)와 안산시(2만1천452점)를 각각 2·3위로 따돌리고 9년 연속 종합우승의 위업을 달성하며 휴먼시티 수원이 스포츠 메카 도시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2부에서는 포천시(2만7천290점)가 6년 만에 종합우승을 차지했고 이천시(2만1천909점)와 오산시(1만9천214점)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이날 경기도체육회 출입기자단이 선정한 이 대회 MVP(최우수선수상)는 육상 여자일반부 100·200m와 400·1600m계주에서 잇따라 우승하며 대회 4관왕에 오른 정한솔(김포시청)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1부의 시흥시가 전년 대회보다 2천995점을 더 수확하며 이번 대회 성취상 1위에 올랐고, 연천군도 작년보다 5천768점을 상회하는 성적을 거둬 2부 성취상 1위를 차지했다.


모범선수단상은 1부에서 시흥시가, 2위 군포시, 3위 용인시에게 돌아갔으며 2부는 안성시 1위, 하남시 2위, 광주시 3위를 각각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입장상 1부는 김포시 1위, 화성시 2위, 평택시가 3위를, 2부는 양평군 1위, 여주군 2위, 연천군이 3위를 각각 차지했으며 경기단체 질서상으로는 경기도사격연맹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기호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