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팅!’ 28일 열린 경기체육고등학교 제94회 전국체전 필승다짐대회에서 경기체고 소속 경기도 대표선수들이 선전을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전국체전 ‘경기도 12연패’ 선봉대
경기체고 선수단 결단식, 육상·수영등 103명 출전
‘전국체전 종합우승 12연패, 우리의 손으로 일군다’.
‘경기 체육의 산실’ 경기체고가 29일 오전 수원 경기체고 체육관에서 제94회 전국체육대회 결단식을 갖고 필승을 결의했다.
이 자리에는 신동원 교장을 비롯, 신융선 초대교장을 포함한 역대 교장, 장평수 경기도체육회 총무부장, 박용섭 경기도교육청 체육건강과 장학관, 가맹경기단체 전무이사, 선수,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결단식에는 양영복 교감이 전국체전 선발전 경과보고에 이어 육상, 수영 등 10개 종목 103명(남 62명, 여 41명)의 경기도 대표 선수들을 차례로 소개했다.
신 교장은 결단식에서 “아직 인천 전국체전이 50일 남았지만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훈련에 임해달라”며 “경기체고는 경기도 대표팀의 핵심인 만큼 마지막 컨디션 점검을 잘해 종합우승 12연패의 목표를 이루는데 앞장서자”고 당부했다.
한편, 경기체고는 이번 전국체전에서 육상·수영·핀수영·복싱·레슬링·역도·유도·양궁·사격·근대5종 등에서 금 24개, 은 14개, 동 16개를 따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경인일보)
경기도 12연패 달성 견인차 될 것”
경기체고, 제94회 전국체전 필승다짐대회 개최
‘체육 사관학교’ 경기체고(교장 신동원)가 제94회 전국체육대회 필승다짐대회를 열고 경기도의 종합우승 12연패 달성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경기체고는 29일 오전 학교 체육관에서 박용섭 경기도교육청 체육건강과장, 장평수 경기도체육회 운영부장을 비롯, 초대 신융선 교장을 비롯한 역대 교장, 해당 종목 전무이사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다짐대회에서 오는 10월 18일부터 일주일간 인천광역시에서 열릴 전국체전에 출전할 경기체고 소속 도대표 선수 103명(남 61, 여 42명)은 학교와 경기도의 명예를 걸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경기도의 종합우승 12연패 달성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강민종, 고영아 남녀 선수대표의 선서를 통해 경기체고 전국체전 출전 선수들은 불굴의 투지와 최선을 다한 노력으로 선전을 펼칠 것을 다짐하고 구호를 외쳤다.
이날 필승다짐대회에서 신동원 경기체고 교장은 “50여일 앞으로 다가온 전국체전에서 여러분들이 흘린 땀과 노력은 결코 배반하지 않을 것이다”라며 “최고의 선수보다는 최선을 다하는 선수가 돼 학교와 경기도의 명예를 드높이는 좋은 결실을 거둘 수 있도록 마무리 훈련과 몸가짐에 항상 신경써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필승다짐대회에서 경기도교육청과 경기도체육회는 격려금을 전달하고 도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당부했다.(경기일보)
경기체고, 전국체전 출전 선수단 결단식 개최
경기체고가 29일 교내 체육관에서 제94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단 결단식을 갖고 선전을 다짐했다.
이날 결단식은 신동원 경기체고 교장을 비롯해 역대 교장들과 도교육청 체육건강과 박용섭 장학관, 장평수 도체육회 총무부장, 가맹경기단체 전무이사, 선수, 지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격려금 전달 및 선수들의 건승을 기원했다.
경기체고는 이번 전국체전에서 육상, 수영, 핀수영, 복싱, 레슬링, 역도, 유도, 양궁, 사격, 근대5종 등 10개 종목 103명의 선수가 출전해 경기도의 종합 12연패 달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특히 경기체고 선수단은 지난해(금메달 18개, 은메달 16개, 동메달 14개) 이상의 성적을 거둬 학교는 물론 경기도의 위상을 드높인다는 각오다.
신동원 교장은 “남은기간 선수단 최대의 적인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몸 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며 “오는 10월 인천에서 여러분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내고 정정당당한 경기를 펼쳐 경기체고의 위상을 높여 달라”고 당부했다.(중부일보)
“道, 전국체전 종합우승 12연패 자신 경기체고 선수들 103명 선봉 서겠다”경기체고 ‘필승’ 다짐
“경기도의 전국체전 종합 우승 12연패, 우리가 앞장서겠습니다!”
‘경기체육 꿈나무의 산실’인 경기체고가 29일 교내 체육관에서 ‘제94회 전국체육대회 필승다짐대회’를 갖고 경기도의 종합우승 12연패 달성에 선봉장이 될 것을 다짐했다.
이날 다짐대회에는 박용섭 도교육청 체육건강과 장학관과 장평수 도체육회 총무·운영부장, 신융선 초대교장을 비롯한 역대 교장들, 도체육회 가맹경기단체 전무이사, 곽병길 학교운영위원장, 김미선 학부모회장 등 내빈과 학생, 지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경기체고는 오는 10월 18일부터 24일까지 일주일 간 인천광역시 일원에서 벌어지는 제94회 전국체육대회에 육상, 수영, 복싱, 레슬링 등 10개 종목에 모두 103명의 선수를 출전시킨다.
이들 103명은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각 종목별로 진행된 선발전을 통해 도 대표로 선발됐다.
지난해 대구에서 열린 제93회 전국체전에서 금 18개, 은 16개, 동메달 14개를 획득하며 고등부 전체 메달의 35%를 획득했던 경기체고는 올해 전국체전에서 금 24개, 은 14개, 동메달 16개 등 모두 54개의 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동원 교장은 “기나긴 무더위와 장마로 훈련이 어려운 상황임에도 학교와 경기도의 명예를 위해 비지땀을 흘려준 학생 선수들이 자랑스럽다”고 밝힌 뒤 “이제 남은 50여일 동안 가장 중요한 것은 부상없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지하며 컨디션을 조절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신 교장은 이어 “인천에서 열리는 제94회 전국체전에서 우리 학교 선수들이 그동안 흘린 땀에 대한 소중한 결실이 좋은 결과로 이어지길 기대하며 경기체고가 경기도 종합우승 12연패 달성에 선봉이 될 것으로 믿는다”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한편 103명의 학생 선수들은 선수대표인 강민종, 고영아(이상 3년·육상)의 선서에 따라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해 경기도의 종합우승 12연패 달성에 앞장서겠다는 각오를 밝혔다.(경기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