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영 女新’ 경기체중 이도륜
KBS배 수영 200m 2분14초66 대회기록 ‘金’
고양시청 박민규·고영웅, 자유형·접영 1위
‘수영 유망주’ 이도륜(경기체중 2년)이 제62회 회장배 겸 KBS배전국수영대회 여중부 배영 200m에서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금빛 역영을 펼쳤다.
이도륜은 25일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첫날 여중부 배영 200m 결승에서 2분14초66의 대회신(종전 2분15초75)을 작성하며 박다윤(아주중·2분18초86)과 같은 학교의 김시원(2분21초85)을 차례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이도륜은 이번 대회에서도 다관왕의 시동을 걸었다.
이도륜은 올해 전국소년체전에서 2관왕(배영 100·200m)에 오르며 부별 최우수선수(MVP)상을 받았고, 동아수영대회에서도 5관왕(배영 50·100·200m, 계영 400·800m)을 차지하는 등 한국 수영계의 차세대 유망주다.
또 정승연(안양 평촌중)은 여중부 접영 200m 결승에서 2분17초71로 박리현(서울대사범부설여중·2분18초51)을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윤혜준(안산 성포중)도 여중부 평영 50m 결승에서 33초80으로 황윤정(인천 작전중·34초31)을 누르고 우승했다.
남고부에선 김지항(수원 창현고)이 배영 200m 결승에서 2분07초24로 조범수(경기고·2분08초38)와 황현빈(서울체고·2분08초89)을 따돌리고 금빛 물살을 갈랐으며, 김명환(성결대)은 남대부 평영 50m 결승에서 28초74의 기록으로 오정현(동아대·29초71)을 물리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밖에 남일반부에선 김영균(부천시청)이 평영 50m 결승에서 29초14로, 박민규(고양시청)는 자유형 50m에서 23초27로, 고영웅(고양시청)은 접영 200m에서 2분10초83으로 각각 1위를 차지했다.(경인일보)
회장배 전국수영 경기체중 이도륜 ‘대회신’ 금물살
이도륜(경기체중)과 김진하(안산 고잔초)가 제62회 회장배 전국수영대회에서 나란히 대회신기록으로 금빛 물살을 갈랐다.
이도륜은 25일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첫날 여중부 배영200m 결승에서 2분14초66의 대회신기록으로 터치패드를 찍으며 박다윤(서울 아주중ㆍ2분18초86)과 김시원(경기체중·2분21초85)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김진하도 여초부 자유형400m 결승에서 4분21초14의 대회신기록으로 권민주(서울 오금초ㆍ4분39초53)을 여유있게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남고부 배영200m에서는 김지항(수원 창현고)이 2분07초24로 조범수(서울 경기고ㆍ2분08초38)을 꺾고 패권을 안았고, 여중부 접영200m의 정승연(안양 평촌중)도 2분17초71을 마크하며 박리현(서울사대부중ㆍ2분18초51)에 앞서 1위로 골인했다.
이밖에 여중부 평영50m에서는 윤혜준(안산 성포중)이 33초80의 기록으로 황윤정(인천 작전중)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고, 남일반 자유형50m의 박민규(고양시청)와 평영50m 김영균(부천시청)도 각각 23초27과 29초14의 기록으로 동반 정상에 올랐다.
이밖에 남일반 배영 200m 백승호(고양시청·2분06초40)와 남초부 자유형 400m의 박찬호(고잔초ㆍ4분27초71), 남초부 자유형 50m 홍정환(인천신대초ㆍ27초43), 남초부 평영50m 채예지(용인 초당초ㆍ34초54)도 나란히 정상에 동반했다.(경기일보)
이도륜, KBS 전국수영대회 여중부 배영 200m 대회신 수립
이도륜(경기체중)이 제62회 회장배 겸 KBS 전국수영대회 여자중등부 배영 200m서 대회신기록을 수립했다.
이도륜은 25일 경북 김천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첫날 여중부 배영 200m결승서 2분14초66의 대회신기록을 작성하며 박다윤(2분18초86·아주중)과 김시원(2분21초85·경기체중)을 여유있게 따돌리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진하(안산고잔초)도 여초부 자유형 400m결승서 4분21초14의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권민주(4분39초53·오금초)와 김미선(4분44초44·은천초)을 크게 제치고 제일 먼저 골인했다.
박민규(고양시청)는 남일반부 자유형 50m서 23초27을 마크하며 김현준(23초69·인천시청)과 황지웅(23초76·부천시청)을, 김영균(부천시청)은 남일반부 평영 50m서 29초14로 유정호(29초58·인천시청)와 박민규(29초65)를 각각 제치고 1위로 골인했다.
또 김명환(성결대)은 남대부 평영 50m서 28초74로 오정현(29초71·동아대)과 최태완(29초86·한체대)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김지항(수원창현고)은 남고부 배영 200m서 2분07초24를 기록하며 조범수(2분08초38·경기고)와 황현빈(2분08초89·서울체고)을, 정승연(안양평촌중)은 여중부 접영 200m서 2분17초71로 박리현(2분18초51·서울사대부중)과 음소영(2분19초72·안양인덕원중)을 각각 제치고 우승했다.
이밖에 윤혜준(안산성포중)은 여중부 평영 50m서 33초80으로 황윤정(34초31·인천작전중)과 왕예지(34초84·오륜중)를 따돌리고 금빛물살을 갈랐다.
한편 박찬호(고잔초)는 남초부 자유형 400m서 4분27초71을, 채예지(초당초)는 남초부 평영 50m서 34초54를, 홍정환(인천신대초)은 남초부 자유형 50m서 27초43을 각각 기록하며 우승했다.(중부일보)
이도륜 여중부 배영 200m 대회新 우승김진하, 여초부 자유형 400m 금물살
정승연, 여중부 접영 200m 1위 올라
‘한국 여자수영 기대주’ 이도륜(경기체중)이 제62회 회장배 겸 KBS배 전국수영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도륜은 25일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첫 날 여자중등부 배영 200m 결승에서 2분14초66의 대회신기록(종전 2분15초75)을 세우며 박다윤(서울 아주중·2분18초86)과 김시원(경기체중·2분21초85)을 여유 있게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또 여초부 자유형 400m 결승에서는 김진하(안산 고잔초)가 4분21초14로 대회기록(종전 4분28초19)을 7초05 앞당기며 권민주(서울 오금초·4분39초53)와 김미선(서울 은천초·4분44초44)에 크게 앞선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여중부 접영 200m 결승에서는 국가대표 상비군인 정승연(안양 평촌중)이 2분17초71로 박리현(서울사대부여중·2분18초51)과 음소영(안양 인덕원중·2분19초72)을 제치고 1위에 올랐고 여중부 평영 50m 결승에서는 윤혜준(안산 성포중)이 33초80으로 황윤정(인천 작전중·34초31)과 왕예지(서울 오륜중·36초61)를 제치고 패권을 안았다.
남초부 자유형 50m 결승에서는 황정환(인천 신대초)이 27초43으로 이동현(성남 운중초·27초99)과 서은준(고양 낙민초·28초47)에 앞서 1위로 골인했고 남일반 자유형 50m 결승에 나선 박민규(고양시청)도 23초27로 김현준(인천시청·23초69)과 왕지웅(23초76)을 꺾고 1위에 입상했다.
이밖에 남초부 자유형 400m 결승에서는 박찬호(고잔초)가 4분27초71로 박찬희(서울 난향초·4분27초81)와 정민규(대구 서변초·4분35초37)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고 남고부 배영 200m 김지항(수원 창현고)도 2분07초24의 기록으로 조범수(서울 경기고·2분08초38)와 황현빈(서울체고·2분08초89)을 따돌리고 1위로 골인했다.
한편 평영 50m 남초부 채예지(용인 초당초·34초54)와 남대부 김명환(안양 성결대·28초74), 남일반 김영균(부천시청·29초14), 배영 200m 남일반 백승호(2분06초40), 접영 200m 남일반 고영웅(2분10초83·이상 고양시청)은 나란히 정상에 등극했고 자유형 50m 여초부 박윤정(인천중앙초·27초77)과 여중부 심재림(경기체중·27초33), 여일반 임다연(이천시체육회·23초69), 자유형 400m 여고부 박진영(인천 안남고·4분26초86), 접영 200m 여고부 채수경(부천 도당고·2분17초05), 평영 50m 여일반 조서연(화성시청·33초89)은 각각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경기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