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은 떠나지만 마음은 경기 체육발전 기원”
공석복 경기도종합사격장 관리본부장 은퇴
경기체육 발전을 위해 공헌한 공석복(60) 경기도종합사격장 관리본부장이 지난 30일 퇴임식을 갖고 경기도 체육행정 현장에서 은퇴했다.
경기도체육회는 이날 도종합사격장에서 이태영 사무처장과 가맹경기단체 전무이사, 사격장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 본부장의 퇴임식을 가졌다.
퇴임식에서 이태영 사무처장은 퇴임하는 공 본부장에게 퇴임기념패를 전달하고 그간의 노고에 대해 위로했다.
공 본부장은 퇴임사에서 “지난 28년간 도체육회와 도종합사격장에서 근무한 일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간다”라며 “몸은 비록 떠나지만 항상 경기도 체육과 사격장의 발전을 기원하겠다. 항상 이용객을 먼저 생각하는 쾌적한 사격장을 만들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경기일보)
공석복 경기도종합사격장 본부장 퇴임
공석복 경기도종합사격장 본부장이 30일 도종합사격장 본부장실에서 퇴임식을 가졌다.
퇴임식에는 이태영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과 도체육회 가맹경기단체 종목별 전무이사, 도종합사격장 직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공 본부장은 지난 1985년 도체육회에 입사해 총무계장, 관리과장, 훈련과장, 운영부장을 역임했고, 지난 2011년 1월부터 도종합사격장 관리부장으로 근무한 뒤 지난 6월 본부장에 임명됐다.
이날 퇴임식에서 이태영 사무처장은 28년 동안 도 체육 발전을 위해 공헌한 공 본부장에게 퇴임기념패를 전달했다.
공석복 본부장은 “그동안 믿고 따라준 경기도종합사격장 직원들과 도체육회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신임본부장과 함께 경기도민들을 위한 안전하고 쾌적한 경기도종합사격장을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 (중부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