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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경기도레슬링협회 백재승 회장
작성자
경기도체육회
작성일
2007/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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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경기도레슬링협회 제5대 회장으로 선임된 백재승(53·우리은행 수원지점장)씨는 ‘평소 은행 업무에만 전념했지 스포츠 단체를 맡기는 이번이 처음’이라며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도레슬링협회 백재승 회장

‘선수들 훈련에만 전념 지원’

‘선수들이 훈련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26일 경기도레슬링협회 제5대 회장으로 선임된 백재승(53·우리은행 수원지점장)씨는 ‘평소 은행 업무에만 전념했지 스포츠 단체를 맡기는 이번이 처음’이라며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백재승 신임 회장은 ‘레슬링 임원 및 지도자, 선수들을 만나기 전까지는 ‘지원만 하면 되겠지’라는 생각을 했는데 그건 분명 나의 착각이었다’며 ‘레슬링 회장을 맡은 만큼 레슬링에 대한 이론을 빨리 터득하고 선수들의 의견을 수렴해 협회를 이끌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동국대 통계학과와 한양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한 백재승 회장은 ROTC 15기로 지난 1979년 상업은행에 입행해 창원공단·상봉동·하남지점장을 역임했으며 지난해 12월부터 우리은행 수원지점장을 맡고 있다. 테니스와 골프로 건강을 다지고 있다는 백 회장은 아내 윤미승(49)씨와의 사이에 2녀를 두고 있다■(경인일보)

2007. 7. 27

경기도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