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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종합사격장 월동준비 마쳐
작성자
경기도체육회
작성일
2007/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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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종합사격장은 최근 보온천막및 화레이난로 등을 설치해 사격장을 찾는 일반인들이 춥지 않게 사격을 즐길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동계 전지 훈련을 하는 엘리트 선수들의 훈련이 지장을 받지 않도록 각종 편의 시설을 설치했다

경기도종합사격장 월동준비 마쳐

전지훈련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경기도종합사격장이 월동준비를 마쳤다.

도종합사격장은 최근 보온천막및 화레이난로 등을 설치해 사격장을 찾는 일반인들이 춥지 않게 사격을 즐길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동계 전지 훈련을 하는 엘리트 선수들의 훈련이 지장을 받지 않도록 각종 편의 시설을 설치했다.

일반인들이 즐기는 클레이 사대에는 비닐 바람막이 설치와 난로 비치로 한층 포근한 상태에서 사격을 할수 있도록 했으며 처음 방문하는 내장객들의 편의를 위해 홍보 풍선형 간판을 설치, 권총및 클레이 체험장을 쉽게 찾을수 있도록 했다.

또한 눈이 많이 내릴것에 대비해 사격장 진입로에 적사장을 설치하고 염화칼슘을 비치하는 등 결빙으로 인한 안전사고 방지에도 힘을 기울였다.

도 종합사격장은 특히 이번 동절기에는 태릉사격장 폐쇄와 관련해 전지훈련 선수들이 예년보다 증가할 것으로 전망돼 각별한 신경을 쓰고 있다.

내년 1월 전지훈련을 신청한 팀은 17개팀이며 2월도 거의 일정이 잡혀있을 정도다.

도종합사격장은 이로인해 엘리트선수들의 훈련장소인 실내사격장에 소수인원이 사용할수 있는 에너지 절약형 칸막이를 설치했는가 하면 25m권총및 50m화약총 사격장은 보온천막과 난로를 설치해 추위로 인해 훈련에 지장을 받지 않도록 했다.

한편 도종합사격장은 지난 11일 현재 올 목표액인 5억5천만원의 수익을 초과 달성하는 6억690여만원의 수익을 올린데 이어 연간회원 확보 또한 360명으로 당초목표(250명)보다 110명이 증가했고 클레이사격때 사용되는 표적(피존)을 10만2천여장 수거해 재활용 함으로써 1천230여만원의 예산 절감효과를 봤다.

손석한 본부장은 ‘태릉사격장의 폐쇄로 유입되는 내장객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각종 대책을 마련, 시행하고 있다’며 ‘엘리트 선수및 일반인들 모두 편하게 사격을 즐길수 있을것’이라고 밝혔다■

2007. 12. 17

경기도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