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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묵 道배구협회장 취임
작성자
경기도체육회
작성일
2009/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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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6일 제11대 경기도배구협회장으로 취임한 정제묵(54·(주)와이비산업개발 대표이사) 회장은 ‘새로운 집행부 출범까지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는 배구를 아끼고 관심을 갖는 방식의 차이라고 생각한다’면서 ‘배구인들이 화합할 수 있는 자리 마련에 회장이 직접 나서겠다’고 말했다

정제묵 도배구협회장

‘배구인 하나되기 직접 나서겠다’

‘경기도배구협회의 화합과 도 배구 발전에 기여하겠습니다.’

지난 6일 제11대 경기도배구협회장으로 취임한 정제묵(54·(주)와이비산업개발 대표이사) 회장은 ‘새로운 집행부 출범까지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는 배구를 아끼고 관심을 갖는 방식의 차이라고 생각한다’면서 ‘배구인들이 화합할 수 있는 자리 마련에 회장이 직접 나서겠다’고 말했다.

또 정제묵 신임 회장은 ‘현재 도는 고등학교 팀 수에 비해 초·중학교 팀 수가 부족해 선수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초·중학교 팀 창단을 유도하고 나아가 선수 저변 확대에 힘쓰겠다’고 피력했다. 아울러 그는 ‘임기 동안 운동뿐만 아니라 공부도 잘 할 수 있는 선수를 육성하겠다’며 공부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지난 2006년부터 2년간 도배구협회 수석 부회장을 역임한 정 회장은 ‘당시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꿈나무 육성에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고 국민생활체육 도배구연합회와도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덧붙였다.

고려대 행정대학원을 수료한 정 회장은 (주)조성건설 및 (주)경평건설 대표이사를 각각 역임했으며 국민생활체육 대전광역시 육상연합회장, 경기도배구협회 수석부회장을 맡았다.

한편 이날 수원 리츠호텔에서 열린 이·취임식에선 김태균 전임회장과 정제묵 신임회장, 한영구 도체육회 사무처장, 윤태헌 시체육회 사무국장, 박병래 대한배구협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경인일보)

정제묵 道배구협회 신임 회장

협회 화합·초중등 팀 더 늘릴것”

“배구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함께 모여 경기도 배구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화합에 최우선 목표를 둬 협회를 이끌겠습니다.”

지난 6일 경기도배구협회 제11대 회장으로 취임한 정제묵(54·㈜와이비산업개발 대표) 신임 회장은 협회장 경선과정의 갈등을 치유하고, 도내 전 배구인이 하나돼 배구 발전이라는 한 가지 목표로 함께 나아갈 수 있는 토양을 만드는 데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2년 전 부회장으로 배구협회와 인연을 맺어 회장에 취임한 정 신임 회장은 “부회장 시절에는 회장을 보좌하는 역할만 하다가 회장직을 맡으니 여러모로 어깨가 무겁다”며 “경기인 출신은 아니지만 임원진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투명하고 민주적인 협회 운영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화합’에 방점을 두고 전 집행부에서 있었던 불미스러운 일과 일부 지도자에 대한 징계는 새 집행부 출범과 함께 모두 관용을 베풀기로 했다”는 정 회장은 “배구인들이 약속한 규정은 반드시 지키는 것이 스포츠인들의 도리다. 이것이 무너진다면 보다 엄격한 규정을 만들 수도 있다”며 자율적인 배구계의 질서 확립을 강조했다.

한편 신임 정 회장은 “현재 도내 초·중·고 배구팀의 분포가 피라미드 구조가 아닌 기형적인 구조로 이로 인한 문제 파생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스카우트 질서의 확립과 안정적인 배구발전을 위해 초·중등교 팀 저변을 확대하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또 “우리나라 학원 스포츠도 이제는 학업과 인성교육을 중시하는 풍토가 조정돼야 한다”며 “공부하는 선수의 모델을 조성하고, 생활체육과 연계한 엘리트 배구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대의원 자격강화를 위해 시·군지부의 가입과 활성화를 위한 노력에도 힘쓰겠다”고 피력했다.

경기도배구협회는 6일 오후 수원 리츠호텔 그랜드홀에서 경기도체육회 한영구 사무처장, 대한배구협회 박병래 부회장, 한국중·고배구연맹 신장용 회장을 비롯, 시·군지부 회장, 각급 학교장, 선수·지도자, 배구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전임 김태균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난 2년간 보내준 배구인들의 성원과 많은 협조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신임 회장을 중심으로 경기도배구협회가 더욱 단합하고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신임 정제묵 회장은 취임사에서 “경기도배구협회는 지난 1981년 창립 후 28년 동안 경기체육 발전과 한국배구 발전에 많은 공헌을 해왔다”며 “재임기간 동안 협회 재결속과 지도자·선수들에게 도움이 되는 내실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 앞서 신임 정제묵 회장은 지난해 각종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최우수팀인 부천 소사초(남)와 안산 원곡중(여), 우수팀인 수원 파장초(여)에 격려금과 배구공을 전달했으며, 전임 김태균 회장과 소사초 전 코치인 박희숙 지도자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또 박길제 부회장 등 4명에게 감사패, 박병두 홍보이사에게 박사학위 영득패를 전달했다■(경기일보)

정제묵 경기도배구협회장

‘꿈나무 육성.배구인 화합에 총력’

경기도배구협회가 6일 오후 수원 리츠호텔에서 김태균 전임회장과 정제묵 신임회장, 한영구 도체육회 사무처장, 윤태헌 시체육회 사무국장을 비롯해 박병래 대한배구협회 부회장, 신장용 전국중고배구연맹 회장, 시·군지부 회장, 배구 육성교 교장, 선수및 지도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각종 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며 도 배구협회 최우수팀으로 선정된 안산원곡중(여)과 부천소사초가 격려금및 배구공을, 칠십리기대회 우승팀 수원 파장초가 배구공을 각각 받았고, 김태균 전 회장과 박희숙 전 부천 소사초 코치가 공로패를, 박길제 도배구협회 부회장 등 4명이 감사패를, 박병두 도배구협회 홍보이사가 박사학위 영득패를 각각 수상했다.

김태균 전임회장은 이임사에서 “임기동안 여러분이 보내준 성원과 도움에 감사하다”며 “신임회장을 중심으로 도배구협회가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제묵 11대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난 1981년 창립한 도배구협회는 도체육발전과 한국 배구사에 큰 획을 그을 정도로 많은 공헌을 해왔다고 자부한다”며 “회장이라는 직함에 안주하지 않고 협회의 재결속과 지도자및 선수들의 내실 있는 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배구협회의 재결속과 지도자및 선수들의 내실있는 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겠습니다.”

6일 제11대 회장으로 취임한 정제묵(54·(주)와이비산업개발 대표이사) 신임회장은 “이번 집행부가 출범하기까지 큰 진통을 감내해야 했다”며 “배구를 사랑하는 방식의 차이에서 생긴 갈등으로 이해하고 낮은 자세로 모든 배구인들이 화합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운동 뿐만 아니라 공부도 잘 할 수 있는 선수로 육성, 전인교육을 이루기 위해 심혈을 다하겠다는 정제목 회장은 “도는 현재 고등학교 팀 수에 비해 초·중 팀 수가 부족, 선수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관계기관과 초·중 팀 창단을 유도, 저변확대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지난 2006년부터 2년간 도배구협회 수석 부회장을 역임했었던 정제묵 회장은 “그 당시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협회가 올바른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꿈나무 육성에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고 생활체육단체인 도배구연합회와도 협력체계를 구축, 양 단체가 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도배구인들의 뜻을 하나로 모아 도배구협회가 발전 할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다”는 정제목 회장은 “4년 임기 동안 배구인들의 많은 관심과 배려 속에 도배구협회가 모범적인 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제묵 회장은 고려대 행정대학원을 수료한 뒤 조성건설 대표이사와 국민생활체육 대전광역시 육상연합회 회장, 경기도배구협회 수석부회장을 역임했다■(중부일보)

정제묵 道배구협회장 취임

“초·중팀 창단 저변확대 힘쓸 것”

정제묵(54) ㈜와이비산업개발 대표이사가 제11대 경기도배구협회장으로 취임했다.

경기도배구협회는 지난 6일 오후 수원 리츠호텔에서 한영구 도체육회 사무처장, 윤태헌 시체육회 사무국장을 비롯해 박병래 대한배구협회 부회장과 신장용 전 국중고배구연맹 회장, 시·군지부 회장, 일선학교장, 선수, 지도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도 경기도배구협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김태균 전 회장은 이임사에서 “임기동안 여러분이 보내준 성원과 도움에 감사하다”며 “신임회장을 중심으로 도배구협회가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11대 회장으로 취임한 정제묵 신임회장은 “도배구협회는 지난 1981년 창립한 이래 도체육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