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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전국체전>신종플루 통제나선 道체육회
작성자
경기도체육회
작성일
2009/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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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체육회가 오는 20~26일까지 7일간 대전에서 열리는 제90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 8연패 달성을 위한 사전 점검에 들어갔다.

신종플루 통제나선 道체육회

‘전국체전 종합우승 8연패 위해 예방 필수’

‘신종 인플루엔자도 우리의 종합우승을 막지 못한다’.

경기도체육회가 오는 20~26일까지 7일간 대전에서 열리는 제90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 8연패 달성을 위한 사전 점검에 들어갔다.

이미 홍광표 도체육회 사무처장을 필두로 도체육회 직원들은 지난달부터 조를 이뤄 종목별 강화훈련장을 방문해 선수들을 격려하고 전국체전의 필승 의지를 고취시키고 있다.

게다가 이번 전국체전에서는 유망 선수들의 신종 인플루엔자 감염에 따른 컨디션 조절 실패, 경기장 적응 문제, 상대팀에 대한 전력 분석 착오 등 다양한 문제점이 나타날 수도 있어 사전 예방이 필수적이다.

특히 신종 인플루엔자는 도가 종합우승을 차지하는데 가장 큰 걸림돌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돼 도대표 선수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와 관련 도체육회는 오는 8일 도체육회 가맹경기단체 전무이사 회의에서 신종 인플루엔자에 대한 대책을 제시하고 예방법 및 손 소독제를 도대표 선수단 전원에게 지급할 계획이다. 또 선수들이 훈련외 시간에 외출을 자제하고 환절기 감기 예방도 철저히 할 것을 주문할 예정이다.

홍광표 도체육회 사무처장은 ‘도가 종합우승을 차지하기 위해서는 상대 전력 분석도 중요하지만 선수들의 신종 인플루엔자 예방도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얼마 남지않은 기간 동안 선수들이 컨디션 조절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체육회가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경인일보)

2009. 10. 6

경기도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