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도청 운동장에서 열린 전국체전 결단식에서 김문수 지사, 진종설 도의회의장, 김상곤 교육감, 본보 임재율 대표이사 등 내빈과 선수임원 500여명이 8연패 달성을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8연패 새역사 누가 막을쏘냐
경기도선수단 결단식 갖고 필승다짐
제90회 전국체육대회(20~26일·대전)에서 사상 첫 종합 우승 8연패 달성에 도전하는 경기도선수단이 14일 결단식을 갖고 필승을 결의했다.
도선수단은 이날 오후 도청 잔디운동장에서 김문수 도지사를 비롯해 진종설 도의회의장, 김상곤 도교육감, 김화양 경인일보 부사장, 가맹경기단체장, 선수, 관계자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전 참가선수단 결단식을 갖고 대회 8년 연속 정상 수성을 다짐했다.
김 지사는 총감독인 홍광표 도체육회 사무처장에게 단기를 전달한 뒤 인사말을 통해 ‘이번 체전에서 경기도가 압도적인 성적으로 우승할 것을 확신한다. 종합 우승 8연패로 경기도민의 자긍심을 전국에 알려달라’며 파이팅을 외쳤다.
진종설 도의회의장도 격려사를 통해 ‘대한민국 체육 중심인 경기도 선수 및 관계자 여러분들이 최선을 다해 8연패의 영광을 꼭 이뤄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으며 김상곤 교육감도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다른 분야처럼 체육에서도 경기도의 저력을 널리 알려달라’고 말했다.
이어 남녀 선수 대표로 선서에 나선 황경식(수영)과 이혜선(유도·이상 경기체고)이 필승을 다짐한 뒤 수원공고 관악부와 한세대 합창단이 ‘승리의 노래’로 선수단을 격려했다■(경인일보)
“종합 8연패 신화창조”
전국체전 道선수단 결단식 ‘필승 결의’
오는 20일 대전광역시에서 개막해 7일간 열전을 펼칠 제90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역대 최다 금메달 경신과 최고득점으로 종합우승 8연패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경기도 선수단이 14일 결단식을 갖고 필승 결의를 다졌다.
경기도 선수단은 이날 오후 4시30분 경기도청 광장에서 김문수 도지사와 진종설 도의회의장, 김상곤 교육감, 이현락 경기일보사 사장을 비롯, 각급 기관·단체장과 가맹경기단체장, 임원·선수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단식을 가졌다.
이날 결단식에서 경기도체육회장인 김문수 도지사는 홍광표 총감독(도체육회 사무처장)에게 단기를 전달하고 선전을 당부했다.
김 지사는 결단사에서 “경기도는 지난해 서울시에 1만8천여점 차의 압도적인 승리로 7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며 “올 해는 더 큰 점수차로 8연패를 달성할 것으로 믿는다. 여러분은 경기도를 대표하는 자랑스런 선수들로 반드시 우승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진종설 의장도 격려사를 통해 “여러분 마음속의 꿈을 향해 노력한만큼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믿는다.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고 단합해 8연패 달성의 쾌거를 이룰 수 있도록 도민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또 김 교육감은 “7연패 달성 후 자만하지 않고 노력해온 여러분이 이번에도 해낼 것으로 믿는다.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십분 발휘해 도민에게 승리의 기쁨을 선사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남녀 선수대표 선서에서 황경식(수영)과 이혜선(유도·이상 경기체고)은 “필승의 신념과 불굴의 투지로 종합우승을 차지해 ‘세계속의 경기도’ 위상을 드높이겠다”고 다짐했다■(경기일보)
‘불굴의 투지로 종합우승 8연패’ 다짐
제90회 전국체육대회 선수단 결단식
제90회 전국체육대회서 8연패를 노리는 경기도선수단이 14일 오후 경기도청 광장에서 결단식을 갖고 선전을 다짐했다.
김문수 경기도지사, 진종설 도의회 의장, 김상곤 교육감, 임재율 중부일보 사장, 이해재 경기도민회장, 가맹경기단체 회장및 전무이사, 선수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결단식에서 김문수 지사는 홍광표(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 총감독에게 단기를 수여했으며 경기체고의 황경식(수영)과 이혜선(유도)이 선수단을 대표해 “필승의 신념과 불굴의 투지로 정정당당히 경기에 임해 기필코 8연패를 달성, 세계속의 경기도의 명예를 드높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참석자들은 수원공고 관악대의 연주에 맞춰 한세대 합창단과 함께 승리의 노래및 경기도의 노래를 함께 부르며 선수단을 격려했다.
김문수 지사는 결단식사를 통해 “선수단 여러분은 자랑스러운 경기도대표로 전국체전에 출전케 됐다”며 “올해 동계체전 8연패와 장애인체전 4연패 등의 위업을 달성하며 드높인 도체육의 위상을 전국체전 8연패로 대미를 장식할수 있도록 선수단 여러분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상곤 교육감은 축사에서 “여러분은 전국체육대회 7연패라는 쾌거에 자만하지 않고 또 다른 승리를 위해 지난 1년 동안 끊임없는 도전 정신과 강한 의지로 자기와의 싸움을 해왔다”며 “갈고 닦은 기량을 아낌없이 발휘해 여러분 자신과 경기도민들게 승리의 기쁨을 안겨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대전광역시서 열리는 이번 전국체전에 41개 정식종목과 3개 시범종목 등 모두 44개종목에 1천989명(선수1천547·임원442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금메달 160개, 종합점수 8만6천점 획득으로 종합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선수단은 18일 격전지 대전으로 출발한다■(중부일보)
8연패 위업 달성 ‘경기도 천하’ 이룬다
道 선수단 전국체전 결단식…정정당당 경쟁·필승 다짐
오는 20일부터 7일 동안 대전광역시에서 개최되는 제90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사상 첫 종합우승 8연패에 도전하는 경기도 선수단이 14일 결단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했다.
경기도 선수단은 이날 오후 4시30분 경기도청 광장에서 김문수 도지사와 진종설 도의회의장, 김상곤 도교육감, 이상원 경기신문사 부사장을 비롯, 각급 기관·단체장과 가맹경기단체장, 임원·선수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단식을 가졌다.
이날 결단식에서 단장인 김문수 도지사는 홍광표 총감독(도체육회 사무처장)에게 단기를 전달하고 선전을 당부했다.
김 지사는 결단식에서 “지금까지 7연패를 달성한 선수단이 자랑스럽다”며 “이번에도 압도적인 성적으로 우승해 8연패의 위업을 달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진종설 도의회 의장은 격려사를 통해 “지금까지 열심히 훈련에 임해준 선수들의 실력 그대로 성적이 나오길 바란다”며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의 뒤에는 경기도민의 열성적인 응원이 항상 함께하고 있다”고 말했고 김상곤 교육감도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반드시 종합우승 8연패를 달성하라”고 당부했다.
선수단은 황경식(수영)과 이혜선(유도·이상 경기체고)이 선수 대표로 나선 선수 대표 선서를 통해 이번 체전에서 정정당당히 실력을 겨뤄 기필코 종합우승 8연패를 달성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이번 전국체전에 홍광표 도체육회 사무처장을 총감독으로 41개 정식종목과 3개 시범종목 등 44개 전 종목에 1천989명(선수 1천547명, 임원 442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경기신문)
체전 경기도선수단 결단식
“체전 역사상 처음으로 종합우승 8연패를 달성해 경기도의 긍지를 더욱더 높이자.”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대전광역시에서 열리는 제90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할 경기도선수단이 14일 오후 경기도청 운동장에서 결단식을 갖고 장도에 올랐다.
이날 결단식에는 김문수 도지사를 비롯해 진종설 경기도의회 의장, 김상곤 도교육감, 홍광표 도체육회 사무처장 겸 총감독, 가맹단체회장과 전무이사, 체육 관계자, 선수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체전 참가선수단은 결단식에서 대회 8년 연속 정상 수성의 결의를 다졌다.
김문수 지사는 홍광표 총감독에게 단기를 수여한 뒤 치사를 통해 “필승 경기체육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드러내면서 압도적인 승리로 종합우승 8연패를 달성해 경기도의 자긍심을 높여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진종설 도의회 의장은 격려사에서 “이번 대회에서도 경기도 선수로서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해 8연패를 달성하길 당부한다”며 “선수들의 뒤에는 언제나 도민이 있음을 잊지 말라”고 격려했다.
또 김상곤 도교육감도 “강인한 의지로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하는 경기학생이 돼 주길 바란다”며 “이번 대회에서 아낌없이 실력을 발휘해 선수 자신과 도민에게 승리 기쁨을 안겨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선수대표 선서에 나선 황경식(수영)과 이혜선(유도·이상 경기체고)는 “필승의 신념과 불굴의 투지로 8연패를 달성, 도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다짐했다■(기호일보)
2009. 10. 15
경기도체육회